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많이 기대를 했던 영화가 아니였음을 먼저 밝혀여~ --;
근데 왠지..보고싶더라고여
그래서 친구랑 오늘 종로에 가서 봤지여
내가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사람은 아니지만
영화재밌고 좋던데여
언니도 이쁘고 감우성..오빠~~~와~~~멋져여
영화에서 연희가 준영의 생일날 케익을 갖고 오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는거 있죠 옆에 친구가 왜..이러냐고 핀잔을 줬지만
막...눈물이 나더라고여 그냥..왠지 그둘의 불안함이...전해와
안쓰러운 맘이 들어서였나...첨에의..망설임과 달리...
영화에 푹빠져서...끝남을 아쉬워하는....영화였답니다...
언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다음의 영화가..기대 됩니다
언니..열심히..하세여!!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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