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멜스메 엄청 좋아하찮아요 워 최근엔 잘 안 듣고 있지만서도..
다음 동영상 검색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거의 99% 확률로 없네요
링크 걸긴 귀찮고 ㅎ
Angra - Nova Era
팀의 리더이자 보컬이었던 '앙드레 마토스'가 나가고 '에두아르도 팔라시' 를 영입
이전보다 더욱 좋아진 듯 보이는군요 ㅎ 정작 앙드레가 경성한 '마제스티'는 망한듯 ㅎ
Dragon Force - Valley of the damned
이팀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뭐.. 멜스메 팬들사이에서도 평가가 극과극인 팀이죠
빠르기로 친다면 이 부류 음악의 최강자이지만 멜로디가 너무 유치 혹은 단순하다는 욕도 먹고있고..
미국에서 이런 음악을 하는팀이 많이 없기에..
역시 뭐니뭐니 해도 샘과 헤르만의 트윈기타의 유니즌 플레이가 이 팀의 최대 장점이라 볼수 있을듯..
Nihtwish - Gethsemane
아마도 2집 수록곡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20살때 많이 듣던 앨범이었죠~ 그때는 CDP ㅎ
지금은 보컬인 타르야가 아네트로 바뀌면서 옛날처럼 웅장하면서 화려함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역시 언제 들어도 명곡?
Lacrimosa - Durch nacht und flut
정말 제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밴드입죠 제 인생 최고의 뮤지션1,2위를 다투는 ㅎ
멜스메는 아니고 독일 출신의 고딕메탈 밴드죠.. 우울하다랄까? 이쪽 장르가 좀 그렇긴 하지만
유독 이팀은 정말 독특한 듯 ㅎ
'Tilo Wolffs' 와 'Anne Nurmi' 두 남여 보컬로 이루어져 있구요
2003년 앨범인 "Echo" 의수록곡입니다 원곡은 더 긴데 짧은 버전이구요
8비트의 단순한 곡 구성입니다
익조햄과 진영이 누나의 듀엣곡은 어떨까요? 사악하게~ 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데 맘에 드신사면 시디를 구워 드리죠 라크리모사
라크리모사가 무슨 꽃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꽃하고는 안 친해서..
모짜르트의 미완성의 레퀴엠이기도 하죠 죽기전에 만들었다는.. 암튼 뭐 공연때 하면 참 좋겠다 ㅎ
Kamelot - Karma
팀 이름이 이름인 만큼 아서왕과 그 주위의 이야기를 주제로 음악을 만든다
이 앨범도 컨셉 앨범인데 그닥 좋지는 않지만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된 'Future king'
이란곡은 정말 좋다 보컬인 마커 반드빌트가 탈퇴한후 새로 영입한 보컬인 'Roy Kahn'
의 역량이 그대로 들어난 곡.. 게다가 이보컬 섹시하다 ㅎ
첫댓글 민서비 진짜 아는 노래 많네~~
민서비,,,쌩유...근데 다들어 볼라믄 시간 마이 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