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We sat / (around a little table), / [drinking wine].
S V M M
우리는 앉았다, / 어떤 작은 탁자주위에 / [와인을 마시면서]
543. sit [sít 시ㅌ] : <동> 앉다, 착석하다 (<--> stand : 일어서다) [동사 변화] sit - sat [sǽt 새ㅌ] - sat
544. ‘around [əráund 어롸운ㄷ] + 명사’ : <전> ① ...둘레에, ...을 둘러싸고 (=round...) ② ...의 여기저기를
③ 대략..., ...쯤 (=about.../round...)
<부> ① 주변에, 주의에 ② 회전하여
545. little [lítl (을)리틀] : <형> ① 작은, (키가)작은, 나이 어린 ② [‘a ~’] 적은, 약간의 ③ 거의 없는
<<‘부정적’ 의미>>
* ‘little by little’ [lítl bài lítl (을)리틀 바이 (을)리틀] : <부> 조금씩, 서서히 (=bit by bit)
546. table [téibl 테이블] : <명> 테이블, 식탁
* ‘at (the) table’ [àt ðə téibl 앹 둬 테이블] : <부> 식탁에 앉아, 식사중인
547. drink [dríŋk 두륑ㅋ] : <동> ① (...을) 마시다 ② ...을 흡수하다 ③ 건배하다
[동사 변화] drink - drank [drǽŋk 두뢩ㅋ] - drunk [drʌ́ŋk 두뤄앙ㅋ]
548. wine [wáin 와인] : <명> ① 와인, 포도주 ② 과실주
<<문법 정리>> “분사구문”
‘분사구문’은 ‘종속절’의 ‘접속사 + 주어 + 동사...’를 간단히 ‘분사’(v동사원형 + -ing / v동사원형 + -ed)로
고쳐 쓴 ‘구문’으로, ‘접속사’의 ‘내용’에 따라 ‘시간’, ‘이유’, ‘조건’, ‘양보’등을 나타냅니다.
# 간단! 쓱싹! Grammar : ‘분사구문’
(1) ‘접속사 + S주어 + V동사’인 ‘부사절’을 ‘분사’로 시작하는 ‘부사구’로 간단히 나타낸 ‘구문’을 ‘분사구문’
이라고 합니다. 단, ‘주절’의 ‘주어’(S)와 ‘부사절’의 ‘주어’(S)가 같아야 합니다.
ex) [Because I had nothing / to do], / I went / for a walk.
[내가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 해야 할 / 나는 갔다. / 산책하러
--> [Having nothing / to do], / I went / for a walk.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 해야 할 / 나는 갔다. / 산책하러
(‘주절’과 ‘부사절’의 ‘주어’(S)가 ‘I’로 같으므로 ‘접속사 Because’와 ‘주어 I’를 ‘생략’하고,
‘동사 had’를 ‘분사형’인 ‘having’으로 고칩니다.)
(2) ‘분사구문’은 ‘접속사’를 ‘생략’하는 ‘구문’이므로, ‘접속사’의 ‘의미’에 따라 ‘시간’, ‘이유’, ‘조건’, ‘양보’,
‘부대 상황’(‘동시 상황’)을 나타냅니다.
ex1) [Walking / in the street], / I happened to meet Jane. <‘시간’>
--> [When I was walking / in the street], / I happened to meet Jane.
[내가 걷고 있었을 때, / 거리에서] / 나는 우연히 제인을 만났다.
ex2) [Living / in the country], / I have few visitors / here. <‘이유’>
--> [Because I lived / in the country], / I have few visitors / here.
[내가 살았기 때문에, / 시골에] / 나는 거의 방문객들이 없다. / 여기에서는
ex3) [Turning / to the left], / you'll find the shop. <‘조건’>
--> [If you turn / to the left], / you'll find the shop.
