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조작이라 하여 일부 마니아들께서는 '조또(조작하는 로또)"라 말을 한다.
결론부터 얘기 한다면 로또에 출현<出顯>하는 1등 당첨번호는 "죽음의 숫자"라 할 수 있다.
글을 정성껏 읽는다면 시일지십<示一知十>으로 하나를 보게되면 열을 알게 될 것이다.
수의 단위에서 가장 높은 수를 무량대수(10의 68승)라하고,
가장 낮은 수를 허공<虛空>보다 작은 청정<淸淨>이라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언어나 글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가장 작은 수는 허공보다 큰 찰나<刹那>나 순식간<瞬息間>이다.
우리는 지금 순간이나 찰나가 수를 의미 한다는 것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생활하고 있다.
찰나와 순간의 수가 로또 1등 당첨번호다.
순식간이라는 말은 중간에 식자를 빼서 수<數> 단위중 순간(瞬間)이라는 언어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눈 깜작 할 사이 지나가는 순간이나 찰나의 수이다.
이 말은 매 회차에 출현해야 할 로또 1등 당첨번호 조합은 814만개가 아니며, 0.003%의 조합이다.
45개의 번호 중 찰나의 수<數>라고 할 수 있는 0.0000000000003개의 조합이 매 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다.
영이 소숫점 아래로 저렇게 많이 찍혔다고 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놈도 엄연한 수다.
0.000000000003개라 할 수 있는 "찰나의 수", ""죽음의 숫자""는 로또 1등 당첨 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로또가 확률 게임이라는 말에는 절대적으로 동의를 한다.
그러나 최근 1등 당첨번호는 찰나의 수 보다 매우 확률이 희박한 0.00000003%의 조합으로 1등 번호를 만들었다.( 소숫점 아래로 영이 너무 많아 제대로 다 찍지 않았다.)
35회차의 당첨번호( 2 3 11 26 37 43 )는 45개번호 가운데 절대 약세에 있는 14개의 소수중 5개의 소수가 출현하였고, 33회차의 당첨번호는 끝자리 합이 욕 안 들어 먹을 정도로 낮은 17이었다.
그 동안의 당첨번호를 보면 38회차 까지 끝자리 수의 합이 17이하인 수들이 출현한 적은 종종 있다.
이러한 수들의 조합(組合)은 허공(虛空)에 가까운 확률이다.
33회차에서 38회차 까지의 1등 당첨번호의 조합이 찰나나 순간보다 낮은 절박한 수<數> 조합으로
허공(虛空)에 가까운 희박한 확률을 연속적으로 출현 시키고 있다.
45개의 번호 가운데 이러한 숫자들 조합이 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단 연속적으로 출현한다는 것에 의구심을 가질 뿐이다.
이는 조작이 아니고는 33회차에서 부터 38회차 까지 논 스톱으로
출현 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45개의 볼을 사용하는 6/45 게임 방식을 선택한 다른 나라에서
이러한 수들의 조합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시행을 한지 불과 여섯달 정도 밖에 안되는 시점에서 E난이도가 연속하여 출현 하였다.
37회차의 당첨 번호는 7 27 30 33 35 37이였다.
37회차 당첨번호는 45개의 공 가운데 끝자리 수가 같은 4개 가진 몇 안되는 번호 중에서
7이라는 숫자가 3개 출현 함과 동시에 30대 번호에서 4개의 공이 내려 오면 쉬울 것 같아
한 칸, 두 칸을 네 번 건너 뛰어 당첨번호 1등을 조합하였다.
그래도 쉬울 것 같아 가로 세로 대각선이 교차하여 나뉘어지는 제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의심을 사지 않게 전 구간을 선택 하여 골고루 출현 시켜 주었다.
이러한 번호 조합에 4번을 건너뛰어 전 구간에 걸쳐 출현 시켜 주어야만 5등 당첨자를 줄일 수 있다.
5등 당첨자를 줄여만 사업자 몫을 크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회차별 5등 당첨자의 수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분명한 사실은 5등당첨자가 적어야먄 주최측이 배당이익을 많이 가져간다.
배당 이익분배를 법으로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제 38회차 당첨번호는 16 17 22 30 37 43이었다.
38회차는 가로 세로 엑쓰 대각선으로 나뉘어지는 제 2구간과 제 3구간의 번호를 전멸 시키며,
그 동안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던 유형으로 제 1구간과 제 4구간만의 번호로 1등번호를 조합하였다.
