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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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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모집 질문에 답변해 주세요 경기초등학교 첼로 수업괜찮나요?
착한이슬 추천 0 조회 366 04.09.10 02: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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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0 20:12

    첫댓글 전에 경기초등학교 3학년 축구부학생 15명의 음악회를 갔었습니다. 전문연주인들이 대관하는 중급 연주홀도 빌리고 따로 호텔 출장 부페까지 불러 음악회 파티까지 하더라구요. 악기도 대학 전공자 못지 않는 악기도 갖고 있다네요. 물론 실력도 엄청 좋구요.엄마들의 치맛 바람이 예사롭지 않구요.

  • 04.09.10 20:22

    워낙 부자아이들이 많이 온다네요.(의사,변호사,재벌가의 아이들) 뭐 왠만한 사장은 그들에게 불우이웃이라나 뭐 그들만의 그라운드 같네여.일주일에 2번정도가 음악실기 정규과목으로 들어가 있나봐요.전직 전모 대통령 막내아들이 졸업생인데 강북에선 알아주네요.

  • 04.09.10 20:28

    중간에 들어갈 T.O가 있나 모르겠네요. 요샌 사립초등학교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잘 알아보세요. 은평구 대조동에 은헤초등학교도 있습니다. 천주교계 사립이며 음악교육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곳출신 음악도도 많습니다. 물론 첼로 수업합니다.스쿨버스도 다니구요.

  • 04.09.10 22:01

    지금 경기초등학교 학생을 개인레슨하고 있는데... 정말 학교 좋은거 같아요. 어려서부터 취미하나 6년동안 반듯이 배우고, 매년 콩쿨도 있고...

  • 04.09.11 21:47

    저는 상명초등학교애 레슨하는데 상명두 잘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오케스트라도 되어 있구요..

  • 04.09.12 17:52

    서울 숭의 초등학교도 음악반이 알아 주지요. 경기초는 제가 봐도 정말 치마 바람이 센 것 같구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런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04.09.12 22:45

    음악특활 활동이 활발한 학교입니다. 오케스트라 오디션이 있어 4학년때부턴 활동할 수도 있고. 매년 현악뿐만아닌 전 쟝르에 걸친 음악부문콩클이 있습니다. 매년 발굴되는 인재(?)들이 전공자로의 발돋움이 되는 계기도 되죠..밖에서 바라보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만 있는건 아니죠. 기회를 많이 주는 학교입니다.

  • 04.09.12 22:53

    공정한 운영과 공평한 배려로 아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따뜻하고 실력을 매일 가다듬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아이들일뿐.외부에서 느끼는 치맛바람은 다양한 활동으로 인한 곳곳에서의 참여때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경기초등학교와의 인연으로 전공자의 길을 택한 학생의 어머니로써 자신있게 권합니다.

  • 04.09.13 15:13

    경기 초등학교가 훨씬 나을겁니다.

  • 04.09.14 12:58

    저의 언니가 렛슨한 학생은 아빠가 치과 의사인데 학교주최 콩쿨 준비에 입상까지 하면 어머니의 사례금이 장난이 아니래요.넘 부담 되는 부모도 문제인것 같아요. 혹시 입상못하면 짤릴까봐...

  • 04.10.01 16:08

    왕초님 담너머의 세상은 달라보일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훨신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 있으리라....

  • 04.11.06 03:14

    제생각에는 만약 아이를 첼리스트로 보낼생각이시면 미국으로 오시는게 어떨까요?그리고 참고로 미국은 좋은학교들이 더 많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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