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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이탈리아 여행 후기 3. 베네치아 2
슈 렉 추천 1 조회 3,961 18.09.08 12: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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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8 12:29

    첫댓글 저는 베네치아가 그닥..
    비둘기 때문에 피해다니기 바빴네요

  • 18.09.08 12:34

    어딜 가도 제일 공격적인 비둘기가 베니스비둘기였어요 ㅎㅎ사람한테 막~~~ 공격을.
    그게 이십 년 전에도,십 년 전에도, 또 몇 년 전에도 갈 때마다 똑같은 거 보면 갸들은 유전자를 타고 나는 듯요.
    베니스는 좋았어요^^

  • 18.09.08 13:06

    @intermission. 저도 베니스 두번 갔는데 또 가고 싶은곳이예요.

  • 18.09.08 12:31

    잘쓰셨네요 다시갔다온 느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18.09.08 12:41

    초딩때 베니스의 개성상인인가 그 책 읽고 가보고 싶은 1순위 도시였는데 막상 가서는 찌는 듯한 더위와 습함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는..ㅎㅎ 저는 곤돌라 뱃사공(?)이 노래도 멋드러지게 불러주고 노도 저어보게 해줬는데..ㅎㅎ 친구랑 같이 가서 가면사고 유리공예품들 사고 애지중지 하며 왔던 기억도 나고.. 10여년 전 이야기네요.
    그립당. ㅎㅎ

  • 18.09.08 12:38

    멋진 사진과 추억이네요. 곤돌라에 수상택시까지 성당도 멋지고요. 조선시대때 배우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면 그냥 미천한 사당패였겠죠.

  • 음,,,2016년에 이탈리아 여행을 했기에,,,사진을 보니 지난추억에 대한 감회가 더욱 새롭네요,,,ㅎㅎ
    카사노바에 대한 얘기는 너무 감사합니다,,넘 잼나게 잘 읽었네요

  • 슈렉님 사진보면서 제 추억들이 소환 됐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8.09.08 12:59

    아웅
    좋으셨겠어요!^^
    멋진 사진 진 보고 갑니다~^^

  • 18.09.08 13:03

    덕분에 잘 봤습니다.
    카사노바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

  • 18.09.08 13:29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몇년전에 다녀 왔어도 엊그제 다녀온거 처럼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가이드님이 맥심성당이라 설명해준 성당 사진도 보이네요.맥심커피 광고에 나온 곳이라고..카시노바 이야기하면서 탄식의 다리 설명할땐 가슴이 찡하기도 했는데..슈렉님 설명으로 접하니..윽...&&&&

  • 18.09.08 13:37

    저희 남편도 지금 이탈리아 갔는데..
    넘 덥다고 하더라구요. 숙소는 좋냐 하니까 너처럼 깔끔떠는 애들은 질색할거라고 하던데..저는 그래도 이탈리아 넘 가보고 싶네요.. 사진 하나하나 넘 아름답습니다!!!

  • 18.09.08 13:52

    저희가족은 11월에 갔는데 딱좋더라구요ᆞ

  • 18.09.08 14:02

    3월달에 다녀왔는데~~사진을 보니 그리워 지네요 저 카페에서 서서 먹으면 1유로..ㅎㅎ너무 멋진곳....또 가고 싶어라~~잘 봤습니다.

  • 18.09.08 14:17

    오~ 카사노바.. 글 참 잼나게 읽었네요.
    근디, 슈렉님 핀 꽂으니 왤케 귀여우세요.ㅎㅎ

  • 18.09.08 22:34

    그쵸 ㅎㅎ

  • 18.09.08 15:31

    제 눈엔 네명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만 눈에 보이네요

  • 18.09.08 22:33

    부러운 우정이죠~^^

  • 18.09.08 22:36

    @멋진 인생 ~! ㅇㅇ 친구들과 가는 여행 너무 좋은거 같아요

  • 18.09.08 17:40

    저는 종탑에도 올라가보고 배타고 건너편 에서도 봤는데 경치가 와우~~~
    리알토 다리에서 곤돌라탔는데 그 골목골목이 넘 아름다웠어여.
    먹물파스타도 넘 맛있었고 베네치아 인근의 부라노섬도 넘 예뻤어여.
    아... 추억돋네여.
    벌써 3년전이네여.

  • 18.09.08 20:01

    작년 12월1일에 출국 12일동안 로마( 바티칸시티),피렌체. 시에나,오르비에토? 베네치아만 자유여행했는데 정말 좋았네요. 남의편, 중3딸이랑. 마지막날밤에 남편하고 싸우는 바람에 다시는 같이 안다니는걸로....부라노.무라노섬도 좋았어요. 피렌체 푸드코트는 정말 강추

  • 18.09.08 21:20

    저는 유럽역사보면 늘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는데요...1700년대면 우리나라는 조선..숙종쯤 될라나요? 조선시대 연대표 기억도 안남ㅠ 여하튼.. 그시대의 카페가 있었던것도 신기하고 대학,신학,교회..전부 참 놀라워요.
    우리도 성균관이란 학교가 일찍부터 있긴 있었지만..유교만 주구장창 가르친거 아닐까?학문의 다양성이 있었을까..하는 궁금증과..
    여하튼 뭔가...우리보다 앞섰다는 생각에서..그들이 대단해 보여요..

  • 18.09.08 22:55

    저 나라는 화장실 갈때마다 1유로
    베네치아는 더 비쌈~~

  • 18.09.10 15:06

    저 동유럽 여행 귀국 날 이탈리아 공항에서 탔는데 잠시 바닷가 근처 관광을 했어요.
    그때 급 화장실이...ㅜ
    아침 이른 시각이라 아직 문도 안 열은 가게들이 대부분이라 참 나감했던 기억이나요.
    다행스럽게도 문을 연 카페를 발견해서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
    제일 저렴한거 사느라 아주 작은 컵에 나오는 커피를 사놓고 이걸 어찌먹나 했죠. ~~
    근데 볼일 보고 나왔더니 딸램이 이래저래 조합해서 타놓은걸 아까워서 먹었더니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너무 맛있는 커피였어요.~~ 완전 대박이었어요.
    커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었거든요. ^^
    지나고 나니 여행은 정말 추억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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