왜 갑자기 33회차 부터 절박한 확률에 가까운 수들의 조합으로 1등 당첨번호를 만드는가를
두가지로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하나가 분석가들을 피해가면 이월 될 것 같아서 일 것이고,
또 하나는 분석가들을 피해 누구에게나 1등 당첨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일 것이다.
후자의 추측엔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 부(富)를 골고루 분배 시키겠다는 생각에는 동참한다.
또한 38회차에서는 좌측 어깨에서 우측 발 아래로 내리는 세로 대각선
제 2구간의 번호들이 단 하나도 오지 않는 제로(영)다.
이런 번호 조합을 하여 출현 시키는 것도 쉬울 것 같아 여기에 난이도를 더 첨가하여
여섯개의 번호들이 단 한개의 번호도 떨어짐이 없이 가로 세로, 아래 위로 여섯개 번호들이 나란히 붙게 하였다.
자주 출현 할 수 없는 번호의 조합이다.
33회차에서 38회차로 이어지는 이러한 조합들은 연속해서 출현 할 확률은 절박한 수이다.
33회차에서 38회차까지 1등 당첨번호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절박한 확률에 가까운 수들의 조합이다.
시스템 운영자는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여 현재 획률을 한껏 어기며
33회차부터 35차 36회자 37회차 38회차 까지 주사위를 여섯번 던져 여섯번 모두
6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유형을 가진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번호들의 조합으로 1등 당첨번호를 만들었다.
당첨 번호는 서로 다르지만 그것도 연속해서 말이다.
조작의 조자는 짤조이다. 삼베를 짜듯 짜지 않았으면 한다.
아예 속 시원하게 이월 시키고 싶으면 30대 이 후 번호 여섯개의 조합으로
제 2구간과 제 3구간의 번호를 전멸 시키며 제 4구간의 번호 5개를 조합하여
청정(淸靜)에 가까운 확률로 이월을 시켜라.
참고로 1등 당첨번호 여섯개 번호 모두가 25이상인 수들로 조합되어
1등 당첨번호가 자주 만들어 질 수 없음을 알려 드린다.
25이상의 숫자 조합만으로 된 번호들이 자주 출현 한다는 것도 육면체 주사위가 여섯번을 던졌을 경우
여섯번 모두 6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것과 동일하다.
예측 하건데 로또가 유지 되는 한 언젠가는 25이상 수 조합만으로 이루어지는 당첨번호가 출현 할 것이다.
이러한 조합은 자주 만들어 질 수 없다. 39회차부터 전망을 해 보면 골머리를 앓던 당첨금 하향 조정 문제와
구매가격 하향 조정문제가 풀렸으니 이월을 시켜 다시 한 번 로또 열기를 뎁히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일 게다.
로또는 양심이나 체면은 안중에도 없다.
제 38회차의 당첨 번호( 16 17 22 30 37 43)는 가로 대각선을 분배하면 제 1구간과 제 2구간으로 나뉘어 지는데,
제 2구간에 번호가 하나도 오지 않는 제로다. 숫자가 하나도 오지 않는 제로의 유형
이것도 주사위 여섯번 던져 여섯번 모두 또는 다섯번이 6이라는 숫자가 나온 형태와 크게 다를바 없다.
38회차에서도 이 번호의 출현이 쉬울 것 같아 가로 대각선 세로 대각선 어느 한 구간을 전멸 시키는 조합에
난이도를 더 첨가하여 가로 세로 대각선이 교차하여 제 1구간,제 2구간,제 3구간,제 4구간으로 나뉘어지는데,
제 2구간과 제 4구간의 번호를 완전히 전멸 시켰다. 통상 한 구간의 번호는 쉽게 전멸 될 수 있다.
말머리를 잠시만 돌려 본다면
가로 대각선과 세로 대각선에 걸쳐 졌다 안 걸쳐졌다 하는 수가 45개의 번호 중 딱 두 개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가 25번 33번이다.
25번은 자주 사용하여 그 번호의 출현 횟수가 상대적으로 다른 번호에 비해 출현 횟수가 상당히 높다.
