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알파벳의 기원인 "고대 페니키아 문자"를 메인 도안으로 하고 있는 흥미로운 지폐이다. 또한 지폐에 바코드가 인쇄된 점도 특이하다.
구권 레바논 1000리라
레바논의 조상인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발명했던 문자가 그리스 알파벳을 거쳐 로마 알파벳, 종국에는 현대의 알파벳으로 변천하였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며 레바논의 바빌루스 유적과 함께 이 지폐가 그 역사적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신권 레바논 1000리라
이 권종의 권면 연도는 2004년이나 실제로는 2006년부터 유통되기 시작했다. 참고로 레바논의 화폐 단위 리라(Lila)는 불어로는 "Livres"라고 하며, 통상 "레바논 파운드" 로 불린다.
첫댓글 레바논 1000리라
잘보고 갑니다.
내일 뵐께요.
바코드가 인쇄된 지폐는 처음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네바논지폐 첨 접했을때 특이하고 좋아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