[만약 당신이 돈다면, / 왼쪽으로] / 당신은 그 가게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4) [Admitting / [what you say]], / I can't agree / with you. <‘양보’>
--> [Though I admit / [what you say]], / I can't agree / with you.
[비록 내가 인정할 찌라도, / [네가 말한 것을]] / 나는 동의할 수 없다. / 너를
ex5) We kept on walking, / [singing a song]. <‘동시상황’>
--> We kept on walking, / [while we were singing a song].
우리는 계속해서 걸었다, / [우리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Q145. 다음 문장을 ‘분사구문’으로 고쳐 쓰세요. (정답은 [111]에 있습니다.)
(1) They walked in the field, as they picked up the flowers.
-->
(2) As I worked so much, I wanted to take a rest.
-->
Q143. 다음 밑줄 친 부분의 의미를 쓰세요.
(1) [If you don't like it], / then leave it.
[만약 네가 그것을 싫어한다면], / 그러면 그것을 떠나라.
(2) Take a shower / and then / go to bed.
샤워를 해라. / 그리고 나서 / 자러 가라.
Q144. 두 문장이 같도록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쓰세요.
In case / [that you're sick], / stay / in bed.
경우라면, / [네가 아픈] / 머물러라(=누워있어라) 한다. / 침대에
= [If you're sick], / then / stay / in bed.
[만약 네가 아프다면], / 그러면 / 머물러라(=누워있어라) 한다. / 침대에
첫댓글 분사구문이라는 용어는
다른 준동사구인 부정사구 또는 동명사구를 부정사구문 또는 동명사구문이라 칭하지 않는다는 논리로 보아
적당치 않고 용어 통일성 차원에서도 고쳐야할 대상이다봅니다
분사가 자체 수식어/구/절을 가지면 분사구가 되는건 '구'의 기본인데
그 '구'가 명사 뒤에 오면 분사구고 문장앞에 오면 분사구문이라는 식의 설명은
논리성과 통일성을 무시하는 '부자연스런' 설명이라 봅니다
부정사구가 앞에 나가면 부정사구문이라 하지 않으니 분사구도 같이 대우해야
평등의 원리에도 맞죠
그뿐 아니라 국제표준성에도 맞지 않는건
영어 표준인 영어나라에서는
분사구 이름 하나만 존재하니 그렇죠
언어통일성
멀쩡한 전치사구를 전명구라 고쳐부르고
동형사란 신조어로 말썽없이 쓰여왔던 분사를 대체하는 열의는 있는데
정작 억지이름인 분사구문에서 '문' 짝 떼어내는건 마치 타부처럼 치부하고
정작 고쳐야할 용어는 왜 고쳐야하는지 이유조차도 모르니
과연 한국의 영어학도들은 영어를 바로 알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영어를 가르치시는 위치에 있는 분들은 영어를 바로 가르치고자 하는 신념이 있는건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물론 그까진 용어 하나로 뭘기리 흥분하느냐 하겠지만
영어를 영어식으로 하지않고 한국식으로 하는건
영어국제화에 역행하기 때문이죠
영어나라에서 정의하는 분사구의 개념과 역할이 영어표준 아닌가요?
영어학도로써 과연 영어나라에서는 분사구를 어찌 설명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제가본 미국의 저명한 영문학자의 저서에서
분사/구 participle phrase 는 명사/대명사 수식 형용사역할이다 하고 정의 합니다
한국에서 분사구문이다 하는건
영어나라에서는 분사구가 주어수식한다 하고 설명합니다
이 저서가 어제오늘 나온게 아니고 30 여년전에 나온건데
한국에서 아무도 안읽어서 30 여년이나 소개가 못되었다는게 않믿기내요
제가 한국에서 잘못 배워온 분사구문 및 독립분사구문 때문에
미국식 설명에 적응하느라 여러해 무지 혼란스렀었지요
영어권에서 분사구를 어찌 설명하는지 읽어본적 있는지요?
Ha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