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인사드립니다.
코로나상황속에서도 은혜가운데 평안함을 감사드립니다.
충청남도와 공주시에서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조끼에 새뜸과 북촌(저희동네 이름)을 새겨서 온 마을 분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일하실때 휴대폰 넣을 곳이 없었는데..아주 좋아합니다. 동네 교복처럼 입고다니네요~ㅋ
이번 어린이 주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13명이 모였고요, 외식도 하였습니다.
과자와 선풍기를 선물로 주었고요, 아이들은 물고기 잡고 수영도 하면서 즐겁게 보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후에 두 가정이 이사를 왔는데 한 분은 스님이시고, 또한분은 권사님입니다. 얼마전 어머니와 등록을 하셨습니다~^^
모처럼 마을 잔치가 열렸는데 저는 작은 카페를 만들어 나누었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습니다.
저랑 닮았다는 시의원이 사진찍자고해서 ~ 한 컷~ 비슷한가요??
어버이 주일에는 황금? 카네이션과 마을 어른신들에게 종합전병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빵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아내는 전주 한일장신대에서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여 주중 3일은 학교에 가게 되었고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행복한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개울가에서 노는 모습,
함께 환호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파이팅입니다.
그렇게 농촌목회도 소망이 있음을 계속해서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새소망교회는 공주 정안면에 있는 농촌 교회입니다.
예전에 우리교회가 방문한 적이 있는 교회이지요.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와~~목사님의 사역위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영혼 구원에 대한 그 열심! 주님은 아시지요 파이팅입니다 샬롬^^
우와~~~새소망교회 홧팅~
아주 젊은 목사님이 농촌 목회에 뜻을 두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