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는 그랜드 웨스트사이드 호텔에서 앞으로 몇 년 안에 직간접 일자리 20,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
2024년 6월 23일 | 오전 12시
▪호텔 개관식에는 Tan이 이끄는 Megaworld 관계자, Martin Romualdez 의장, Christina Frasco 관광 장관, Alfredo Pascual 무역 장관, 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Alexander Tengco 회장과 Parañaque 시장 Eric Olivarez 가 참석했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파라냐케 시에 1,530개의 객실을 갖춘 메가월드 그랜드 웨스트사이드 호텔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개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마르코스는 그랜드 웨스트사이드 호텔에서 앞으로 몇 년 안에 직간접 일자리 20,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전국에 많은 호텔과 기타 관광 관련 시설을 개발한 Megaworld는 국가 개발의 진정한 파트너이며 우리 사회의 꿈과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위대한 건설자임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연설에서 "실제로 이 웅장한 호텔의 투숙객에게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시티에 위치한 두 개의 타워로 구성된 그랜드 웨스트사이드 호텔은 NAIA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닐라 만의 일몰과 마카티, 마닐라, 타기그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대통령은 케빈 탠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Alliance Global Group, Inc.에 그랜드 오페라 하우스, 극장, 게임 단지 등 회사의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마르코스는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사업 및 더 큰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Alliance Global Group Inc.는 Megaworld Corp.의 모회사이다. 마르코스는 "이것은 특히 관광 부문의 놀라운 성장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데, 관광 부문은 작년인 2023년에 국가 GDP에 8.6%를 기여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이전에 관광 및 호텔 산업이 COVID-19 팬데믹 이후 "인상적인" 회복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호텔, 레스토랑, 레크리에이션 시설 및 관광지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여행 부활의 도전에 부응하여 작년에 545만 명의 유입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2022년에는 265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대통령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