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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방 베트남 손님초대 요리와 *-- 퍼 하노이(쌀국수) ---*
일산나리 추천 0 조회 521 12.03.13 13: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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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5 16:30

    첫댓글 쌀국수 먹고 싶어요. 베트남 갔을때 다른 음식은 별로 기억나지 않는데 쌀국수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 베트남에는 코브라로 술 담아서 먹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캄보디아 갔을때 식당 정면에 코브라로 담가놓은 술병을 턱하니 얹어두었더군요. 이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싫어하는게 뱀인지라 기겁을 했는데 일행중에 귀한 손님이 왔다고 그 술을 한잔씩 맛보라고 하더군요. 술병을 여는데 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뱀술쪽으로 눈길 안 돌리고 밥 먹느라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혼 났죠.

  • 작성자 12.03.16 17:40

    맞아요 ...베트남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 모두 ...휴게소나 이름난 식당카운터 부근엔 항상
    코브라 뱀술이 엄청 큰병에 담겨져있고 값도 비싼데 우린 남편도 직원들도 모두 오직 보드카 하노이..//--
    우리 소주보다 조금 알콜도수가 조금 높은데 깔끔하다고...;;; 아님 타이거 비어^^ 실컨 먹는답니다 -- 우리나라 보다싸'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쌀국수 국물맛이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6 17:39

    ㅎㅎ 베트남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으니 언제고 오심 되죠머...ㅎㅎ
    저는 담주 한국간다고 머리퍼머 손톱발톱 손질 하는데 하루죙일~~
    참 네일아트 수준 장난아님//이모든게 50만동 우리돈으로 35000..하지만 써비스 엉망 ....
    에잇~ 담부터 베트남 미용실 안가고 싶네요...ㅎㅎ

  • 12.03.21 15:44

    베트남 이야기 보따리 가득 안고 오시겠네요 부럽네요 한국 친정 나드리도 행복하길 바랄께요

  • 작성자 12.04.04 00:24

    한국온지 일주일넘었는데 집에 오니 완전 무수리 신세..그래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신깜언~~

  • 12.03.26 12:23

    베트남 정말 한번을 꼭 놀러가고프네요.....근데 놀러가면 혹 아는척해주시려나.....ㅋㅋ^^

  • 작성자 12.04.04 00:22

    네 베트남 우리나라와 아주 중요한 전략적동반국가랍니다 우리와 정서도 비슷하고...
    베트남 저있는 곳에 오시면 당연히 ~ ㅎ

  • 12.04.02 18:08

    님덕분에....베트남이 더 친해진것같아요^&^
    재미있구요~~사람사는 모습이 정겨워요^&^

  • 작성자 12.04.04 00:20

    저도 베트남에서 살게 될줄몰랐거든요..ㅎㅎ 사람사는 모습은 정말 어디나 비슷..잼있어요 ^^*

  • 12.09.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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