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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너 한번 먹고 죽어봐라
조규만 추천 2 조회 434 16.05.28 01: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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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8 03:34

    첫댓글 집사님 언제 시간되시거나 지나는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찿아주세요. 양주시 백석읍. 이성호 목사 010 2334 2327
    차 한잔이라도 대접할 기회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6.05.29 14:54

    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뵙고 귀한 시간 나누게 되기를 저 또한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16.05.28 04:44

    우리 믿음의 선진들처럼 묵시의 세계를 알았는데 몸은 여전히 지상에 있으니 탄식하며 기다리는 시간이 인생이겠지요.
    그러나 그분이 함께 동행하는 인생이 결코 악몽만은 아닐 겁니다.
    그 사랑을 알아버렸고 그래서 그리움이 있는 동안은 행복하니까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여기도 배 터지게 먹어 본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래서 내일의 양식이 뭔지도 알게 되겠지요.
    역설 같지만
    힘내시고, 그분과의 사흘길 행복하세요.

  • 16.05.28 05:45

    하나님은 매일같이 만나를 주시면서 너한번 먹고 죽어봐라 라고 끊임없이 닥달 하시지만
    우린 그 만나를 먹고 나를 살찌우며 죽기는 커녕 하나님 나 잘먹고 이렇게 잘살고 있답니다 라고
    하나님께 칭찬받기를 소망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지요....
    전 저를 보면서 고난이나 환란을 별로 당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니까 이게 아픔인지 고난인지 환란인지 분별이 않되더군요.....ㅎ
    그냥 먹고 살고 죽으라 하는 어려움 없으니 이것으로 감사하고 삽니다
    고난이 없는자는 사생아라고 말씀 하시는데.....쩝
    나에게 나올것이 없어 포기하고 사니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줄어들더군요...ㅎ
    이러한것이 잘살고 있는것인지..

  • 16.05.28 04:55

    아님 잘못살고 있는것인지 도통 모르겠어요
    나도 나를 모르겠어요....ㅎ
    항상 깔끔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서울에서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못나눈게 아쉽습니다
    처음 대면할때 설마 이분이 그분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글의 내용이 깔끔하고 재미 있어서인지 모습과는 많은대조를....ㅎ

  • 작성자 16.05.29 01:19

    @황동억 저도 너무 허망하게 보내 드려서...어감이 쫌 이상...많이 아쉬웠습니다. 좋은말씀 많이 듣고 싶었는데ㅠㅠ ....글내용이 깔끔한데 모습과는 대조...그럼 모습은 추저분?? 엉엉...농담입니당ㅋ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엄살이 심해서 그런거겠죠. 비내릴 그날만 바라보며 농삿꾼의 심정으로 하루하루 보냅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 16.05.29 09:54

    @조규만 ㅎㅎ 글쓰시는것 보면 깔끔하고 정갈해서 까다롭게 생기신분인줄 알았는데요
    만나보니 수더분하고 편안해서 좋았다는 말씀입니다^^
    절 허망하게 보내 주셔서 제 밑천 드러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ㅎ

  • 16.05.28 06:29

    ㅎㅎㅎ 나 이렇게 써도 되나요?
    무엇을 보 고 듣 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왜?인가요? 글을 잘쓰면 모든것이 옳은가요? 오른편?
    저는 이세상의 힘의 원리에서 못 벗어났어요. 힘 센 남자도 무섭지만, 이쁜여자에게도 싫은소리 못합니다.
    항상 다수가 맞고, 댓글 달아야 위안이 되나요. 오타가 거의 없어요. 생각하고 지우고 쓰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서울 서머나에서는 몰랐는데요? 대구 서머나에서 알았습니다. 감독님 이시라고요
    미안합니다. 아무도 진리(예수그리스도)와 틀린 부분은 말하지 않아서, 끄적 끄적 해봅니다.

