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성-LG는 LCD와 OLED관련한 소송을 취하하고, 선의의 기술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2.삼성-LG는 HD급 OLED TV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UD급으로 대중적 가격으로 개발 시판 하였으면 한다.
3.삼성-LG는 상용화 가능성이 없는 곡선형(휘는) OLED TV를 가지고, 소모적인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한다.
4.삼성-LG는 55-65-75인치 UDTV를 2013년 상반기 안에 상용 출시를 하였으면 한다.
5.삼성-LG는 20~30인치 대 UD모니터를 2013년 상반기 안에 상용 출시를 하였으면 한다.
6.삼성은 이번에 공개한 95-110인치 UDTV를 가능한 2013년 안에 상용 출시를 해주고, 시판 예정인 85인치는 대중적 가격으로 출시를 해주었으면 한다.
7.LG는 현재 시판중인 84인치 UDTV 가격을 확 내려서 시판을 해주었으면 한다.
8.LG는 구굴TV 국내 출시를 신중히 검토한 후에 출시를 해도 하였으면 한다. LG가 굳이 구굴TV를 국내에 출시를 한다면, 현재까지 판매한 스마트TV는 향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건지를 확실하게 밝히고, 출시를 해도 해야 한다. 적당히 양쪽으로 가다가 안 되는 한쪽의 스마트TV 운영(서비스)을 중단해 버리면, 결국 그동안 LG 스마트TV를 구입한 사람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LG는 향후 스마트TV에 대한 운영 정책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
9.삼성은 CPU업그레이드(에볼루션 키트) 같은 것도 좋지만, TV본연의 기능 개선에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한다. TV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CPU업그레이드로 화질(질감)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TV에서 에볼루션 키트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10.삼성-LG는 스마트TV 표준화를 정부와 함께 만들어, 한국형 스마트TV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그래서 그 표준화된 한국형 스마트TV를 다른 나라에도 제공해서, 우리의 표준화된 스마트TV를 국제표준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한다.
11.삼성-LG는 표준화된 스마트TV용 콘텐츠를, 다른 표준화된 스마트TV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공유하고, 스마트TV가 정착이 될 때까지는 스마트TV용 콘텐츠 이용료를 무료로 해야 한다. 아울러 스마트TV용 앱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여, 스마트TV용 콘텐츠를 스마트폰처럼 누구나 올리고, 받아서 공유하게 하여야 한다.
12.삼성-LG는 3D TV를 가능한 표준을 정해서 한쪽으로 거거나, 양사가 두 방식을 동시에 생산함으로서, 소모적인 3D TV 우월성 논란을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
13.삼성-LG는 UDTV와 OLED TV에 대한 명칭을 가능한 우리중심의 기술과 자존심을 담은 명칭으로 통일해서 칭하였으면 한다. |
첫댓글 운영자님의 바라는 데로 삼성-LG가 그렇게 해주면 좋긴 할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일부는 삼성-LG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을 것이고, 일부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워 보일것 같습니다. 65인치 UDTV가 500만원 안쪽에 나온다면, TV를 함 바꿔 볼 생각은 있습니다. 2013년 안에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