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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F 치유아카데미 & 도시농업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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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사랑방 스크랩 북한 `핵`은 아니고, 남한의 `원전(핵발전소)`에 관한 것인데 충격적입니다... [펌]
시언 추천 0 조회 229 12.03.31 16: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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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01 14:42

    공감합니다. 아빠짱님...

  • 12.04.01 07:22

    에스틴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똑같은 글이 여기에도 있네요. 좋습니다. 이런글로 원전에 대한, 이걸정책으로 채택한 정치구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 그걸로 감지덕지 합니다.

    그러나,그러나 말입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말하면 안되죠. 아무리 똑똑한 교수라고 할지언정 그러면 안됩니다.
    초점이 빗나가버립니다. 3.11대지진으로 후쿠시마에서 2만명이 죽었다...그것도 방사능피폭으로 죽었다...이건 아닙니다. 오늘현재시점 사망자수를 지역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미야기현9512명. 2.이와테현4671명 3.후쿠시마현1605명 입니다. 이들 사망자 대부분은 츠나미로 죽었습니다. 김교수님이 감정이 조금 앞서신것 같아요.

  • 12.04.05 16:01

    좋은 지적인것 같습니다.

  • 12.04.01 07:14

    우리는 방사능이 위험하다 원전이 위험하다 등등 말들은 많습니다만 정작 그걸 수정하기 위하여 본인 스스로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논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는 원전가동을 중지 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적게 써야지요. 그걸위해서는 자판기커피 안사먹습니다. 켄커피,켄맥주,,,이알미늄켄만드는데 전기 무지먹습니다. 장난아닙니다. 저는 머스메라 머리를 짧게 밀어버립니다. 화학제품의 샴푸,린스 가 필요없는 스타일을 합니다. 공장돌리는데 이것도 장난아닙니다. 24시간 편의점 이용 잘 안합니다. 24시간 장사할필요가 있을까요. 누굴위해서...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위글에서 조금이라도 우리가 실행해야할 덕목이 있어으면 .

  • 12.04.01 07:22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입에 거픔물기는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언행일치가 필요한것같습니다.

  • 12.04.01 14:48

    다몽님의 실천을 칭찬하고 싶네요. 머리를 감는데는 샴푸보다 비누를 쓰라고 하는군요. 계면활성제가 적게 들어가서 두피보호에 좋답니다. 개인이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고장은 공기업체와 지자체가 나서서 과소비를 합니다. 형산강 다리에 네온을 밤새 번쩍이고, 아무도 올라가지않는(아마도, 밤에 올라가서 뭘 하든지, 시민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은 아님) 타워도 그렇습니다. 새로 지은 고층아파트마다 옥상이 번쩍거리고, 지자체에서는 해마다 불꽃축제를 열어 금액을 알 수 없는 폭죽을 터뜨리고, 그걸 구경하는 사람이 수십만 입니다. 대한민국...확실히 망조가 들었습니다! 시급히...고쳐야 합니다.

  • 작성자 12.04.01 10:51

    다몽님의 실천력이 놀랍습니다.
    한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각성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어서 퍼왔습니다.
    위의 글에서 언급한대로 일본과 같은 사태가 한국에서 발생하면 정말 갈 곳이 없이 모두 공멸입니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아직까지 의심조차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 참으로 난감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론의 장이 열려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2.04.01 14:58

    시언님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문제는, 공론의 장을 열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 12.04.01 16:46

    우리는 남탓하는데 능력이 있는 민족같아요.ㅎㅎ 농담입니다. 개인도 중요합니다가 아니라 개인이 중요합니다. 홀로서기가 안되니 남탓만 하게 되는거죠. 제가 입바른소릴 하는것도 자기실천에서 나온 자만감이 될수도 있읍니다. 저는 정부에게 나는 이렇다 그러니 당신들도 똑바로하거라 이쯤은 말할수 있는것이죠. 그러나 언행일치가 없는 발언은 허공속에 사라져버립니다. 자기주변부터 조금이라도 좋으니 지금보다 1cm라도 전진할수 있다면 전 그걸 택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정치인을 압박하며 정부에 대들겠습니다. 론은 더이상 필요가 없죠. 환경단체 또한 우리나라 24시간 편의점을 없에면 원전1기정도는 필요없다던지 그런 데이터를

  • 12.04.01 16:50

    가지고 시민에게 접근해야 겠지요. 원전이 위험하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원전가동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행동강령이 개개인에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 12.04.05 16:05

    원전마피아와 편의점 재벌들 난리납니다.. 그래두 다몽님 말대로 우리 하나 하나가 실천하면 무서운 힘을 발휘할텐데 쩝~

  • 12.04.02 07:34

    좋은 글에
    좋은 말씀이 가득합니다.
    문제는 남의 탓이 아니라
    나의 문제에서 발생이기에 다몽님 말씀이 맞습니다.

    적게 먹고,
    적게 일하고,
    적게 가져도 되는 삶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되는 글이내요.

    공감하면
    하나씩 줄이는 삶 실천을 지금부터...

