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동네 순진한 총각
시내 구경 갔다가
노래방가서 노래한곡
해운대 엘레지 배워서 왔는데
집에오니 가사 다 잊어 먹고
입에 뱅뱅 도는 가사는
언제까지나 ... 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
몇날 몇일 흥얼거리니
참던 노모
"이놈아.. 장가가면 까진다..."
첫댓글 가위갖고 와라 했으면 ...
첫댓글 가위갖고 와라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