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화단에 할미꽃, 금랑화, 매발톱 등 야생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 혹독한 찬 겨울 바람을 이기고 연약한 숨을 내쉬더니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이제 고추 심고 고구마 심고 상치도 심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몇명되지 않는 우리 교회 영혼에도 새생명을 심어야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리고요, 조동웅형제님 제가 작년에 전화기를 물에 적셔서 데이터가 모두 없어졌어요. 형제님들 연락처(혹은 스텝명단)이 있으면 한부 보내주세요. 문자 안부라도 보내게요. 항상 같이 활동하던 때를 그리워하며 그 힘으로 목회하고 있읍니다.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437 모암 그리스도의 교회 유 충열 (다움카페) <장성축령산 실로암민박>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4BB374FA0E78509)
첫댓글 주님의 일꾼으로 헌신하시는 유충열 형제님~ 곁에 있으면 언제나 주님의 향기를 느끼게 해 주셨지요. 주님의 빛을 가득 전하시고 많은 열매맺는 발걸음이시길 빕니다.
형제님 백발이 더욱 멋스러워졌나요. 훤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같이 아름다운 실로암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형제님 열정이 이곳 축령산자락까지 흘러옵니다.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셔요. 지난 추석에 너무 정신없이 오셔서 대접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파주가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