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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6차 후기 2018. 6. 8.~10.(주말): 백두대간 10-3 완주후기... (부항령-신의터재)
퐁라라 추천 0 조회 778 18.06.14 13:3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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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4 13:48

    첫댓글 뭐가 잘못된듯 싶은디요
    총시간은 거의 같은디
    운동시간이 다른분들에비해 엄청많고 쉬는시간은 엄청 적고
    주무시면서도 꿈속에서 걸으신듯 싶네요~~ㅎ
    수고하셨씀다

  • 작성자 18.06.14 13:50

    ㅎㅎㅎ~ 쉴때 트랭글을 정지시켜 두었거든요.^^
    출발할때 다시 누르고~ 난 잘못이 없어요~~^^

  • 18.06.14 13:53

    아마 정지해놓은 시간도 운동시간으로 잡힌듯요
    그래서 평균속도도 낮게 나온것 같네요

  • 작성자 18.06.14 15:41

    담부턴 쉴때 꺼야겠어요.^^
    출발할땐 꼭 켜야될텐데 그게 걱정이네요.^^

  • 18.06.14 16:17

    제건 폴더폰이라 안꺼도 안 튑니다~~ㅎ

  • 18.06.14 13:55

    학교 다닐 때도 안하던 공부를 퐁라라땜세 했더니 머리가 지끈거리네...ㅎㅎ
    함께 한 시간 즐거웠구 2주후에는 나 버리지 말구 끌고가줘 ^^;;

  • 작성자 18.06.14 18:30

    어이구~~ 형님~ 남 돌볼 여력이 없어유~^^
    저도 선두 꼬랑지 잡느라 죽자사자 간다니께요~^^ ㅋㅋ

  • 18.06.14 14:01

    읽으면서
    걸어온길을 다시보면서 역사공부도 같이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정성가득한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8.06.14 14:03

    서둘러 체력장 다녀올랍니다.^^
    어제 술먹은 기억은 빼고 구구님이 사주신 장어힘으로 1등급 따올께요~^^

  • 18.06.14 14:05

    1등급은 따논 당상~~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8.06.14 15:38

    악력 56, 1분에 푸샵 100회, 윗몸일키기 81회^^
    살살 해줬는데 악력은 맘에 영 안들어요~^^
    100m는 오전에 비가와서 담에 한다네요.^^

  • 18.06.14 15:21

    이걸 언제 다 썼대요.
    책 으로 한권이네.
    수고 많이 했읍니다.
    진부에 설 때까지 안전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6.14 15:36

    다음엔 일산 형님처럼 함 뛰볼라고요.^^
    청화산 올라가면 조항산-밀재까지 오르내림은 크지않다는 기억인데 맞을려나 모르겠어요~^^

  • 18.06.14 16:32

    버스에서 쉴때 마다 헨폰 잡고 있기에 뭘하나 어께넘어로 보니 산행내용 메모하고 있는 퐁라라....
    학교다닐때 그리 공부했음 지금 경찰 청장할껄....푸하하

    산행하랴....사진 남기랴...메모하랴....
    느무느무 바쁜 퐁라라님 진정 멋진 산꾼입니다....
    이 정신으로 9정맥 가즈아~~~

  • 작성자 18.06.14 16:41

    사람에겐 운명과 팔자가 있는데 개척하면 운명이고 푸념하면 팔잔기라~^^
    9정맥도 80km씩 간다면 코올~~ ^^

  • 18.06.14 17:59

    나두 같이가요 ㅎㅎ대간 7번끝나면 갈때가 없어서ㅠㅠ 정맥해야죠 10명만 모아서 빡시게 ~~

  • 작성자 18.06.14 18:36

    헙~!!! 절반은 짤린다는건가용~ 합격 가이드라인은?^^

  • 18.06.14 20:57

    저보다 잘가면 합격 ㅋㅋ

  • 18.06.14 17:28

    많은 공부해서 자료수집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 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6.14 17:32

    네~ 대대장님!
    기력 완전히 회복하셔서 담구간부턴 선두 리딩해주셔야죠~^^

  • 18.06.14 18:03

    퐁라라님 후기보다 지쳤음 남겨뒀다 나중에 마저 읽을게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늦었다고 시말서 쓰라고 하셔서 속상했음돠 저두 늦고 싶어서늦는것 아니거든요 암튼제일 만만한 총무 그만 괴롭히샴ㅠㅠ 이번주 더연습해서 다음구간 확실히 선두 몰이 하겠음돠 시말서 안써도 되죠 ㅎㅎ

  • 작성자 18.06.14 18:07

    시말서가 아니고 경위서~ 궁금할 법도 했지용~^^ 글고 갑장이 젤 만만함. ㅋㅋㅋ

  • 18.06.14 18:07

    네 나중에 까고문님이 서울올라오면서 이야기 해주셔서 ㅎㅎ

  • 18.06.14 18:09

    경위서 한장 복사해서 나도 주삼...
    나도 꼭 봐야겠써~~

  • 18.06.14 19:12

    컥 그런것 없음

  • 18.06.14 20:33

    “퐁라라와 함께하는 백두대간”이란 제목으로 잘 정리해서 책 한권 내세요.
    진정 하고싶어도 아무나 못하는 일들인데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산행, 정리 ,후기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 18.06.14 20:48

