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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룻의 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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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내 어릴 적 같이 놀던 친구들 아!(나의 이야기 31)
쇠뭉치 추천 0 조회 25 24.06.11 09: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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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0:06

    첫댓글 진짜 눈물이 나올 정도의 옛적 고리타분 하지만
    다시 찾을수 없는 놀이등 저역시 감명깊게 읽어 봅니다.
    이제는 구경도 할수 없고 "○알" 친구들도 거의 고인이
    되엿으며 살아 계셨다면 움직일수 없는 노인
    참 인생 쇠뭉치님 그래도 기억을 글로써 잘 묘사 되여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3 08:49

    나이가 들다 보니 그리움의 첫 번째가 옛 친구였습니다.
    지금 아파트에는 언제 타고 방치한 지 모르는 자전거가 가득합니다.
    지금 그 방치된 자전거가 제가 학교에 다닐 때 있었다면 해 봅니다.
    운동장에는 버려진 축구 공이 주인 없이 놓여 잇습니다.
    제 어릴 적이었다면 돼지 오줌 통 축구는 안 했겠지요. 모두가 아깝습니다.

  • 24.06.11 11:37

    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무척 즐겨 부르던 학창시절 애창곡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군요
    늙으면 추억먹고 사는게 인생입니다.

  • 작성자 24.06.23 08:52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보니 그리움의 우선 순위가 고향이고 옛 친구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노래가 콧노래로 자리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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