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여름의 식물에 대해 이야기나눴을 때 보았던 식물이라 '맨~'하고 운을 띄우니 '맨드라미!'하고 대답합니다.^^
잎도 시들고 타서 색이 변한 열매들도 많았어요. 폭염의 결과가 눈으로 보였답니다.
꽃잔디반 친구들은 초록색과 빨간색이 섞인 고추를 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날카롭게 생긴 피마자 열매는 실제로 만져보니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피마자 열매 중에 색이 갈색으로 변한 열매도 있었는데, 익은 피마자열매로는 기름을 짠대요. 꽃잔디반은 피마자열매들을 교실로 가져와 관찰통에서 관찰하기로 했어요.
♡대추에도 열매가 열렸어요. 빨간 대추열매만 보다가 초록색 대추 열매를 보니 신기해하는 꽃잔디반이었답니다.^^
♡황화코스모스 길이에요. 코스모스의 꿀이 달콤해 벌들이 주변을 맴돌 때가 있어요. 꽃잔디반이 나왔을 때는 비온 뒤라 벌들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동안 감자를 수확했던 땅에 이제 곧 김장 배추를 심을거래요! 꽃잔디반은 심게 될 배추씨와 배추를 심을 장소가 어딘지 탐색했어요.
한결어린이집內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에 김장 농작물을 정식할 멀칭이에요!
김장배추 모종 플러그 트레이에100일 배추 씨앗을 준비하여 겨울김장을 준비합니다.
배추 모종이 발아하면 이곳에 배추를 식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결은 직접 심어 기른것을 관찰 탐색하며, 먹을거리를 아이들 밥상위에
건강식으로 제공하는 정성이, 폭염속에서 흘리는 땀방울처럼 귀한 것임을 올해는 더 생각나게 합니다.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플러그 트레이 50구, 한결어린이집 김장배추 파종 배추모종 싹의 발아가 시작되었어요.
가을 상추 김장배추 무 파종 및 수확시기
작 목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잎
채 소
상 추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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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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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쑥 갓
파종
수확
파종
수확
파종
수확
앤디브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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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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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양상추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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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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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금치
파종
수확
파종
수확
파종
수확
파종
수확
엇갈이배추
파종
수확
파종
수확
파종
수확
김장배추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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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잎들깨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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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수확
뿌리 채소
알타리무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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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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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김장무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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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열매 채소
고 추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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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수확
수확
수확
토마토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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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가 지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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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호 박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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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수확
수확
오 이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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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수확
양념 채소
대 파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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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쪽 파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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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부 추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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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녹즙 채소
케 일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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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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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신선초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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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수확
수확
밭미나리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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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수확
수확
수확
서류
감 자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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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알타리의 뜻 - 알타리란 무의 알매부분이 탱글탱글하여 견실하게 먹음직스런 무를 말합니다.
어원은 만주 남부의 워떠리[斡朶里:알타리]에서 유래하였으나, 우리 말의 분류로서 우랄 알타이(ural altai)와 관련되어
어족분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말로는 총각무입니다.
총각김치는 총가무로 김치를 담았기 때문에 총각김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총각김치의'총각'을 우리가 아는 그 총각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공식적인 어원 자체는 1988년 개정된 표준어 개정에서 '알타리무'가 생명력을 잃었다고,
'총각무'라 지칭하여 공식적으로 규정해 사용 되어 온 것이다.
불확실하지만 옛날부터 내려저오는 설이 있는데 총각김치의 총각은 '상투 짤 총(總)', '뿔 각(角)'이 합쳐진 단어인데
총각(總角)은 과거 동아시아에서 아이들이 양쪽 머리를 뿔 모양으로 갈라 동여맨 헤어스타일 '총각'이라 했으며,
이것의 의미가 확장되어 이런 머리를 한 사람도 총각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 헤어스타일을 닮은 총각무로 담근 김치를
총각김치라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뿌까의 이런 헤어스타일을 총각이라 한다.)
‘총각'이란 말은 중국에서 온 것인데, 그 어휘가 생겼을 무렵의 장가갈 나이가 된 남자들은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묶고 다녔습니다.
유행했던 플래쉬 애니메이션 "뿌까뿌까"를 보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남자애 머리 말고 여자애 머리, 흔히 중국 전통여인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머리 있죠? 양쪽에 머리 뭉쳐서 묶은 것...
그 머리 양쪽 묶음을 '총각' 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머리를 하고 다니는 미혼남자를 일컬어 '총각'이라고 총칭했던 것이죠. 그런데 이 총각무를 자세히 보면 그 머리모양과 아주 비슷합니다. 한쪽이 둥글게 굵죠.
그래서 이것을 보고 옛날에 총각무라고 이름했지요!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총각을 몽달(원귀)귀신 흔히 말하는 총각귀신이라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김장☞알타리 김치도...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김장 무
무는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의 작용으로 칼슘흡수가 더욱 높아져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섬유질 또한 많아 장건강에 특히 좋은 음식인데요,
무말랭이 만드는 법에 함께 들어가는 고춧잎에도 비타민C가 많아 더욱 몸에 좋지요!
김장배추 관찰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2017.11.6(월)애기나리 반(만 2세) 아우님들이 한결어린이집 內자연학습 농장에서 김장 재료를 관찰하러 나오고 있어요.
김장 무
무는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의 작용으로 칼슘흡수가 더욱 높아져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촉감놀이는 두뇌 발달, 정서 안정, 인지 능력향상, 감각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답니다! 꽃잔디반아 사랑 많고 지혜롭게 자라나렴♥♥
꽃잔디반과 함께 2학기를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함으로 더위를 이기는 8월 보내세요♥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