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의 배용준&이민형의 매력의 결정체]

[배용준러브]

[플래쉬]겨울연가중 배용준님의(민형의흐르는 눈물)..


겨울연가중 가장 연기를 잘 했던 그 장면이죠..
저도 이장면에서 민형이보다 더 울었었는데...
스파크님작품
[겨울연가의 배용준&이민형의 매력의 결정체]
겨울연가와 용준님에 푸욱..빠져있는 일본의 아줌마들....

일본겨울연가 감상게시판에 매일같이 몇십개의 글들이 올라오고 그 열기가 사뭇
뜨겁네요..본방송이 끝나고 재방송까지 끝난지금 까지도 겨울연가 와 용준님
에게 뜨거운 마음을 토로하시는 일본의 아줌마들이 열기가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올라온 몇편의 글을 옮겨봅니다..
그 열기가 조금은 느껴지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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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상해요 ! 　投稿者：야마삐 投稿日：2004/01/22 11:12 No.9125


나도 좀 이상해요!!

저도 겨울연가에 푹 빠져있는 주부예요 !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어떤것에 푹빠지는 것이 없고 난 뭔가에 푹 빠지는 성격이 아닌가봐하고 생각했던건 착각이었던 것 같아요. 애들은 질렸다는듯 바라보고 어디가 좋아하고 물어봐도 이유따위는 저도 잘 모르겟어요.
몇 번을봐도 눈물이나고 누군가 만든 21화 를 읽고 다시 눈물......나 이상한가 ! 생각했는데 이 곳엔 많은 분들이 그런게 아니겠어요? !
요전에는 옥션에서 ng집 도 사고. 머플러도 갖고싶고...어디까지 가는걸까 겨울연가 증후군.
하지만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푹빠질 수있는게 생겼다는것만으로 행운이었는지도 !! 이런제가 한글까지 배우려하고 있으니까.....


: 私もおかしい！ 　くるみ - 2004/01/22 11:51 No.9129

우리집은 이번 재방송으로 가족5명중 4명이 푸욱 빠졌답니다~~!한국의 이미지까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달라졌버렸어요. 용준님은 지금까지 만나본적없는 타잎의 배우이고 ..여태껏 푹 빠져있던 어떤일본배우에게는 안녕을 고하고(그사람만 평생 좋아하려할만큼의 기세였는데 ^^;) 겨울연가 관련 물건이나 용준님에관한 물품을 모으고있어요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도 "호텔리어"도 물론 보고있어요 ! 재호는 슬프고 애절하고 사랑스럽고, 동혁은 오직 멋있기만하고, 어떤 용준님도 전부 좋아요!
조금 살이찐것두 전혀 신경쓰이지 않고 그것 보다는 뿜어나오는 신비한 분위기에 맘을 빼았겨 버려요.... 더욱 더 푹 빠져 인생을 즐겨봅시다 ^^!



私もおかしい！ 　祥恵 - 2004/01/22 12:02 No.9132

저도 그래요 !
어릴때부터 나름대로 열심히살아오긴했지만...
푸욱 빠지는 것두없고 원하는 것도 좋아하는사람도 사람들이 바라는 것도 언제나 무었이든 간단히
가질 수 있었고 그렇게 살아왔지요.
하지만 .항상 언제나 꿈(로망)을 품고...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아도. 제가 꿈꾸던 모습에 딱 맞는것은 없었고...
하지만 겨울연가는 제가 말해주었으면 했던 말. 해주었으면 했던 행동..그에더해서 용준님은 태생적인 기품과 매너..품격 ,무었보다 민형이었을때의 멋진미소띤 얼굴 (일본의 연예계에는 이런사람 없어 !) 에 흐물흐물해져버리고 말았어요.
"나에게도 이렇게 빠질수있는게 생겼다 !" 고 생각하면 여태까지의 저는 스스로말하기 좀 이상하지만 불쌍해,,,하고 생각할 정도...
남편도 저의 모습에 놀래서 cd랑 dvd.를 선물해 주었어요.
지금은 매일 게시판을 체크하면서 저랑 같은사람이 이렇게 많은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배용준카페~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