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니에게....

[팬지]

미선아!

잘 지내고 있니?

나도 잘 지내고 있거든....

전번에 [색종이 접기] 자료가 있다고 해서 보내준다고 했잖아

소식이 오리무중이라.... 에궁~~

궁금도 하고 준비가 안 되었으면 답글 올려라 가서 사와야 하거덩.... ㅋ~~

아니면, 준비가 되는대로 후딱~~ 택배로 붙어라 후불제로 해서...돈은 내가 내마....^^*

나 이쁘지...ㅎㅎㅎㅎㅎ

#그리고 친구들에게

 0세~5세까지 읽을 수 있는 헌책 있음 모아서 나에게 보내주면 감사감사...

 집에서나 아니면 이웃집에서 모을 수 있음 좋겠다...

 조금 두꺼운 책이면 더 좋구여~

   [보내실 주소 ; 충남 천안시 두정동 1078,계룡리슈빌(아)102-102]

 **꼭 보내 주면 좋오겠습니다.

[아넷 맘 영숙]

후배님은 혹시 무슨일을 하시나요 헌책을 모으신다 하셔서 저도 무료 공부방을 하기때문에 관심이 가네요

[팬지]

선배님께서는 정말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0세~5세까지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너무 좋아하기에 새 책이 헌책이 되었거든요... 가끔씩 새 것으로 구입도 하기는 하나...더 많은 책들을 보여 주고자 원에 비치를 하고자 합니다.

[팬지]

선배님!! 좋은 책이 있으시면....보내 주시지 않으시련지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여~~ ^^*

[메아리]

애구... 전에 있던거 모두 동생 갔다주고... 교회 종이 모은다고 해서 모두 갔다가 줘 버렸는데.. 좀더 읽찍 말하지...

[팬지]

그러게.... 일찍 야그 할걸~~ 후회는 금물!! 괜찮아 나보다 더 좋은 곳에 후원해 주었잖니... 생각만이라도 고마워여...

[메아리]

근가이... 팬지 맘 너무 좋아...담에 있으면 다 줄께

[팬지]

ㅎㅎㅎ.... 아리의 맘도 짱 좋아...

[팬지]

미서니가 어데로 사라지기라도 했나??? 궁금 또,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