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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사 토크방 ◇ 문화 정년 퇴직 후 4개월
나란 추천 0 조회 225 13.12.04 10: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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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4 15:50

    첫댓글 음..
    봉사직이지만 그래도 용채에 보탬은 될거같아요~
    더불어
    보람도 찾으시길~~

  • 작성자 13.12.04 18:23

    꼬리를 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시간외 수당과 비슷하고
    시간당 최저임금도 안되는 것 같아서 말예요.

  • 13.12.05 15:08

    시간당최저임금은 안되는것 확실하고요.
    손주들 돌본다고...봉사로 말입니다. ㅋ

  • 13.12.05 11:47

    퇴직 후 일자리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신청 하신거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더 좋은 일자리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3.12.06 16:49

    관심 가져 주셔서 영광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연락왔는 데 정중히 사양하였습니다.
    전.후 사정을 처에게 이야기 했던이.

    처왈!
    마나님 운전수로 근무하레요.
    보수는 점심 한끼 운전은 09:30 ~ 13:00 시 까지
    14:00부터는 노인복지종합문화회관 및 텍에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복지관 문화(금요일: 디카운영방법. 화.목:웰빙댄스)

  • 13.12.05 12:08

    정년이란 이름으로
    사람의 능력을 나이란 숫자만으로 금을 긋은 행위 자체가 야만스러운 일이지요.
    운전면허도 정기적인 적성검사를 받듯이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정년의 시한을 연장하거나
    젊은이들을 위한 물러남의 의미라면 임금피크제를 적극 활용해야 할텐데.

  • 13.12.05 15:13

    그런데 말입니다.
    정년이 길어질수록 일자리 나눔이 작어지거든요.
    실질 실업자가 15%이상이라 하는데,
    걱정이네요.
    저희회사처럼 작은회사에는 입사를 꺼리기도 하면서...^^

  • 13.12.06 11:16

    옛날 노동집양형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삶의 경험이 대단히 인정받는 가치였는데
    정년 은퇴하시는 분들을 보면
    사회로 부터 얻는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의 효용성을
    잘 살릴 기회가 없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 13.12.08 01:12

    아, 퇴직을 하셨군요.
    제 친구가
    퇴직 우울증에 걸렸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봉사활동 등
    무언가를 열심히 했더니
    극복되더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13.12.09 15:55

    그러게요.
    아는 선배님은 대기업에서 정년을 맞았는 데~~
    우을증과 아노미 현상으로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나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놀때는 많은 데~~
    사람 대접을 받으면서 놀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가치관의 차이로)

  • 13.12.09 07:33

    1일 8시간 시간 등하교 시간을 제외하곤 책을 읽을 수 있으니 독서에 취미 붙이세요 그러면 삶이 윤택 해집니다

  • 작성자 13.12.09 12:23

    책보는 게 지겹습니다.
    이제는 책 보다는 아무런 생각없이 음악에 취하며 살고 싶습니다.
    실용음악을 배우라고 하는 데( 그러한 그것도 싫데요.)

    주특기:교화직업 38년~~
    남은 여생 :뽕짝에 취하고 , 시간이 나면 삶의 터전은 도시에 살면서
    배낭하나 메고 내고향 전라도에서 약초나 캐러 다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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