  • 12.04.05 16:10

    저는 이런 삶의 태도를 '패시브'라고 혼자 부릅니다.
    소극적, 수동적인거 같으나 이거야말로 들여다보면 자립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4.02 19:51

    원자력분야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참 뭐라 얘기해야 할지요~~~
    아!! 반핵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으뜸된다는 분이 이정도 실력일 줄이야....
    그 교수분 자기 전문분야도 이런 정도 실력밖에 안되나요?
    적어도 무슨 말을 하려면 그 분야의 공부를 어느 정도라도 제대로 하고 선동을 해도 해야지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묘~~하게 사실인양 비틀어서 호도하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비치네요.
    1%의 현상을 가지고 99%를 진실인양 선동하는 모습!!
    이걸 보시고 사실인양 흥분하지 마셔유~
    진실을 보시려면 kins.re.kr 홈페이지에 가서 보셔유~

    그리고 원전 얘기하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대통령뽑기 얘기로... 웬 정치 선동?

  • 작성자 12.04.02 23:56

    씀바귀님의 지적처럼 내용에 약간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한국의 원자력이 위험한 관리 수준이고요, 만약에 사고가 발생하면 좁은 땅에 사는 우리로서는 그 어떤 대책도 없이 죽음의 늪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는 것이지요. 서서히 피폭의 피해를 입으면서 자자손손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끔찍한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현명한 국민이라면 이렇게 위험한 상황이 예견되니 지혜로운 대책을 마련해서 온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봅니다. 원자력이 편리한 것은 맞지만 너무 위험하다는 것이 본질이지요.

  • 12.04.03 03:30

    김교수라는 분은 차치하고라도 ..원전에 대해서 우리가(전문가) 더 공부도 많이 하고 경험도 많으니 꺽정하지마세유..라고 들립니다. 사실 꺽정은 임꺽정으로 충분합니다만 ㅎㅎ 그게 안되고 있잖아요. 은폐가 사실로 들어나며 메뉴얼이 있는데도 무시하고...그래서 꺽정을 하는것이지요. 그래도 전문가들이 하고 있으니까 꺽정안해도 되는건가요. 참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법률전문가,의료전문가 원전전문가...이 중에는 양심적인 분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조직의 법칙이라해야 할까 문화라 해야 할까...군대 갔다오신분은 알잖습니까..까라면 까야 하는게 한국의 직장문화 아닙니까.

  • 12.04.03 21:02

    원자력안전기술원 들어가서 보면 그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하나요? 씀바귀님이야말로 말하시는모양새가 작금 정치하는놈들이랑 비슷하게 보입니다. 1%사실을가지고 99%를 비틀어 왜곡하고 호도하는건 좌빨 빨갱이 전라도 잘찾는 놈들이나 하는짓이지요 아직도 이나라꼴이 어떤지 모르고 조중동에서 찌끄리는 찌라시 기사나 보면서 안위하고 만족하고 위안받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지요 참으로 한심할따름입니다
    씀바귀님께서 이런 댓글을 다셨기에 저또한 같은 댓글을답니다.. 같은 부류가 되겠지만 전 무식해서 그런거 따질지모른답니다

  • 12.04.05 20:02

    원전주변주민의 피폭을 의논하자는게 아닙니다. 피폭 그 자체가 있다면 그건 큰 사고죠. 우리 인간이 만든 조형물은 아무리 소중하게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부서집니다. 하물며 태양도 먼훗날 폭발하고 마는데..인간이 만든게 얼마나 가겠습니까.? 그래서 원전에도 가동수명을 정해논것이구요. 그런데 그걸 더 오래쓸려고 늘려버렸거든요. 거끼까진 좋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투명했습니까. 그리고 지역주민의 정의는 어디까지 일까요. 사고나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보장이 있다면
    원전반경10km 또는 30km라고 할수 있겠죠. 그러나 사고가 나면 그런 정의는 순식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바람의 방향등으로 그 범위는 측정불가능해지죠.

  • 12.04.05 20:11

    현재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는 사고가 나지않게 하는것과 만약 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응을 할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하겠지요. 저는 원전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위험대응 매뉴얼이나 훈련은 약3년동안 토,일,국경일만 빼고 하루도 빠지지않고 해온 사람입니다. 대회도 나갔었구요. 자랑하려고 그런것 아니니...
    어떤 움직이는 사물,또는 가동하는 기계는 반드시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만 알고 있는 대응책은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지역주민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방금NHK7시30분방송 크로즈업이란 다큐프로그램에서 프랑스원전운영과 주민과의 관계를 방송해주네요. 인근주민들과 행정(국가)

  • 12.04.05 20:20

    그리고 원전회사 이렇게 3자회의 1개월에 1회는 반드시 열리고 있네요. 주민들의 질문 또는 건의사항은 8일이내로 답하게 되어있네요. 이건 법으로 정해졌습니다. "원전운영투명화법" 이라고 한다네요. 어떻습니까.
    여러분들도 자동차운전 하시고 계시죠. 아무리 베테랑이라고 할지라도 뒤에 후장때리는 놈한테는 두손들어야 하듯..원전또한 연료봉교환시낙하,또는 벼락이라도 큰걸 맞는다던지 싸이버테러로 프로그램이 이상케 된다던지..등등 아마츄어가 생각해도 이정도는 금방나오네요. 비상전력용 발전기 점검일지 또는 한달에 몇번 시운전을 하고 있는지 등등 우리가 알아도 될 사항들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13.01.08 14:20

    말잘하는사람치고 실력있는사람 없는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잘도 마추어 떠들어대고나면 우매한 사람들만 거기에 동조하게 되니까요
    전문가 인척 떠들어대는 소리엔 귀 기울이지 말고 하나 둘 확인해 가면서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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