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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님을 따라서 레고 연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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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많이 샀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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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거의 사지 않은 편이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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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부모님께서 해적세트중 해적 요새를 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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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해적요새 브릭을 거의다 잃어버리고 이번에는 옥스퍼드 경찰청 중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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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그 이름도 유명한 상어잠수함 구입...(현재상태는 상어뚜껑과 밑바닥정도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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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레고 스타워즈 '오비완의 비행기' '솔로장군을 잡는 현상금사냥꾼의 비행기'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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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508 디자이너세트 로봇을 구입(유일하게 박스와 설명서 모두 소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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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리지날은 저!(재밌냐?)
나도 그렇고 너도 그런것이 우리둘다 레고가 코딱지만큼 샀구만 그리고 마지막상품명은 '타이탄 XP' 라네 알아 두게나..
2005년에만 모르시아성, 드래곤요새 샀는데.. 드래곤요새 토이탑에 없습니다-_- 토이탑이 제일싼곳인데.
배송료 지불안해도 되는가격이 30000원입니다. 이상이면 배송료 안내도됩니다 ㅋㅋ
낄낄~ 어스군 상품명이 제멋대로구만ㅋㅋ
오비완의 비행기가 아니라 제다이 스타파이터, 솔로장군 어쩌구 저쩌구(퍼퍽...)이 아니라 보바펫 슬레이브1입니다.(흔히 보바펫의 노예행성이라고 하는데, 슬레이브를 바보같이 해석해서 그렇답니다.스타워즈에서 슬레이브는 펫 부자의 비행기인데, 슬레이브가 '노예'라는 뜻이라;;)
옥스포드 까지 쓰면 전 옥스포드 큰걸 3개정도 .. 뜨헉 그럴로 레고를 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