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오늘이 여행 마지막날이다. 히노데호텔 이용객이 너무 많아 승강기도 타기 어렵고 아침밥을 먹을려면 50명 이상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한데 스시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오늘은 8시30분 출발이라 캐리어에 미리 짐을 챙겨 내려와서 밥을 먹었다.
방키를 반납하고 오사카성으로 출발했다. 일본에 벚꽃이 많고 예쁠거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왔건만 오사카성 주변 공원에 조금 있고 우리나라보다 예쁘지도 않았다.
벚꽃을 보려면 우리나라가 훨씬 많고 예쁘다.
면세점에서 우리가 먹을 낫토 키나제와 허리수술을한 큰언니에게 선물할 관절에 좋다는 스텝파워 건강식품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