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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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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권스 자유게시판 트윗발 ‘석패율 민란’에 민주당 화들짝 “군소정당 죽이기 음모” 누리꾼 부글부글
크루즈 추천 32 조회 765 12.01.20 00:44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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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20 02:56

    박지원의원발언이 님이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였군요.
    진보당의 주장과 박지원의 주장중 님말이 합의본 내용과 완벽하게 합치된다면
    이정희의원이 비판시각이 어긋났다고 할수있겠죠.
    하지만 전 솔직이 못믿겠읍니다.
    합의 해놓고 비난여론이 거세니
    합의한건 아니라고 다른보도가 나온것도 신뢰를 해치는 요소입니다.
    이정희의원도 자신의주장에 대해 일관적이며
    이 두상반된주장가운데 석패율협상을 한 당사자인
    민주당 박지원의원주장만으로
    불거진 문제의 심각성과 민주당의 의도역시 불순하기 짝이 없읍니다.
    덧붙여 님의 '선동'이니하는 단어로 비난하는건 아니라봅니다.

  • 12.01.20 03:03

    이정희 의원의 주장은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했는데 진보당은 영향을 끼치기에 군소정당에게 피해가 간다는 논리로 갈궜습니다. 박지원 의원 트윗은 일이 커지니 겁나서 바꿨다고 합시다. 이정희 의원 트윗은 어떻게 해명하실겁니까?

  • 작성자 12.01.20 03:00

    선동이라는 단어의 순수함은 차치하고라도
    그단어는 이미
    진보를 빨갱이의 포지션에 덧칠하는 수작이었다는 것은
    님도 부정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 12.01.20 03:04

    허위사실을 퍼뜨린걸 전 선동이라고 부릅니다.

    cbs 정관용 팟캐스트- 노회찬 인터뷰에 진보당이 왜 막는지에 대한 근본원인이 나옵니다.

  • 12.01.20 03:09

    진보당이 막는 원인은 군소정당 피해는 핑계(그것도 허위)이고 본래 원하던 목표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로 하라는 압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정당이 동의해야하며 국회의원 수를 확대해야 합니다. 의원 수 확대는 헌법을 고쳐야합니다. 그런 목적을 숨기고 군소정당 피해 운운하면서 지금까지 진보당이 선동해왔습니다. 군소정당으로는 명분이 안되니 중진의원... 그리고 전여옥 드립이 나온것이죠. 진보당 주장대로 맞다면 당선을 위해 중진의원 전여옥이 광주 출마하는데 조선일보보다 더 황당한 소설이 됩니다.

  • 작성자 12.01.20 03:20

    핑계와 압박이라 하셨나요?
    핑계라는 부분은 해명할 필요를 못느낍니다.
    압박이라하셨는데 압박하면 안되나요?
    한나라당과 합의 이전에 진보당과 연대측면에서 협의할수는 없었나요?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당장 시행하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석패율제를 고집하는 님의 이유는 뭔가요?
    무슨이유인지 납득도 안되고
    진보당주장을 계속선동이라고 폄훼하는 님의 의도도
    참 속좁아보입니다.
    님의 주장에 동의하는 부분이 한뼘도 안보이는데 저도 지칩니다.
    남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심성은 우리모두의 덕목이긴 하지요.

  • 12.01.20 03:25

    팟캐스트 정관용- 노회찬 인터뷰 꼭 듣기를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 밝힙니다.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로 바꾸고 싶은데 석패율로 멈출까봐에 대한 우려라고 말입니다. 그 우려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진보당이 허위주장 선동해서 민주당을 매장했지요.

  • 작성자 12.01.20 03:25

    참고로
    허위사실을 퍼트리는게 선동이라하셨는데
    잘못알고 여태 사용하셨군요.
    선동은 용기와 진실을 전파하는겁니다.
    유시민대표말인데
    님이 설사 싫어하는 분이라도
    새겨들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1.20 03:27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로 바꾸고 싶은데 석패율로 멈출까봐에 대한 우려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진보당이 허위주장 선동해서 민주당을 매장했지요. - 님의 이글보고 정말 더이상 논박하고싶지않습니다.

  • 작성자 12.01.20 03:09

    그리고
    석패율로 인해 비례대표를 뺴앗겨 군소정당 피해가 사실임을 입증하라뇨?
    한번도 적용해보지않은 사례를 무슨수로 입증합니까?
    예상되는 패혜와 우려를 예상해
    진보당과 이정희의원은 완곡하게 반대하는것이지요.
    의도와 진행방식도 문제가 심각하지요.
    군소정당이지만 야권연대의 대상인 통합진보당의 반발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을
    민주통합당의 처신이 그래서 욕먹는거구요.
    그냥 오만한겁니다.저역시 동의하는 부분이구요.
    이런 소통부재의 결과는 역풍입니다. 뻔한겁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진보당에게 옮겨가는 확률도 매우높죠.

  • 12.01.20 03:17

    진보당의 주장 논리는 석패율로 인해 차선자가 당선되면 전체 비례대표에서 갖는다. 이는 다른 정당의 비례대표를 뺴앗을 수 있으니 군소정당 피해 논리가 성립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정희 의원은 본래 목표인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 여론을 유도하기 위함인데 사태가 걷잡을수 없이 허위가 퍼지자 트윗으로 비례대표 수와 석패율은 무관하다고 답했고 박지원도 협상 중인 석패율은 자기 당이라고 했습니다.

  • 12.01.20 03:44

    크루즈님/ 진보당이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에 왜 집착할까요? 선진기법이라서?

    진보당의 최종목표는 교섭단체 의석수 확보이고 이걸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로 바꿔야 합니다. 이는 개헌을 해야하는데 석패율로 논의가 끝나면 더이상 진전하지 못할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군소정당 피해 드립, 중진의원 드립은 과장된 정치적 공격이며 속내는 교섭단체 의석수 확보입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멀고 먼 곳을 돌아서 교섭단체 확보가 목표인 진보당에게 낚여서 민주당 비방한겁니다.


  • 작성자 12.01.20 03:44

    이거보세요.
    독일식 정당명부제는 지역감정에 의한 나눠먹기 청산에 즉효약입니다.
    님이 신봉하는 박지원의원도 절대 부정못할 교본이라할수있는겁니다.
    모든 평론가들과 시민사회와 정당들도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결사코 안하는거구요.
    님의 글에 댓글다는거 짜증이 나는군요.
    제글에 대한 님의 답글도 회피아니면 부실하기 짝이없고
    논쟁의 필요성이 없군요.
    님의 글은 지금부터 패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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