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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코로나는 생각보다 독하더라. 누가 감기라고 했는가
도령 추천 1 조회 253 23.10.09 12: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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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9 14:06

    첫댓글 요즘 아침에 때 이른 패딩 입으신 분들 많이 보이시던데..혹시 ?

    스쿼트를 몸살 날 정도로 하시는거예요?ㅎ

    전, 작년 12월에 걸렸었는데..
    몸살은 약하게..
    모더나 백신 맞고 발바닥까지
    아파 울면서 병원 찾았던
    때 보단 훨씬 양호하더라구요.
    한동안 코로 냄새는 못 맡았었죠.

    이제 정상으로 돌아 오셨다니 다행이세요..^^

    예전 이사 글처럼..ㅎ
    자주 재미난 글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0.09 14:23

    스쿼트는 습관이기도 하지만
    다른 운동도 겸해서
    이걸 사흘 연속하면 몸살 같은게 나요.
    몸져 눕지 않는다는 것이 다른 점.
    할로윈님도 어머니 모시는 중이라 아프면 앙대여^^

  • 23.10.09 14:28

    @도령 네..그런거군요..
    운동을 그리 심각하게 안 해봐서요~

    저도 항상 어디 아프면 안된다고...맘속으로 빌고있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도령님~^^

  • 23.10.09 14:13

    지난번 엄마 병원 입원했을때 검사에 양성반응 나와서 저도 5일 격리 했거든요
    그래도 남들 힘들었다는것 들어보면 저는 가볍게 지나갔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오나봐요

    긴~연휴 행복하셨을것 같네요 ^^

  • 작성자 23.10.09 14:27

    긴 연휴 이불 뒤집어 쓰고
    밤새 땀 두 바가지씩 ㅋ
    결국 옷을 몽땅 두 번씩 갈아입었어요.
    처음 이삼일 병원 안 가고 혼자 개긴게 안 좋았던듯.

  • 23.10.09 15:04

    전 백신 미접종
    작년에 정말 이렇게
    아플수 있나하게
    꼬박 일주일 ㅠㅠ
    열나고 관절마디마디
    움직이지도 못했네요
    열꽃이 피고 끝났네요
    입맛없어도 잘 드세요
    한동안 제 컨디션 못 찾고
    기운도 쏙 빠지드라구요

  • 작성자 23.10.09 15:10

    저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는 그리 세진 않습니다.
    제겐 좀 다양한 패턴들이 골고루 와서요.
    아빠 아니면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식당도 없이 추석연휴를 보내야 할 아들 걱정돼서
    뒤늦게 병원도 가고 서둘렀어요.
    처음 그냥 개겼더니 벌 받았나 봅니다.
    게토레이가 젤 맛있더라구요 ㅠ
    (지금은 거의 나았습니다.감사합니다^^)

  • 23.10.09 16:56

    고생많이 하셨네요
    저도 작년에 일주일 꼬박 앓았어요
    버티지마시구 병원가시지ㅜㅜ

  • 작성자 23.10.09 17:14

    아니! 요새 코로나는 감기라고 다들 그래서
    개기면 될줄 알고 ㅋㅋ 😂

  • 23.10.09 17:11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드시고 건강 챙기셔서 다시는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23.10.09 17:15

    감사합니다^^
    이제 아프면 죽어야죠 머 ㅋㅋ 😂

  • 23.10.09 17:15

    백신미접종자로 코로나 2본거렸음요
    1번은 생사드나들고
    1번은 독감차원
    며칠전 신체검사하니 폐가 깨~~끗하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백신은 맞지 않을겁니다~~
    코푸시럽으로 일주일버텼던기억 ㅡ코로나에 약이 없으니 ..

  • 작성자 23.10.09 17:19

    뜨아! 🤯
    유럽인들의 도전정신
    그리고 미국인들의 개척정신
    그 마인드를 갖고 계시군요.
    존경합니다 👍👍

  • 23.10.09 17:24

    @도령 감사요 모든음식이 인진쑥같이 쓴맛으로 음식을 2주간 못먹어 ㅡ119응급부르려다 기도하는가운데 꿀을 먹으면 괜찮을거라는 마음이 들어 정이컵에 꿀을 반컵부어(지리산꿀어저씨토종뀰) 들어켰어요 살려고....
    4번 먹으니 이제 죽진 않겠구나~~생각이들어
    꿀먹고 감치먹고 꿀먹고 밥먹고 꿀먹고 고기먹고...
    그러다 어느날 삼겹살에 통김치 얹어서 먹고싶어서 그렇게 먹었는데 삼겹살1근을 다 먹어...ㅎㅎ 그리고 완쾌되었어요
    참조하시라고 간~글 남깁니다~~^^

  • 작성자 23.10.09 17:30

    @포도송이 빙고!
    진짜 입맛이 써서 아무 것도 못먹겠더라구요.
    땀은 바가지로 흘리는데 물은 못먹겠고
    코에선 이상한 냄새들이 번갈아 나서 미치겠고
    약냄새, 도라지냄새 기타 등등
    게토레이만 벌컥벌컥 하...게토레이 없었음 죽었을지도 ㅠ
    냉장고에서 잊고 있었던 올가 나주곰탕 끓여 먹으니 좀 살 맛!
    감사합니다^^

  • 23.10.09 17:33

    @도령 마친오한으로 병원엘 못가...ㅠ 기적같이 살아났어요
    진들이 문빢에 음식을 두고 갔는데....하나도 못막아
    회복되고 먹었네요~~^^

  • 작성자 23.10.09 17:33

    @포도송이 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 23.10.09 17:34

    @도령 감사감사요~^^ 운동열심히하고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09 20:38

    저보다 고생을 더 많이 하셨네요.
    코로나 확진환자들과 12시간 일하시다니
    목숨을 건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건강관리 누구보다 신경 많이 쓰셔야겠습니다.
    이런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 23.10.09 23:12

    보이는곳에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셔셔 병중에도 덜 불안하고 치료하면서 회복되었을줄 믿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맛있는것 많이 챙겨드시고 쉼과 여유가 있는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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