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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봄 이야기 ( 차를 마시다)
박점분(55회) 추천 0 조회 166 24.04.02 20: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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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06:51

    첫댓글 박점분 후배님!
    어제는 한낮 기온이 24도C 까지
    올라가서 낮에는 더웠어요.
    아이스크림 사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오전중에는 비가온다는
    군요.

  • 작성자 24.04.05 04:08

    온다던 비 소식이 없어요. 맹숭맹숭한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이상기후가 지구에 퍼져가니 자연생태계도 몸살을 하는가 봅니다. 여기저기 벚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 24.04.10 16:52

    어디 한갓지게 앉아 차를 마시고
    갓 지은 밥이 먹고 싶은 ... 계절인가 , 나이인가 .... 아, 따사로이 피어오르는 햇 볕 때문인가 봅니다.
    그리고 복스런 그대 블그레한 볼 만큼 그 미소 때문인가 보기도 호호
    곧 얼굴 봅시다
    봄 얼굴을 본지 오래 되엇네 그려 ...
    이 집 잘 지킨것만으로도 함 안나주리다 ~ 풍만한 그대 호호

  • 작성자 24.04.11 20:36

    참, 연수 선배님도.
    혼자서 집을 지키는 본댁인지, 아니면 첩실인지 참으로 오랜만에 서방 만나 보는 기분이 이럴까요? 오랜만에 만나서 풍만한 그대 안아 주리다??
    마주 앉아 차물소리 쫄쫄 흘리면서 선배님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노라면 동창이 밝은 줄도 모르고 지새겠군요..

  • 24.04.15 21:03

    참 멋진 대답을 듣고 갑네다. 그대, 역시 마음이 몸보다 풍만한 따뜻한 여인이란 걸 자꾸 세월이 가니 더 알게되네요
    캄사 한 일이외다 호호 앞으로 내내 그렇게 우리 덕이 두텁게 이렇게 살아갑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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