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떨어져 일하고 있어서 명절때면 부산 가는 열차예매 하느라 신경 써야 되네요..
가격이 비싸지만 KTX에 대한 이점이 많은 편이라 KTX만 이용하네요..
버스를 타고 가면 우선 명절 같은 때는 6시간정도 걸리니.. 심하면 더걸리기도 하고.. 거기다 늦게 부산에 도착하면 심야 할증 붙은 택시타고 가야되서 만5천에서 2만원돈은 나가버리기 대문에 가격적인 이점도 없어져버리죠.. 거기다 본가가 구포역이랑 가까워서 택시타도 기본요금이면 가능해 늦께 도착해도 부담이 없어요..
예매 결과는
내려가는건 마음에 안드네요.. 2일날 오후에 가는걸로 예매 했습니다. 난중에 자리나면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노려 봐야죠..
올라오는 열차는 마음에 드는거 예매 했어요..
다들 설날때 본가 멀리 있으면 어떻게 이동 하시나요??
첫댓글 저는 아버지 친가가 부산이라..내려갈땐 아버지회사 귀성버스 올라올땐 KTX 기차타고 올라온답니다~ 동반석은 창구예매밖에 안되서...저도 아침 6시부터 역에서 기다렸다가 발권해 왔네요..^^
ㅎㅎ 다들 힘드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아침일찍 준비해서 6시에 시작했는데, 6일 서울로 오는 기차표만 예매 했네요; 1일 부산가는 기차표를 구해야 하는데 말이죠~ㅎㅎㅎ
인터넷 예매로 원하는 시간대 표를 구하는거는 운이 좋아야 하나봐요~ㅎㅎ
표가 많아서 다들 여유 있게 표를 구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방법은 없겠죠. 욕심이 겠죠. (*^_^*)
대단하십니다
뭐 대단한 건 없지만 ㅋㅋ 감사합니다.
버스타고다녀요..ㅋ 버스만 타면 자거든요!? ㅋㅋ
일찍 도착하고 밤늦게 택시 안타도 되는 장점이 커서 포기하기가 싫더라구요. (*^_^*)
큭, 저는 대구살아서, 저두 어제 새벽에 시도했는데, 6일날 올라오는거만 성공했네요,,ㅎㅎ 1일날 갈 때 버스를 타고 가야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