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 외삼촌, 남자, 80세, 목양체질, 태음인
7월2일
저녁에 전화오심.
우측 눈이 감기고 눈이 복시로 보인다고 함.
....>당시 더워서 선풍기켜고 주무시고 나서 생긴 말초성 구안와사 일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원격치료로 조치해 드린다고 했음.
7월 7일
집근처 한의원, 의원 치료 받았으나 별무 차도하였고,
결국 대학병원 입원진찰하여 여러 검사 후에.....뇌하수체 양성종양이라고 함.
사이즈 2cm, 지금 종양이 3번 뇌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우측 누꺼풀을 못 움직이고 복시증상이 있어서
수술해야한다고 함.
........>S존, 기목걸이, 기실리콘, 기파스, 증폭기 원격, 다우징 알약 등으로
1달간 치료해 본 후에, 그 때가서 수술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고 제 의견 말씀 드림.
그러나, 병원에서는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다음주 수술 결정.
7월 14일(?)
수술할려고 코를 통한 접근치료로, 부비강을 절개하였는데.....평소 고혈압약 먹고 있는 상태여서...
주위 내경동맥이 약해져 있었는지, 부비강 절개 후에, 내경동맥이 터지면서 피가 엄청 많이 나와서....뇌종양 수술은 못하고....
임시로 급하게 내경동맥혈관에 지혈처치만 집중적으로 하고 수술을 마침.
그후 중환자실에서 계속 잠을 자게 치료함.
활동하거나 무리되게 움직이면
내경동맥 재파열의 위험이 있다고....절대 침상 안정을 위해...잠을 계속 자게 처치함.
7월 20일
중환자실에서 침대에 함부로 못 움직이게 팔다리가 묶여있는 상태로 지내니, 환자가 답답하니 치료를 막 거부하고, 섬망증상이 나타나서.... 부득이 일반병실로 옮김.
7월 22일
환자가 일반병실에서 조금 안정을 되찾았음.
재 수술
경독맥 막아놓은 것은 임시라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라서 재수술 함.
혈관 수술을 다시 잘 한 후에, 인공뼈로 뚤린 부비강을 다시 막는 수술을 하는데, 여건이 되면 뇌하수체의 종양도 조금 같이 줄일 수 있게 한다고 함.
....>내경동맥 수술을 잘 하고, 인공뼈로 부비강을 잘 막았음. 뇌하수체 종양은 건드리지 못하고 수술 마침.
7월 28일 퇴원.
병원에서는 내경동맥 터진 걸 막아 놨는데...종양 수술하려면 다시 띁어내야하므로,,,종양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함.
일단 혈관 수술한 것이 회복되면...약물치료든 방사선 치료든 그때가서 해 볼 수 있다고 함.
방사선을 하게 될 경우에는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함. 원래 먹던 고지혈증약, 혈압약만 처방해 줌.
.....>치료 받으러 대학병원 입원 수술했는데,,,치료한 것은 하나도 없고
2번의 수술로 몸만 축나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항의 한번 못하고 퇴원함.
자연치유밖에 별방법이 없으니, 기제품치료 다시 권유함.
8월 7일
외삼촌댁 방문하여 S존, 기실리콘, 기파스, 증폭기 원격 3개, 목걸이. 다우징 알약 설명드리고 전해드림.
.....이름, 뇌하수체, 내경동맥으로 증폭기 원격 함.
8월 10일
혈압약 장복으로 신장기능이 안 좋다고 하여,,,
이름, 신경락, 뇌하수체로 증폭기 원격 바꿈.
8월 17일
증폭기 원격 뇌하수체, 신경락, 뇌로 바꿈.
한의원에서는 독맥, 뇌하수체 증폭기 원격 추가, 일반원격 금칩 3개 추가.
9월 5일
안과에서 시력은 거의 돌아왔다고 함. 시력은 수술 전에 괜찮았는데...수술하면서 시력이 저하되었다가 다시 정상화되었다고 함.
예전부터 우측 청력이 안 좋으셨는데....청력이 안 돌아오는 거 같다고 함. 수술 후유증으로 기력이 없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힘들고 다리힘이 없다고 함.
9월 22일
차츰 덜하다고 함. 욱이 덕분이라고도 함.
외삼촌댁 증폭기 원격... 뇌하수체*1, 뇌*1 신경락*1
한의원 증폭기 원격... 뇌하수체*1, 독맥*1
한의원...일반 원격 금칩*2 신유칩*1 로 유지 중
9월 말...
녹용 1 맥문동 2 갈근 4 길경1 로 30봉지약 보내드림....먹고 기운차림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심.
