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같은 사랑 담배같은 사랑 담배같은 사랑 담배같은 사랑
이거였어?
반제롱 네가 느낀 기분이-
존나 쪽팔리네 ...
나도 이런거였어?
결국 이름처럼 똑같드시 결말도 똑같은거야?
재수팔린다
"오빠 제롱이 언니 이제 안볼거에요?
저 언니한테 미안해서 ... 으흡 .."
"네가 걱정할거 없어 . 나 봐 여기서 고백할께
반제로 넌 나한테 담배인거 알지? 응?"
"네 .. 오빠 사랑해요 ."
미치겠네 .
반제로 어떻게 잡은 오빤데 반디오빤 내꺼야 .
반디오빤 절때 내꺼야
그렇게 다짐한지도 거의 삼일정도 지났다.
반디오빤 여전히 내꺼였다.
앞으로도 내께 될테지 ...
"제로야 아까 나 반디오빠 봤는데 누구랑 같이 가더라"
"누군데."
"어떤 여자 ..
후움 - 그 반제롱이라던 그 선배 닮았던데 그러고보니
반제롱 반제로 너희둘 이름뿐 아니라 얼굴도 닮았..."
드륵!!!!꽝!!
다시 뺏길수 없어.
오빤 내꺼야 오빤
"그래 이름이 뭐라구 ?"
"반제리요 . 톰과 제리에서 나오는 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림 많이 받았어요 .히잉"
"그래? 너 귀엽다."
"고 ,.. 아악!!!"
반제리 ? 뭐야
반제롱
반제리
반제로
얼굴도 이름도 다 비슷비슷하고 반디오빨 사랑한다는것까지 다 똑같아
이게 무슨일...
"오빠- . 이 얘 누구에요?"
"너누구냐? 아아 반제로였던가?"
"오,,오빠"
"미안하지만 반제롱이랑 같은 신세인거 같은데 "
"어떻게 나한테 난 담배필터도 아니고 담배잖아요.!!!"
"생각해보니까 사랑하면 내 폐가 않좋아지더라구 ..후후
그래서 반제리 이여자 골랐어 . 어때 ?
크큭 - 귀엽지?"
"어하 - 반제롱은 담배필터
나는 담배
저년은 저년은 !! 라이터라도 하시게?!!!"
"그럴까봐 ~ 생각해보니 라이터가 담배보다 좋더라구"
"헤어질땐 이러겠지..
라이터가 너무 많으면 집이 탈것같아서 이러면서 저년도 차게?
당신 도대체 !! 왜 우리 셋을 괴롭히는거야>?"
"심심했어.
놀아줄
목표가 너희 였지.."
"지랄하네 . 꺼져버려 미친놈아 !!!"
"뭐하나 알려줘도 되냐?
반제롱은 진짜이름이 아니더라고 ..
멍청한게 내가 이름바꾸라고 하면 바꿀거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바꾸던데?
걔 원래 성 이씨더라고 이소연 히히 ♡"
반제롱은 과연 금반디를 사랑했을까?.
담배도 담배필터도 가급적 안나오려 했던 라이터까지도 ..
결국 다 버려질까?
사랑은 가휘에 취해 앞을 못보는 사람의 저주다.
가휘 :假徽 거짓된 아름다움
첫댓글 앗! 제목에 오타나셨다 -_ - * 작은 실수도 귀여운 작가님 ... ( 예의 바르지 못했다면 죄송해요...-_ ㅜ ) 암튼 하단에 있는 글이 너무 멋져요 ㅎ
제목이요? 이잉 -ㅜ 근데 어디가?
아닌가요 -.,- ;;; 또 쓸데없이 오해를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서율콜럽♡ 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ㅠㅠ 으헝~ 그냥 아랫글과 제목이 다르기에... +_ = ;;;; 전 그럼 이만 구석에 처박혀(?) 반성하고 있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