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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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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사랑방 (출석글) 3월30~31일 주말 출석글@내안의 느낌표...
화련 추천 0 조회 176 24.03.30 06:45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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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0 11:00



    !!!

    몸은 늙어가도
    영혼은 늙지 말아야하는데
    한 때는 가슴이 쿵덕일 정도 였던 것들이
    지금엔 아하 ~ 그렇구나..정도로
    내 마음의 느낌표가
    점점 작아지는 건 아닌지..ㅠ ...!!!


    ✅️

    3월 웃음으로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4월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0^)(^_^)(^.^)

  • 작성자 24.03.30 11:25

    에구
    다 똑 같은 경험을 하는듯 합니다
    중년 남성님
    3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4월엔
    더 멋진날 만들어 가요

  • 24.03.30 11:00

  • 작성자 24.03.30 11:49

    자연 적으로 이뤄지는거라 ~

  • 24.03.30 11:58

    만땅으로
    늦낌표를 살려보겠습니다
    아직은 봄늦낌이
    준비중입니다ㅎ

  • 작성자 24.03.30 17:51

    예쁜 별두울님
    이제야 답글 달아요
    오후엔
    쑥 뜯어 왔네요
    찰떡 하려구요 ㅎ

  • 24.03.30 12:27

    강방님들 안녕하세요
    주말 맞아 집안일좀 하느라
    모닝인사가 늦었어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 24.03.30 12:27

  • 작성자 24.03.30 17:52

    충방회장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봄바람
    맞으며 운동하며 쑥도 뜯었네요

  • 24.03.30 17:31

    세월이 넘 빨리 흐르네요.^^
    토끼님
    늘건강 하시고
    즐겁고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3.30 17:52

    오내장님 감사합니다

  • 24.03.30 17:32

    강원방 여러분
    낮과 밤이 기온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맹그러 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30 17:53

    수고 많으세요
    이제야 답글 달아요

  • 24.03.31 07:10

    그러게요
    내 안의 느낌표도
    점점 그 수가 적어지고 있네요.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야말로 알찬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어요.
    요즘은 아무 생각 없이
    하루가 훌쩍 흘러가는 나날이에요 제겐.

    어제도 서울하늘엔 황사가 남아있아서
    온통 뿌옇게 한꺼풀 입혀진 차를 몰고
    양재 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엘 들러
    장보기를 해 왔답니다.

    강원도는 땅이 넓고 밭도 많아서
    싱싱한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그렇질 않더라구요.
    쌈채소 좋아하다 보니
    매주 채소를 한
    아름씩 서울에서 강원도로
    사들고 가야하는 이상한 풍경이....

    이번주는 거의 매일 흐리고 비가 오더니만
    어제 오늘 모처럼 해가 나왔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봄볕이 시작되고
    며칠간 물을 흠뻑 빨아들인 대지에셔
    온갖 식물들이 힘을 얻어 쑥쑥 자라나겠지요.

    앞으로 며칠 기다리면
    이곳 원주에도 쑥이 올라와 웬만큼 자라겠지요.
    지난해처럼 올해에도
    쑥을 한 바구니 뜯어오고 싶은 마음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는걸요~^^

  • 작성자 24.03.31 08:41

    맑고언니 안녕하세요

    언니가 느끼시는 그맘
    저도 그러하답니다
    이젠
    그래 건강만 하자 애들에게
    부담이나 주지말자 매일 다짐 한답니다

    모든 물가는
    지방보다 산지보다 오히려
    서울이 더 저렴 하지요
    야채도
    생선도
    모두가 수확이 되면 일단
    서울로 상경을 해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니 그런걸까요?

    텃밭에 심어서 먹지 않는한
    촌이라고 저렴은 기대 할수가 없네요
    저는
    어제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기 싫어서
    나가서 쑥 뜯은게
    이마트 노란 장바구니 가득
    눌러서 수북하게 뜯었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쑥 하고 많이 자랄것 같아서
    어린
    애기 쑥으로 현미찹쌀 있는거
    밥(맞나)밥알이 반쯤 있는떡
    찰떡 해 먹으려구요^^

  • 24.03.31 11:48


    굿모닝~
    어제는 잠실 석촌호수 가느라 시간이 없어서 지금 ㅎ

    벚꽂없는벚꽃행사 오늘이 폐막이라네 벚꽃 딱한그루

    오늘이 3월의 마지막날이자
    부활주일 편안한휴일되길

  • 작성자 24.03.31 18:54

    은아칭구 안녕
    답글을 이제 달게되네
    아침에 딸이랑 거진갔다 춘천갔다
    집에와서 이제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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