    네 레드캡님!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짚을건 짚고 가야겠기에 주섬주섬 모아봤습니다.^^
    다음 구간엔 국공과의 시간조율 문제가 있고, 위험구간도 많으니 선두 후미 간극이 좁아질거라 봅니다.
    레드캡님과 같이 간다니 괜히 기분이 좋아질라 하네요.^^

  • 18.06.14 21:22

    힘든대간뛰라 후기쓰랴
    퐁라라친구 많습니다
    역시 대단해

  • 작성자 18.06.14 21:47

    다음 구간에 문제를 출제해갈테니 정독햐~ ㅋㅋ

    힌트를 준다면 문제 유형은 대충~
    하나) 쇠뿔에 광솔불을 매단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울) 황소뿔에 광솔불을 매달고 적진으로 내몰기엔 내리막과 오르막 중 어떤게 유리할까요?
    세엣) 위 문제와 관련, 야간전투와 주간 전투 중 어떤게 유리할까요?
    네엣) 위 문제와 관련, 공세적 작전과 방어적 작전 중 어떤게 유리할까요?

    HID에겐 껌일라나? ^^

  • 18.06.14 22:02

    문제힘들어 ㅋㅋ살금살금가즈아..

  • 18.06.14 21:53

    힘든 대간길 걸으랴, 역사 공부까지 하다가 후기 쓰시느랴 고생이 심하네요~~!
    예전에 일반 산악회 대장 할 때는 많은것을 찾아 설명하느랴 자료 수집도 많이 했는데...
    그짓 안하니, 요즘은 영... 그냥 사진만 열심히 담아 오지요, 사진 담다보면 후미에서 늘 뛰어야 하고...
    80km 정도가면 보통 180장 이상 담아 오는데, 날씨 좋으면 200장 넘습니다...후기 역사 공부가지 읽느랴 시간이 걸리네요.
    덕분에 많은 공부 하고 갑니다,,, 하루 지나면 다 잃어 버리지만,,,,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6.14 21:56

    네, 큰형님!!^^ 소일거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 관광도 같이하면 더 좋을텐데,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

  • 18.06.15 06:56

    풍라라님의 대간기는 한번만 읽기에는 죄송하군요.^^ 흔히들 산행기 쓰는 것이 산행하는 것 보다 힘이 든다. 하는데... 일리 있는 말이지요.
    그리고 산행의 완성은 산행기에 있다. 뭐 그런 말도 있는데... 없습니까? 없으면 수행중이 하는 말입니다.^^ 이 정도의 산행기는 ' 걸음걸음 알뜰히 걸었다.' 해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08:18

    칭찬 맞으시죠~^^
    가기 전 책을 두번 읽고, 다녀와서 네이양 뒤적이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15 08:13

    많은 노력이 보이는 길고 긴 대단한 후기글이네요...
    선두팀의 기다림이 이런걸까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08:26

    감사합니다. 안산형님!
    진드기퇴치제 마음이 더 고마웠습니다.^^

  • 18.06.15 08:55

    대간에 따른 지식도 모르는 사람이 기준이 되어야 함은 ~~~

    애환 어리지 않은 산하가 어디 있으랴
    질곡 깊은 역사에 넌더리?가 나서
    애써 외면하는~
    콕콕 헤집어 아프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전도앙망을 위해서
    감수해야 하는디~
    아직도 역사는 진행중~
    이번에는 뙤놈들이 먹을려나?
    돌아가는 꼬라지가
    ~ 수상타~

    주제 소제 파악 못하는 인들의 원성 괘념치 마시고
    아낌없이 다 풀어 놓기를 앙망합니다
    산행은 가볍게~
    후기는 알쓸신잡!!!

  • 작성자 18.06.15 09:18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ㅋ^^
    뒤풀이를 거하게 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개혀는 사람끼리 4~5차 중간 주말에 함 뭉쳐보시죠~^^ ㅋㅋㅋ

  • 18.06.15 10:52

    퐁라라님 덕분에 덤으로 역사공부까지...정성 가득한 긴 산행기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11:51

    정성보단 그냥 제 취미에요~^^
    연구할 능력은 안 되고 알려진 사실이나마 더듬고 가야죠~^^

  • 18.06.15 18:27

    에드캡님 말씀처럼 대간산행기 책으로 내셔도 되겠습니다.
    베스트셀러 가 될지는 미지수이겠지만.....
    입소문 타면 대박날 수 있으니 잘 써 보시지요.
    또 한구간 마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18:39

    네~ 총대장님!^^
    책으로 이미 나와있는 사실을 짜깁기했을 뿐입니다.^^
    제가 추위보단 더위에 강해서 국공에 로드킬?만 피하면 술술 진행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18.06.15 18:57

    세세한 설명과 함께 역사적 사실까지 잘
    정리해서 올려주니 몰랐더부분 많이 배웁니다
    긴거리 우리나라 등줄길 대간길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19:46

    네~ 산이지부장님!!^^
    회를 더할수록 걷는데 자신감이 부쩍부쩍 더 생깁니다. 잼나고 신나고~^^
    23차 대간팀을 정맥까지 계속 이어보자는 의견도 나오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18.06.15 21:27

    후기를 꼼꼼하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바빠서 많은 시간을 들일 수가 없네요.

  • 작성자 18.06.15 23:29

    사총님은 지원담당에 선두대장에 글찮아도 1인다역입니다.^^
    게다가 후기부담까지 지우면 개인시간이 없을것 같으니 염려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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