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하이소닉(4,300원
50 1.2%)에 대해 필리핀 공장 증설로 성장성의 한계로 지적돼 왔던 생산력 문제가 개선될 거라고 전망했다. 8M AFA의 LG전자 및 팬텍에 대한 납품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이소닉은 AFA(Auto Focus Actuator, 자동 초점 조절장치) 전문 카메라 모듈업체로, 삼성, LG 뿐만 아니라 팬텍, 소니에릭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권명준 대신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공장 증설 효과가 4분기부터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며 "올해 9월에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생산량의 2배인 월 1000만개 이상의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8M AFA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하이소닉은 기술개발로 이를 극복, 현재 LG전자와 팬텍에 공급하고 있다"며 "LG전자와 팬텍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3~5M AFA 는 기존 매출 외에도 저가형 VCM 방식으로 개발, 삼성전자 납품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800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이소닉 시세의 마무리 또는 새로운 시세의 시작의 중요한 포인트에 서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추가상승도 가능한 모습이나 조정이 깊어 하락추세대로 전환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이소닉 시그널이 매도를 보이는등 상승탄력이 약화되고 있어 더욱 위험관리에 힘써야 될 자리입니다. 손절가 4100원이 붕괴된다면 적어도 기간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후 고가 재매수하더라도 매도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하이소닉 반등시 단기적으로 4580원의 목표가를 설정할 수 있으나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현재 탄력이 떨어지고 있어 목표가를 고집하지 마시고 도달 이전이라도 탄력이 크게 떨어지면 매도로 대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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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봤어요 ㅎㅎ
잘보고 가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