어떠한 수가 있다면 그 번호가 출현 횟수가 높다면 그 번호와 지근 거리에 있는 번호들도 따라서 출현 횟수가
높아진다. 38회차 까지 분석을 해 보면 이러한 확률은 완전히 무시하고 난이도만 어려운 번호를 찾고 있는 것 같다.
지근거리 번호라 하면은 어떠한 수를 기준으로 전 후 최대 다섯자리가 이격되어 있는 번호들을 말한다.
예를 들면 25번의 지근 거리 번호는 앞쪽으로는 20 21 22 23 24를 말 할 수 있으며,
뒤로는 26 27 28 29 30을 가르킨다.
세로 대각선이나 가로 대각선 바로 옆에 있는 수들은 대부분 당첨번호에 출현시키기 좋은 번호들이다.
한번씩 츨현하여 써 먹기 좋은 번호가 25번과 33번이다.(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주 사용 안 할지도 모르겠다)
세로 대각선 끝자락에 걸쳐지는 37번이라는 번호는 최근들어 엄청 자주 출현하고 있다.
37번은 우측 어깨위에서 좌측 발 아래로 내리는 대각선에 43번 다음 마지막에 걸리는 번호다.
이러한 번호들은 시스템 운영자도 알고 있을 것이고, 아마 로또 추첨기계에도 메모리가 되어 있지 싶다.
이러한 번호는 극 소수의 마니아들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최근과 같은 번호 조합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것은 많은 분석가들을 따돌리기 위한 방안인 줄은 안다.
분명한 것은 최근 4회차와 같은 당첨번호 조합은 연속해서 출현한다는 것은 절박한 확률 허공이다.
이러하니 마니아들이 심증을 갖고 예단하기를 조또라 하는 것이다.
어떻게 찰나보다 더 어려운 허공의 조합이 연속해서 일어 나는가?
내가 이러한 말은 하면 로또니까 그러한 번호조합이 가능하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나는 조또니까 이런 허공(虛空)조합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 해주고 싶다.
당첨번호만 서로 다르다고 주사위 여섯번 던져 여섯번 모두 6이라는 숫자가 연속적으로 다섯번을 출현 시켜도 되는 것인가?
사업자에게 더 많은 이익을 안겨 주기위해 5등당첨자가 가장 적은 번호를
중앙 제어장치는 기억하여 이러한 번호조합을 하는 것이다.
로또 추첨기계가 수 천만원이 괜히 넘는 것이 아니다.(억대는 아닌지 모르겠다)
첨단장비라 원격 조정장치로도 가능하다.
리허설을 왜 하는가?
리허설을 왜 하는지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 생각해 보겠다.
원격조정장치가 말썽을 일으킨다거나 데이터 베이스가 속을 썩일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하는 것은 아닌가?
(기타 여러가지 심증을 다 나열 하지는 않겠다.)
분석가들에게 몰아주는 게임을 방지하기 위해 33회차와 35,36,37,38회차로 이어지는
찰나보다 작고 허공보다 작은 청정에 가까운 확률,
즉 주사위를 여섯번 던져 여섯번 모두 6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을 연속적으로 출현 시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러한 번호 조합은 아직까지 정착단계에 있는 38회차를 마친 우리나라 로또 방식에서 자주 출현 한다는 것이
상당한 의구심으로 낳는다. 그것도 연속해서 말이다.
딱 잘라 말을 하건데 이러한 번호들 조합이 올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연속적으로 출현 한다는 것은 상당한 심증을 굳히게 한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이들은 로또를 즐기는 마니아들이며 최소한 하루에 다섯 시간 이상 공부를 한 사람들이다.
마니아 분석가들은 앞으로 E난이도보다 더 어려운 F난이도 번호 조합들로 가로 세로 대각선에
어느 한 구간을 제로로 만들고, 가로 세로 대각선이 교차하여 나뉘어지는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중에서
두 구간의 번호를 전멸 시키며, 단번대 십번대 이십번대 삼십번대 사십번대의 번호중
세 번호대를 전멸시키고 4연속 번호와 유사한 조합을 출현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기타 이와 비슷한 유형들이 많다.)
불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말이 많았던 로또다.
여론으로 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으며 뜨거운 감자로 부각한 로또가
맞춤식이 아닌 출제자가 내는 문제를 맞추어야 하는 기성복은 아닌가?
또한 모든 문제는 답을 맞추는데 있는 것인데, 로또는 답을 맞추는 방식이 아닌
문제를 맞추어야 하는 방식은 아닌가?
