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란트색소폰선교회, 2일 대구예술회관서 정기연주회
주빌란트색소폰선교회는 2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회에서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화성으로 찬양곡과 클래식 등을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소프라노 정지선이 함께한다.
주빌란트색소폰선교회는 지휘 이창수와 20여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교회 순회연주와 해외 연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빌란트색소폰선교회 관계자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