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부실 논란을 겪다 사실상 파행한 전북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K팝 콘서트와 폐영식만 남겨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IST에게 K팝 콘서트 참가 제한을 둬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CBS노컷뉴스가 확보한 새만금 잼버리 K팝 콘서트 행사 개요에 따르면 참가 가능한 대상은 한국 대표단 대원과 지도자, CMT, IST다. 그런데 잼버리 조직위가 IST들 가운데 6일 이후 후반기 잼버리 참가자만 K팝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지했다. IST는 InternationalServiceTeam의 약자로, 참가비를 낸 이들도 있으며 자원봉사 형태로 지원을 나간 이들도 있다. 잼버리 초기부터 여러 잡음을 겪으며 행사의 정상화를 위해 찜통더위의 야영지에서 고생한 IST들이 정작 K팝 콘서트에는 참가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자원봉사로 IST로 새만금 잼버리에 참여한 이는 "어이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취재가 시작되자 조직위 관계자는 "전·후반기 IST 관계 없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일 처리 진짜 개못한다
뭐하나 똑바로하는게없네
끝까지 행정력 역대급 다들어나네 ㅋㅋ
갈라치기하나
이것도 전북도 잘못이지요~?
자국민은 후순위
공정하다 공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레전드
일을 못해도 이리 못할수가…
공정과 상식, 안전의식을 개나줘버린 정권
에라이
아 제한한 이유가
수만명 참석하는 폐영식에 33명 더 들어가면 자리도 없고 통제도 힘어서구나
아이돌 팬클럽이 아이디구매하려고 하는것도 참가자, 봉사자들 못들어가게 막으면 끝나는 일이구나~~ 아 실제로 구매하려고했는지 소문만 있었는지는 다 밝힌거겠지??
참.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