로또는 황금알을 낳는 공룡임에는 틀림이 없다.
기부 문화가 약한 우리나라에서는 로또 수익금으로 열악한 환경에 쓰여지는 것에는 자국의 국민으로 한 목소리를 하겠다.
당초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할 때의 취지를 망각하여서는 안 된다.
유시 유종(有始有終)이라 하지 않던가.
처음 이 사업을 시행 할 때 힘듬과 고난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망각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개미군단만의 모임으로는 공룡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없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당초의 예상했던 것 보다 열 배의 큰 수익이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스템 운영자에게 말 하고 싶다.
시행초기 2회차와 3회차에서 814만개 번호 조합중 30%의 구매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위의 심증을 연관해 보면 어떤 의구심들이 남는데, 그 해답을 듣고 싶다.
강자의 논리로만 나를 설득하거나 설명하려 들지 않았으면 한다.
약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세상이며, 현실이다.
또한 법치국가에서 물증이나 증거없이 심증만 가지고 말 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그러한 세상에는 정말 약자는 강자의 그늘에서 살 수 없음을 알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역사나 어떠한 진실은 약자의 편에서 쓰여진 기록은 없었으니까.
눈만 떠 있다고 다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 않던가.
상생의 길을 걸어 주길 진심으로 바라겠다.
진정한 마니아들 없이
한 구좌 만원만 구입하는 소액 투자자들로만
로또가 지금과 같이 성공 할 수 없음을 시스템 운영자는 알아 주기를 바란다.
조작만 하지 않는다면 로또는 814만분의 1은 아닐 수도 있다.
조작을 한다면 로또는 814만분의 1이 아닌 8억 14만분의 1이 됨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
가능하다면 동일한 기계 동일한 조작법으로 수 백회에 걸쳐 공을 나오게 한 후
통계를 함 내어 보고싶다.
아마 통계를 내어 본다면 현재와 같지 않은 당첨번호들의 조합으로도 많이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여섯개의 공들이 각개전투 형식으로 오는 조합도 있을 것이고,
평범한 숫자들의 조합으로 출현 횟수가 골고를 것이다.( 이같은 논리는 주사위 법칙을 따른다.)
물론 지근 거리 숫자가 오는 법칙은 준수해 가면서 말이다.
시스템 운영자는 주사위 여섯번 던져 여섯번 모두 6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청정에 가까운 번호조합을 연속적으로 출현 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이월을 시키고 싶으면 30번 이 후 여섯개의 번호 조합으로 속 시원하게 이월을 시켜라.
어떠한 유형을 나타내고 있는지 분석을 해 주겠다.
33회차와 38회차까지 연속으로 허공을 넘나드는 숫자의 조합을 선호 한다면,
추측하건데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이월을 시켰다 말았다 할 수 있다.
당첨자를 몇명으로 배출 시켜야 하는,
니 맘대로 방식도 자제 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가장 희박한 번호들의 조합으로 당첨번호를 연속 출현 시킨다면 마니아가 아닌 사람들도 꿈에서 깨어 난다.
38회차 동안 10개나 12개의 번호를 제외 시켜두고 로또를 즐겨 보았는데,
데이터 베이스를 보고 있는 것인지 이들 번호를 피해 인위적으로 번호를 조합하는지
단 한개의 번호만 맞으면서 말이다. 비 사이로 막 피해 가듯이 잘 피해가며 당첨번호가 조합 됨을 보았다.
제 38회차에서는 단 두개의 번호인 16과 17만 제외 시켜두고 모든 번호의 조합을 하였는데,
16과 17이 연속으로 오는 숫자 조합으로 1등 당첨번호를 만들었다.
그것도 이론과 확률을 완전히 무시하는 가장 희박한 확률,
청정(淸靜)에 가까운 조합으로 38회차의 당첨번호가 조합 됨을 분석하였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기가 막힌 우연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번호의 조합이 곧 출현 할 것이라 예상은 하였지만 나를 피해 여섯개의 번호가 정확히 꽂혔다.
난 당첨번호만 보아도 어떠한 유형과 대각선 어느구간에 어디에 위치하며 소수는 몇개고 합성수는 몇개인지
배수는 몇개 인지 마킹 용지에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당첨번호가 나오는 즉시 안다. (기타 여러가지 분석이 있다.)
