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오기까지 거쳐온
전임 소장자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저에게서 꽤 오랜기간 묶여있지않을까 합니다.
뜸들이고 소개드리는대에는 나름사정이 있기도했고
혹시나 저와는 맞지않을지 모를수있어서
지켜봤었습니다.
이제 확실하게 이 스토브는 저와 함께할 물건이라고
확신합니다.
베아트리체는 No.33의 정보가 주류이며
No.3175는 그리 정보를 찾을수가 없더군요.
그리 긴기간 만들어 내지ㅠ못한듯합니다.
좀더 정보를 찾아보고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아래로 사진이 좀 많습니다.
원래 본연의 연료통 색상은 아니지만 정말이지
멋지게 재도색 해놓으셔서 요즘 트랜드에도 잘맞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등유로 불보면 윅을 좀더 올리고싶어도
그을음이 올라오더군요.
파라핀오일 요즘 생갇보다 저렴한
투명파라핀들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역시 위의 이미지처럼 불높이를 만들어도
그을음이 없습니다. ^^*
beatrice
베아트리체
퓨어핸드
포이어한트
feuerhand
첫댓글 왠지~ 낮이 익은듯 이쁘네유~ㅎ
제가 아껴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배님
@윤건이아빠(이병두) 애장하신다니
기분좋아집니다~ㅎ
제가 퐁퐁물에 담가 구석구석 세척해서 고열 페인트로 도색후 열처리 한겁니다.
멋찐~ 불보시구요^^
@하루(임대홍) 와이프가 잔소리를좀 해서..^^ 자주 못보지만 좋은불 보고있습니다. 다음주는 혼자 들살이가서 쓸예정입니다
오~~
깔쌈자체네요~
멋집니다
감서합니다. ^^* 깔쌈합니다 쪼매나게 귀엽고요
깔끔하게 새옷입은 모습이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 과하지 않은 새옷이랄까요? 즐거운 주말저녁되세요
명품소장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값비싼 하이엔드 랜턴 구한것보다 배부릅니다 ㅎ
처음 접하는게 너무 많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처음알게되었지요. 정말 아직도 황동버너 지난글들 보면 숨은보석이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