10월 15일
복시도 없고, 다리힘도 한약 먹고 다시 생기고, 모든게 다 괜찮다고 함.
댁의 뇌하수체, 신경락, 뇌....중에서 1개를 손주 공부 잘하게...빼서 사용해도 되냐고 문의 옮.
3차 CT 사진은 추후 찍을 예정이라고 함.
.....>S존, 기실리콘, 기파스, 기칩 목걸이 등을 열심히 하시라고 여러번 말씀드리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2주마다 환자의 기장을 재점검하여, 원격치료도 수정보완하면서 같이 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무 불편이 없이지내시고, 집앞 부동산 사무실에 출근하시면서 정상 생활을 다 하고 계십니다.
종양이 시신경을 눌러서 복시증상이 생겼는데, 복시 증상이 없어졌다니, 아마 CT상 종양의 크기도 줄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CT 사진은 추후 첨부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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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젊어서 우측귀 이상에 치료 안했었고, 우측 청력이 없이 지내왔다.
좌측 귀는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그동안 지내왔음.
2023년 3월 18일(토)
1달 전부터 머리 띵한게 있었다.
16일 목요일 좌측 귀에 보청기를 끼고 지내왔는데, 오후 3시쯤 귀가 이상했다.
17일 금요일 건대병원 입원함. ...고용량 스테로이드 고막주사 치료함. 매일 청력 검사하나, 청력이 양쪽이 다 없다.
뇌 MRI 상에서 뇌하수체 종양의 크기는 많이 줄었다고 함. 원인 불명 돌발성 난청이라고 함.
그동안 댁에서 3개로 증폭기 하다가,,,,최근 1개는 따님 뇌하수체항진증으로 증폭기 원격을 바꾸었고,
뇌하수체, 내경동맥으로 2개 증폭기 원격하고 있었음.
....토요일 저녁에 댁에 들러서 뇌하수체, 뇌, 신경락으로 바꿔 드림.
추가로 한의원에서 상부경추, 좌이, 이름으로 3개 증폭기 원격 함.
기패치... 좌우귀뒷쪽 유양돌기, 좌측귀 앞에 기패치 3개...1일 2회씩 갈아서 계속 붙이라고 말씀드림.
큰실리콘 머리에 계속 대라고 말씀드림.
20일
3번 고막주사 맞았는데, 전혀 차도가 없다. 22일까지 고막주사 5번 맞는다고 함.
뇌하수체 종양 치료한 신경외과 의사는, 뇌하수체와는 관련이 없고, 신경의 문제인 것 같다고 함.
건대병원에서는 고압산소치료 알아보라고 권함.
21일
별무변화
다우징 상...뇌하수체 31, 좌내이 31, 우달팽이관 31, 신경락 31, 위경락 31,
담경락31, 대맥31, 좌측두엽31, 소장경락 7CM, 증폭기 원격해 드림.
25일 경과
아직 그냥 그 상태다. 다른 부위는 괜찮고 좀 어지럽다. 최선생님과 전화통화로 조언을 들었음.
상동 원격, 기패치, 기실리콘.
....>우측귀는 청력을 잃은 지 오래되었고,
좌측귀는 보청기로 간신히 청력을 유지해오다가 이번에 청력이 없어졌는데....
초반 변화가 없고, 연세도 있고, 무엇보다 기목걸이를 하고 지내고, 증폭기 원격 1개(뇌하수체(0), 내경동맥(X))도 작동하는 상태에서 생긴 증상이라 내심 우려가 많음. 오히려 우리 기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환자라면 내심 많이 기대할 수가 있음. 여러 여건 상 회복이 많이 어려운 난청이라고 생각되어 좀 절망적인 면이 있어서 답답한 편입니다.
발병 2주, 발병 3개월 까지가 중요하다니깐....일단 계속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봐야겠습니다.
27일 아침...어머님이 기뻐하시면서 전언
책상을 두드리면 그 소리가 조금 들린다고 함.
오늘은 건대병원 치료하고, 내일부터 고압산소치료 예정이라고 함.
29일
외삼촌: 귀의 변동은 아직도 임....고압산소치료 3회차.
4월 1일 아침...어머님이 기뻐하시면서 전언.
책상을 두드리면 그 소리가 좀 더 낫게 들린다고 함. 고압 산소치료 6회차 중.
4월 4일
어머님과 외삼촌 전화통화할 때, 모기소리만큼 들린다고 함.
4월 14일 , 4월 20일...조금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고 함.
4월 24일
밝은 목소리로 조금 낫다고 함.
첫댓글 아 ㅡ
하원장님 노력과 환자의 협조에 따른 호전이라 생각됩니다.
병원체크도 기장요법도 열심히해서
완쾌되시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