마니아는 일주일에 35시간 이상의 공부를 하고 난 후 번호조합을 하여 마킹을 한다.
시스템 운영자는 데이터 베이스를 보고 단 몇 분의 공부로 주사위 법칙을 완전히 벗어
나는 조합을 연속적인 출현은 삼가해야 한다.
호랑이 꿈을 꾸어도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똥위에 둥둥 떠 있는 꿈을 집 사람이 꾼적이 있었지만 기대가 컸으니 실망도 크게 안겨 주었다.
꿈속 숫자를 가지고 도전에 실패 한지는 이미 오래다.
37회차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 백두산에 올라 학을 타고 날으는 꿈을 꾸어
월요일에 로또를 구입하지 않는 나의 불문율을 깨고 마킹한 번호를 가지고 복권 판매소에서 1만 2천원치를
구입하였다. 구입한 번호는 7 23 30 31 35 36과 14 29 32 33 36 38 이었다.
자동선택이 아닌 직접 번호를 선택하는 편이다. 그 회차 토요일 구입한 번호는 5 29 32 34 36 38 이었다.
몰론 이 번호들 조합 아니고도 여러장의 다른 조합들이 있었다.
한국의 명산 백두산에 올라 학을 타고 날으는 꿈은 37회차에서 나를 5등에 당첨시켜 주는 꿈이 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은 좋은 꿈만 꾼다고 찰나의 수<數>, 순간의 수<數>을 거머지는 것이 아니라 천운(天運)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여전히 그 동안 꿈을 꾸었던 번호를 몇 조합을 마킹하여 나는 한 두번 회차를 제외 하고는
도전을 계속 하고 있다.(꿈속의 숫자를 약간 변형 시킨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너 또 왔니 하며 너또로 불리어 질 수 있게 조또의 길이 아닌 로또의 길을 걸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5등 당첨자를 인위적으로 줄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게 하길 바란다.
회차를 거듭 할 수록 5등 당첨자가 계속 줄어 들고 있다.
복권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추첨식은 번호 선택의 폭이 좁지만
로또는 번호 선택의 폭이 넓어서 현재는 추첨식보다는 로또를 사랑하는 마니아다.
추첨식은 번호가 한정적인데 반해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이지만
814만명이 1등에 당첨 될 수도 있는 것이 로또라고 생각하는 로또 마니아다.
청정에 가까운 희박한 확률을 연속해서 출현 시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로또가 국민들의 생활로 자리매김하여 엔터테인 먼트 한 부분인 오락의 경제를
잘 구축하기를 진심으로 또한 바라겠다.
로또를 사랑하는 여러분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꾸벅 ^^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몇 번이고 망설이다가 올리게 되었다.
위의 수들은 자신만의 그룹의 수들로 여섯개 모두가 출현할 확률은 낮다.
기타 4의 배수 5의 배수 6의 배수 7의 배수 8의 배수 9의 배수들이 있다
이러한 수들도 여섯개가 포함되는데, 특히 6의 배수 7의 배수와 8의배수 4개 이상이 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9의 배수는 4개이상의 조합은 매우 확률이 낮다.
끝자리 번호 여섯개 가운데 최고 낮은 수가 5에서 출발하는 수도
3년에 한 번 출현할 수 있을까 말까 하는 번호 조합이다.
이러한 번호 조합도 당첨 확률이 매우 낮다.
지금과 같은 번호 조합이 계속 일어 난다면 곧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전 3화차 당첨번호중에서 단 하나의 번호도 출현하지 않는 회차도 곧 생길 것이다.
끝자리 번호 여섯개 가운데 최고 높은 수가 5인 수는 1년에 한 두번 출현 할 수는 있다.
자주 출현할 수 없는 조합이다.
오타난 부분을 수정하다보니 등록 일자가 9월 5일로 변경이 되었읍니다.
이 글은 8월 26일에 올려져 있는 글을 제가 오타 수정하였기에 등록 일자가
9월 5일로 되어 있음을 밝혀 드립니다.
첫댓글 삼가 수고..
로또복권을 이렇게까지 분석하면서 할 필요가있나 싶습니다. 복권은 가끔사면 생활의 활력소가 될수있지만 이런식으로 하는분들은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재미로 이런 확률계산한다면 모를까..... 쩝!
그럼 이번에 1등받는 사람은 누구손에 죽는건가요???? 죽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