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랑 : 2명.
- 산행들머리인 파도리의 국공 cctv 및 출입금지 안내판들_좌측의 무덤을 통해 우회하여 들어갔다 -
- 일출이 뭐이길래!
파도리에서 1시간 25분 만에 헬기장에 이르러 백운산라인과 12월 15일에 할 월출봉라인의 여명을 담았다 -
- '왕의 강' 조망처를 향해 부저런히 달린다(photo by 배완식님) -
- 미니전망대(선교사유적지 들머리 바로 옆)에서 왕의 강에 펼쳐진 여명을 담았다 -
- 미니전망대에서 담은 남부능선의 여명 -
- 너무나도 장관임에 헤드랜턴을 낀 채 인증 컷을 담았다 -
- 남부능선~왕의 강~백운산을 바라보다 -
- 왕의 강 전망대로 발길을 재촉하여 담은 컷 -
- 유 대장이 찍어주고, 배완식님이 톡으로 보내준 컷 -
- 얌전한 포즈로 썬글을 끼고서 섰다(photo by 배완식님) -
- 감동적인 순간임에도 차분하게 담겼다(photo by 배완식님) -
- 임소혁 작가님이 10년간 머무를 수밖에 없는 환타스틱한 풍광이다! -
- 7시 6분에 일출이 이뤄졌다 -
- 하동 성제봉 철쭉군락지로 붉은 해가 솟구친다 -
- 톤을 달리하여 담아봤다 -
- 왕시리에서 바라본 왕의 강 일출…① -
- 왕시리에서 바라본 왕의 강 일출…② -
- 왕시리에서 바라본 왕의 강 일출…③ -
- 일출 후 25분 후가 되니 백운산엔 운해가 뒤덮힌다 -
- 왕의 강엔 골안개가 찾아든다 -
- 왕의 강 골안개와 백운산의 운해…① -
- 왕의 강 골안개와 백운산의 운해…② -
-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하는 대자연에 취한 배완식님 -
- 이런 느낌을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셀카로 남겼다 -
- 이런 대박을 언제 또 할 지 모르니 -
- 쉼없이 터치하고 -
- 임소혁 작가님을 또 떠오르게 하는 '왕의 강' 골안개 -
- 왕의 강에 뒤덮힌 골안개가 50분 만에 자취를 감추고 있다 -
- 이제 자리를 털고 일어날 때, 가야할 루트인 봉애능선 들머리인 사자바의 옆모습을 담았다 -
- 우측(구례 간전면)엔 섬진이 일군 골안개가 가득차있다 -
- 2시간 20분 동안의 <왕의 강 일출광경>을 마치고 선교사 유적지로 향한다 -
- 선교사 유적지 들머리에 자리한 작은예배당 -
- 선교사 유적지도 새 주소를 부여받고서, 본격적인 보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옛 모습은 사라진 사롯데 벨 린튼(Charlotte Bell Linton) 가옥 -
일명 A_TENT로
임소혁 작가님이 90년대 초반부터 2002년까지 이곳에서 지내면서
지리와 섬진의 자연을 노래하는 시를 짓고 사진촬영을 해던 곳이다.
- 도성래(Dr Stan Topple) 선교사 가옥 -
비탈진 경사지를 이용하는 노르웨이 산악형 주택의 특징을 반영했으며,
당시 지역 목수들이 지었다는 내부골조는 서까래·보·도리 등 한옥 요소도 갖추고 있다
-
초록 지붕의 인휴(REV. Hugh M Lintin) 목사 가옥은
일본의 눈이 많은 지역에서 주로 쓰이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맞배지붕) 양식과
한국의 무고주 5량 구조로 지어졌다_인요한 박사가 방문 시에 머무는 곳이다
- 선교사 유적지에서 나와 봉애능선으로 들어서 사자바위에서 담은 '왕의 강'의 오전 -
- 반야부터 주능선과 천왕까지 일망무제로 보여진는 파노라마 -
- 천왕 및 남부능선과 그 앞에는 황장능선도 유장하게 펼쳐졌다 -
- 색채가 다르게 전개되는 왕의 강과 백운산라인 -
- 우측으로 돌리니 호남정맥과 조계산, 모후산, 그 앞엔 계족산과 오산라인이 잡혔다 -
- 멀리서 담아보니 개미처럼 보인다~ㅎ(photo by 배완식님) -
- 천왕과 남분으선 및 황장능선은 물로이요, 바로 앞의 홍골 속살까지 훤하게 보여지는 날이었다 -
- 사자바위 전망대 포토존에서(photo by 배완식님) -
- 이번 지명으로 배완식님은 로또 수준의 조망과 일출을 건졌음을 만천하에 알린다~! -
- 사자바위 -
- 음굴, 또는 통천문 -
- 둘레길 송정마을의 황토방 -
- 섬진강변 도로에서 철거된 섬진강 재첩국수(6개월 전에 피아골 입구 외곡에 식당으로 개업했다) -
- 옛 섬진강 재첩국수에서 바라본 '왕의 강' -
첫댓글 골안개 장관을 50분만 보여주셨구나, 진짜 황홀경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함께 하지 못 한 것이
''오호 통재라, 오호애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