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칸노 미호(菅野美穗, 28와 브이 식스(V6)의 오카다 준이치(岡田准一, 25)가 후지TV의 특집극 <무지개를 건넌 왕비(虹を架ける王妃, 가제)>에서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태자비와 황태자를 연기한다.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인데다 국적을 초월한 사랑을 그리며 한국어 대사에도 도전한다고 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두 사람이 연기하는 것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조선왕조 26대 황제 고종의 왕자 이근(李垠)과 그와 결혼한 일본 황족 나시모토(梨本) 가문의 맏딸 나시모토 마사코(梨本方子). 시작은 정략결혼이었으나 태평양전쟁 등 두 나라의 관계가 요동치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부부애를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기사 일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얘네 왜이래요? 미친거래요? 지네들이 무슨 면목으로 이런걸 만들어요?
아 정말.. 아까부터 너무 열받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림..
또 어떤 그럴사한 말을 만들어서 왜곡을 할까요.
이거 진짜 만들면 나 후지티비방송국 테러할지도 모릅니다-_-
어디 감히 한국인을 들먹여, 들먹이긴. 니네는 니네 더러운 역사 드라마나 만들어.
관련 기사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4&article_id=0000016981§ion_id=106&menu_id=10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6&article_id=0000210112§ion_id=106&menu_id=106
기사 꼭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본에서 조선황실의 역사를 연애물로 제작한다는 점에 대해 미국에 체류중인 조선황실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 씨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네티즌도 벌써부터 부정적 시각과 함께 역사왜곡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 박영미씨는 "후지TV는 일본의 대표적 우익방송으로 역사교과서 왜곡한 후쇼사와 시네마현 다케시마를 후원하는 방송국이다. 한일 역사가 담긴 드라마를 어떻게 그릴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출처 : 연이말 JH.
몽키몽키미친몽키미친!!!!!!!!!!!!!!!!!!!!11
개념좀 제대로 심어줘야겠구나
황태자분께서 얼마나 잘생겼는데, 저렇게 생겨먹은 원숭이가 어디서 감히 한국인을 연기해
칸노 미호...미호.. 미호... 일본인은 미호란 이름을 많이 쓰나... 싫다.. 싫어... 내 이름은 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게 ...ㅜ,.ㅜ 뜻이야 틀리겠지만.. 여하튼 싫다..싫어...
정략결혼은 맞지만;;; 그분은 진정 조선을 위하셨던 분이라고;; 저둘 이미지 좋았는데 아씨-_-확 내려가네... 니네가 왜곡을 절대 안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내가 도저히 인정이 안된다...
황태자님:"미호, 당신과는 연기라도 하기 싫소." 미호:"우끼, 우끼끼끼 끼익끼익"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