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이번 주 들면서부터 남부뿐 아니라 중부지방까지 빗소식이 잦았습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논바닥만이 갈라지고 수목들이 타들어 간다는 보도가 주를 이루었었는데...
농민들의 애간장을 애태우던 가뭄시즌이 지나가고, 이젠 장마의 시작인가 봅니다.
가뭄 피해 대신 물 난리를 걱정해야 하는...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도 있다 했는데
그렇다고 브레이크도 없이 넘 빠르게 내려가면 곤란하겠지요?
자연은 그저 자연의 섭리대로 움직일뿐,
자연을 탓하기 전에 우리 인간들이 자연의 섭리에 맞춰 사는 방법을 준비해야 하는 법
장마기간 중에 중요한 자세는,
마음까지 눅눅해 지지 않도록 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랍니다.
주말엔 비가 갠다고 하니 마음을 산뜻하게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님들의 삶이 다시 활기에 넘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