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테니스협회(회장 김녹중)는 6일 주니어테니스 랭킹 50위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리그대회를 수준별로 8차례 열고 각 리그 남녀 입상 선수들 50여명을 김포아레나로 초청해 김포시청 실업테니스 선수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면 1 원근각처에서 모인 경기도내 테니스 주니어 선수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했다.
#장면 2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과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 김포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남양수 경기도테니스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모인 선수들과 부모님들을 격려했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선수들을 일동 뒤로돌아 시켜 뒤에 서 있는 부모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게 했다. 테니스 가르치느라 뒷바라지한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뜻이 담겼다.
#장면 3 경기도테니스협회는 전국랭킹 50위이하의 경기도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 리그 대회에 출전해 연말랭킹 부문별 1~3위에게 메달과 훈련지원금을 전해 격려했다.
#장면 4 김포시청팀 최재원 감독이 소속 선수 정홍, 한진성, 유진석, 김대한,이재명과 함께 꿈나무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랠리, 서브, 발리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을 한명한명 체크해 가며 꼼꼼히 지도했다.
#장면 5 김포시청팀 실업 선수들과 주니어들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들은 좋은 선수가 되려면 기본에 충실하고 볼을 대하는 태도, 게임을 대하는 태도가 성실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자녀들이 진지하게평소 고민을 실업 선배들에게 질문하고 답을 받는 과정을 부모들은 아주 흐뭇하게 보았다.
경기도테니스협회는 2023년 경기도 체육회 공모 사업으로 '경기도유청소년스포츠클럽육성지원사업'이 2년 연속 채택되었다. 한사람이 열걸음보다 열사람이 한걸음의 사업 취지에 맞게 전체가 함께가는, 상향 평준화 테니스사업을 펼쳤다.
조직이 건강한 철학을 보유하다보니 경기도는 전국체전 테니스 12개부문 입상과 2위와 3위의 점수합계보다 많은 종합 1위를 했다. 경기도는 주니어부터 빌드업하는 정신이 전국체전 성적으로 반영되고 소년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생활체육에서도 17개 시도대항 단체전에서 2023년은 전관왕을 했다. 인구의 절반이 서울과 수도권에 있고 경기도가 그 절반을 차지한다 하지만 우후죽순, 중구난방으로 조직이 사방팔방 움직이지 않고 짜임새있게 굴러간다.
경기도체육회는 전국체전 종합1위 종목 대상 포상을 동남아 휴양 대신 2024 파리 올림픽 선진 경기장 시설 견학 프로젝트로 했다. 그대신 프로젝트 참가폭을 전종목으로 하고 시군체육회 발전에 노심초사하는 사무국장도 포함시켰다. 이 역시 경기도테니스협회의 '열사람의 한걸음' '햇빛은 골고루' 방식으로 경기도체육회에 제안한 것이 받아들여져 성사됐다.
스포츠 선진국에 접어들면서 엘리트보다는 G스포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양질전화법칙의 방식이 채택된다. 경기도테니스협회가 전국랭킹 50위이하 주니어 대상 리그전과 포상 그리고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레드볼부터 시작해 테니스에 재미가 붙은 어린이들이 아카데미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경기도 리그전에 참가하며 하루 하루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누에가 실을 뽑듯이 선수가 나오는 선순환 구조를 경기도테니스협회는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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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이 최우수선수 장도율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
#장면 1 원근각처에서 모인 경기도내 테니스 주니어 선수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했다. #장면 2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과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 김포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남양수 경기도테니스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모인 선수들과 부모님들을 격려했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선수들을 일동 뒤로돌아 시켜 뒤에 서 있는 부모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게 했다. 테니스 가르치느라 뒷바라지한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뜻이 담겼다. #장면 3 경기도테니스협회는 전국랭킹 50위이하의 경기도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 리그 대회에 출전해 연말랭킹 부문별 1~3위에게 메달과 훈련지원금을 전해 격려했다. #장면 4 김포시청팀 최재원 감독이 소속 선수 정홍, 한진성, 유진석, 김대한,이재명과 함께 꿈나무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랠리, 서브, 발리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을 한명한명 체크해 가며 꼼꼼히 지도했다. #장면 5 김포시청팀 실업 선수들과 주니어들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들은 좋은 선수가 되려면 기본에 충실하고 볼을 대하는 태도, 게임을 대하는 태도가 성실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자녀들이 진지하게평소 고민을 실업 선배들에게 질문하고 답을 받는 과정을 부모들은 아주 흐뭇하게 보았다. 경기도테니스협회는 2023년 경기도 체육회 공모 사업으로 '경기도유청소년스포츠클럽육성지원사업'이 2년 연속 채택되었다. 한사람이 열걸음보다 열사람이 한걸음의 사업 취지에 맞게 전체가 함께가는, 상향 평준화 테니스사업을 펼쳤다. 조직이 건강한 철학을 보유하다보니 경기도는 전국체전 테니스 12개부문 입상과 2위와 3위의 점수합계보다 많은 종합 1위를 했다. 경기도는 주니어부터 빌드업하는 정신이 전국체전 성적으로 반영되고 소년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생활체육에서도 17개 시도대항 단체전에서 2023년은 전관왕을 했다. 인구의 절반이 서울과 수도권에 있고 경기도가 그 절반을 차지한다 하지만 우후죽순, 중구난방으로 조직이 사방팔방 움직이지 않고 짜임새있게 굴러간다.
경기도체육회는 전국체전 종합1위 종목 대상 포상을 동남아 휴양 대신 2024 파리 올림픽 선진 경기장 시설 견학 프로젝트로 했다. 그대신 프로젝트 참가폭을 전종목으로 하고 시군체육회 발전에 노심초사하는 사무국장도 포함시켰다. 이 역시 경기도테니스협회의 '열사람의 한걸음' '햇빛은 골고루' 방식으로 경기도체육회에 제안한 것이 받아들여져 성사됐다.
스포츠 선진국에 접어들면서 엘리트보다는 G스포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양질전화법칙의 방식이 채택된다. 경기도테니스협회가 전국랭킹 50위이하 주니어 대상 리그전과 포상 그리고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레드볼부터 시작해 테니스에 재미가 붙은 어린이들이 아카데미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경기도 리그전에 참가하며 하루 하루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누에가 실을 뽑듯이 선수가 나오는 선순환 구조를 경기도테니스협회는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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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이 최우수선수 장도율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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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이 행사에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포시테니스협회장 출신인 임 회장은 김포에서 열리는 테니스행사에는 시간을 내어 꼭 참석하는 깊은 관심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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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테니스협회 남양수 부회장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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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협회 여성이사들이 볼을 모아 주며 선수들이 하나라도 더 연습하게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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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테니스아카데미 소속의 양다니엘. 장충코트에서 열린 주말리그 10세부에 부지런히 출전한 선수가 어느새 청소년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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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 진주레드볼축제때 참가한 김선우. 자기 나이또래 선두그룹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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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온가족이 호주오픈 관전한 뒤 어느덧 선수가 된 임소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