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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올스타브레이크 잡설) 2차 드래프트 제도
Game 7 추천 0 조회 1,543 24.01.15 14: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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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6:22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야구에 비해 농구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이 소극적인편이라 2차 드래프트 도입을 찬성할거 같진 않습니다(D리그 운영에도 소극적인 구단이 많음)

    만약에 도입을 한다면 보호선수를 10명이 아닌 12명이나 13명 정도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0명으로 하면 이상민이나 오세근같이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2차 드래프트로 많이 나갈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4.01.15 19:18

    아무래도 구단들의 반대가 가장 큰 걸림돌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보호선수를 12-13명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이 정도 인원이면 프로농구 인프라를 감안하면 거의 다 묶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8-10명으로 하자니 좀 빡빡할 것 같기도 하고요. 선수 인프라, 시장 규모, 구단의 의지 등을 고려하면 농구판을 확 바꾸긴 참 어려울 것 같네요

  • 24.01.15 17:32

    농구는 부상비율이 야구보다 훨씬높아서 4.5번째 가드도 기회를 받고 출전할 가능성이 높죠... 2차드랩 하면 좋을 것 같긴한데 반대하는 구단 많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4.01.15 19:21

    저도 구단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나마 10개 구단 운영해주는 것도 감지덕지인 현실이라 과감한 제도를 도입하기 참 어렵네요. 마냥 구단의 양보와 대승적인 의의만 강조하기에도 눈치가 보일 것 같습니다

  • 24.01.15 18:50

    농구라는 종목에서 2차 드랩은 쉽지않을꺼 같습니다 일단 야구는 인원수도기본적으로 많고 경기수도 많고 대주자 대수비 대타 원포인트릴리프 패전처리 등등 소모될께많은데 농구는 그게아니라서

  • 작성자 24.01.15 19:26

    교체 아웃되면 다시 그 경기에 들어올 수 없는 야구의 특성과 달리 수시 교체 인&아웃이 가능한 농구의 특성이 2차 드래프트의 장벽이 될 수 있겠군요. 야구는 로스터의 다다익선이 필요하지만 농구는 선택과 집중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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