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간추린 신문
1. 바다 청소하다 주운 ‘8억원 짜리 어뢰’ → 원 소유주 대우해양조선은 주운 사람에게 3200만원 보상하라 판결. 2014년 8월 거제에서 시험 발사한 것 한달 뒤 영덕에서 발견.(한국)
*유실물법은 물건값의 5~20%를 주도록 되어 있지만 어뢰는 일반인이 활용할 가치가 적고 못쓰게 된 것이라 보상금 적게 책정한거라고...
2. 한국, 치맥은 싸고 바나나, 사과는 비싸다 → 조사대상 118개국 중 맥주는 40위, 치킨은 30위... 바나나는 2위, 사과/오렌지는 3위...<도시 국가 비교 사이트 넘베오>.(헤럴드경제)
3. 공원에서 애완견 목줄 미착용 → 과태료 5만원, 배설물 방치 7만원.<서울시 조례>.(헤럴드경제)
*대부분 지자체 비슷한 조례 있음
3. 인공지능 운전차, 직진하면 ‘여러명’, 방향 바꾸면 ‘운전자’가 죽는 상황... →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대부분 운전자 포기하고 여러 사람 살리는 쪽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응답<프랑스 툴루즈大 조사>.(헤럴드경제, 기고)
4. 이대호, 시애틀 40인 선발 명단에 올라 → 마이너리그에 입단한 뒤 평가 후 메이저리그 진입하는 계약... 시범경기 성적 홈런 1개, 44타수 11안타 2할 5푼. 볼티모어 김현수는(44타수 8안타)는 방출 위기.(아시아경제)
5. 최근 3차례 총선에서 같은 당이 연승한 수도권 텃밭 지역구 → 새누리 24곳(강남 갑,을,병/ 서초 갑,을/ 송파 갑,을...), 더민주 20곳(광진 을, 강북 을, 은평 갑...).(문화)
6. 북 노동당 내부 문서에 ‘中=敵’ ‘핵폭풍 위력으로 中 깨부수자’ → 중국의 UN제재 동참에 반발, 관계 냉각조짐 있다고 日 지지(時事)통신, 민영방송 JNN 보도.(문화)
7. 보호자 대신 간호사가 간호간병 전담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 4월 확대 시행 앞두고 병원들 기피. 간호사들 격무에 인력난... 추가 병실료 5만4000원으로는 인건비 부족...(동아)
*주요국 인구 1000명당 간호 인력 → OECD 평균 9.8명, 스위스 17.4명, 독 13명, 日 10.8명, 韓 5.2명(간호조무사포함)
8. 2018년 시행되는 수능영어 절대 평가 → 등급 간 점수 차 대학별 제각각. 서울대 0.5점, 연세대 5점, 梨大 4점... 4~5점 차이면 입시 포기해야 할 큰 점수. 현 고2 혼란...(동아)
9. 새누리, 탈당한 무소속 후보 지원하면 ‘최고 제명’... → 전국 시도당에 공문 보내. 당 소속 지자체장, 시군구의원, 선출직 당직자의 무소속 후보 지원 금지.(중앙)
10. 로스쿨 ‘불공정 입학’ 의심 상당수 적발 → 교육부, 전국 25곳 전수조사. ‘부모 신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자소서’... 대입이나 행정고시에서는 탈락 사유. 면접 기준 없는 대학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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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일이 다있군요.
좋은기사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