*이미 많이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모르시는분들도 많아요.
저는 오래전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부부동반이나 가족끼리 전국의 휴양림에 예약을하고,숙박을합니다.
가입방법은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 숲나들e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설정한후 회원이되어 로그인을하면,예약을 할수가 있습니다.
장점은 국가와 군,시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고,특히 국립이나 공립은 4~5만원이면 평일기준으로 4인실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성수기는 좀 더 비싸고,
사설휴양림은 많이 비싸서,저는 주로 국립이나 공립을 이용합니다.
물가가 오르다보니 휴양림도 예전에 비해 좀 올랐습니다.
그러나,아직도 펜션에비해 저렴하며,
국가나, 지자제에서 관리하여 위생적이고 이불도 깨끗합니다.
또한 장점도 많습니다.
우선 산책로와 등산로가 다있어
체력이나 시간에 맞게 산책을하거나, 등산을할수있으며,바로 숙소앞에 차를
주차시킬수있으며,당연히 취사도 가능하며,겨울에 난방도 따뜻하며,여름에도 산중에있어 시원합니다.
물론 냉방시설도 잘되어있구요.
샤워실은 좀 좁은곳도 있지만,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젊은이들은 오지않아서 너무 조용합니다.
연립동이라도 옆방에 사람이있는줄을 모를정도로 소음이없어 힐링을하기에 좋습니다.
숲속의 집을 예약하면,더욱좋지만,
휴양관이나 연립동도 조용하고, 더 저렴합니다.
고급리조트와 비교하면,무리지만
가성비와 효율성이 좋습니다.
저도 가끔 좋은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지만,
차라리 1박비용으로 휴양림에서 연박하는것이 요즈음같은 고물가시대에 더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타고난 귀족스타일이라 호캉스를 즐겨야만 만족하는 공주나, 왕자스타일이 아니라면.
휴양림을 예약했다가 사정이생겨서 취소해도 취소료가 없거나,아주 적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펜션이나 리조트는 많이 손해를보지요.
물론 단점도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유명휴양림은 특히 주말에는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이며,추첨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평일이나,비수기에 예약하면 그리 어렵지않아 저는 주로 비수기이나 평일에 예약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횡성의 청태산휴양림,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장소.
대전 장태산,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좋고,스카이워크도 좋다.
숙박도하고,당일치기로 트레킹도 많이 갔던곳,근처에 숲체원도 좋다.
어디더라?
많이 다녀서 헷갈린다.
치악산휴양림 4인실 내부.
아직도 춘천의 집다리골,가평 유명산,강씨봉,제주 절물,인천 무의도휴양림과 기타 인기휴양림이라 예약이 어려워서 수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봐야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유의할것은 인터넷 사전예약을 했더라도,24시간이내에 입금을못하면 자동해약이되니 유의해야합니다.
취소하고싶으면,그냥 입금만하지않으면
자동취소이니 편하지요.
선택은 길벗님의 자유이지만,제가 전국의 휴양림을 많이 이용해서 많은 장점이있어
추천합니다.
이용방법도 한번만 이용하시면,누구나 다 할수있습니다.
*전국의 국공립휴양림은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라 숙박과 입장이 불가합니다.
휴양림에서 야외에서 바베큐가 가능한지는 숙박하고자하는 휴양림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되는데,대부분은 가능하나,시설이 없는곳도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휴양림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편합니다.
일단 조용해서 힐링이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전국 모든 휴양림 투어하고 싶은 심정으로
제가 간 휴양림도 몇 되는데_
군산 신시도자연휴양림,
보은 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
인천 무의도자연휴양림,
강원 대관령자연휴양림,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대전 만인산자연휴양림,
단양 황정산자연휴양림,
공주 산림휴양마을...등.
게시글의 사진 사슴동은 영인산자연휴양림 같습니다.
우리나라 휴양림 모두 시설관리도 잘되어 있고 주변 경관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하고 싶네요.
전객실 올오션뷰에
산책로를 걸을때 바다를 볼 수 있고, 도둑게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예약이 쉽지 않다는게 함정인데 운좋게 두번 갔습니다.
주변에 갈 곳도 많은 군산!
다시 가고픈 군산입니다.
영인산같은데요.
대부분은 숙박한곳이지만,
아직 몇군데는 못가봤지요'
서귀포휴양림도 좋더라구요.
@늘푸른날 군산은 저의 첫부임지이고,선유도에서 집사람을 만나서 저에게 인연이 특별한곳이라 선유도는 10번이상갔었고,신시도도 몇번갔지만,신시도휴양림에서
숙박은 아직못해서 기회가되면 숙박을할려고 합니다.
남해의 편백휴양림도 좋아요!
저는 10여년째 성수기 휴가철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강원도 태백 정선쪽으로.
올해.7월 말경.추첨은 떨어졌고 대기 중입니다.ㅎ
지난해는 운좋게 아이디 세개로 추첨모두 당첨되 6박 잘 놀고 왔는데.
그러시군요.
저는 성수기에는 피하고,비수기이나 평일에 이용하지요.
성수기에는 인기휴양림은 경쟁이 심해서요.
휴양림은 조용히 지내기엔 딱인듯 합니다
가장 좋은 장점이 조용하다는것이지요.
창
좋은정보~겨울에 이용 해야 겠네요^^
겨울에는 예약하기가 훨씬 수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