  • 16.05.28 10:26

    여기 모인 회원들은 진리의 문제에 있어선 양보가 없는 분들입니다.
    내가 읽은 윗글의 내용은 본향을 향한 성도의 여정입니다.
    그 여정에는 하나님의 희생의 흔적이 남겨진 여정입니다.
    우리카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동의가 되고 그 복음을 나누기 위해 모인 공간입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생각에 동의가 되는 분들이 댓글을 다는 게 옳고 그름의 잣대가 아니라는 건 본인도 아시지요? 비본질적인 것으로 시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진리와 틀린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전부터 여러차례 부탁을 했는데 아직도 실명으로 전환을 안 하시는데 실명전환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6.05.29 01:22

    불편하게 읽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글은 가르침의 글이 아니라 일종의 저에게 쓰는 일기 같은것이니 너무 괘념치 말고 읽어주셔요...글구...저 감독아닙니다^^;; 좋은주일 보내셔요

  • 16.05.29 07:33

    @강구만 맞습니다. 성도의 여정은 말씀으로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연합되는 과정입니다 제가 쓸데없이 쓴 글입니다. 여기에 댓글을 달면 전국적이고 여러나라에서 보고있다는걸 쓰고나서 아차싶었습니다. 그리고 실명전환은 어떻게 하나요? 다음에서 카페가입했는데요 다음의 닉네임이 그대로 사용되고있네요

  • 16.05.29 07:38

    @pinetree7 내정보를 클릭하셔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 16.05.29 07:43

    @조규만 꾸벅?
    인사드립니다. 초면에 죄송합니다 글을 잘읽고 댓글을 써야했는데요. 상처를 준건 아닌지 사과드립니다

  • 16.05.28 14:27

    수고와슬픔,,탄식과낙망,, 그 와중에 잠깐 비치는 하늘소망땀시 인생은 눈물나게 아름다와.....

  • 16.05.29 06:58

    지인과 대화중에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굳이 니가 예수믿는다는걸
    뭘로 증명할래?
    종교인들은 이러더라
    나는 주일성수도 하고
    매사에기도도 열심히 하고
    십일조도 하고
    큐티도 하고 말씀읽기도 즐겨하고 경건생활도 열심히 하고 기타등등
    그런데 너는 뭐라고 할래?

    나는
    내기도도 안믿고
    내경건도 안 믿어 주일같은거는 내편한대로 빼먹고 어떤것도 잘지켜서
    선한것을 내어놓을게 없어
    그래서 예수만 믿고 살아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믿는자들이 예수 이야기를 할때에는
    사람이 살아가는걸 봐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삶속에 예수가 어찌 간섭하시는가를 봐라고 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악한인간이
    무슨 진리를 어찌

  • 16.05.29 07:02

    말할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은혜를입은자는
    가능합니다.
    굳이 꼭 예수믿는걸 증명해라고 한다면
    구질구질 하게 살아온 인생이지만 간섭하심이 있었다는것 이런걸것 입니다.
    뭐 내가잘해서 내놓을건
    없더라구요.^^

  • 16.05.29 23:04

    집사님 글 읽으면서 제 맘 들켜버려서 뜨끔했네요~ㅎ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한 적 있거든요~
    그러나 내 아무리 욕심부려도 결국 아버지께서 이기시는 것 알아버렸어요^^

    집사님 글 읽을 때마다 이심전심 느껴져서 참 좋아요~^^

  • 16.05.30 06:02

    오래전에 개봉할 때 아이들 데리고 가서 함께 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요근래 다시 재개봉했다해서 남편보고
    우리 애들 데리고 다시 보러 가자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어서...ㅋ
    진리를 제대로 모를 그 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드랬는데 지금은 더더욱 많은 생각을 오가게 할 영화,
    조집사님이 다시금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그제 왕십리식구들과 1박2일 소풍
    갔다오느라 이제 봤습니다.
    오래만입니다. ㅎ 한덩치(?) 하심과 달리 섬세한 내면의 글에 늘 감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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