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09395A3DE8641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22395A3DE8660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77395A3DE8671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6CB3F5A3F363928)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 2,14)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12월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전국교도소 자매상담 형제님들에게
성탄카드와 책을 선물로 보내주었습니다.
* 12월 청송교도소 자매상담은 교도소 사정으로 인하여 가지 못해서
우리 자매들에게 필요한 안경과 영치금 3만원씩을 넣어주었습니다.
2017년 12월 8일 - 천안교도소
오후 3시 ~ 3시 30분 - 천안교도소 (조 바오로)
오전 10시 출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조 바오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천안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5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프랭크소세지, 빵, 두유, 쥬스, 땅콩, 컵라면, 멸치볶음, 김, 방울토마토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2017년 12월 20일 - 서울구치소
오후 2시 ~ 2시 20분 - 서울구치소 (정 프란치스코, 이 안드레아)
오전 11시 출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정 프란치스코, 이 안드레아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소세지, 빵, 두유, 라면, 구운계란, 초코바, 사탕, 이온음료수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각각 칫솔 5개와 영치금 3만원씩도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박00, 유00, 오00, 이00, 김00, 전00, 양00,
정00, 백00, 이00, 최00, 황00, 노00, 정00, 윤00,
도00, 최00, 김00, 최00, 최00, 이00, 이00, 박00,
신00, 김00, 오00, 배00, 김00, 이00
생일 또는 축일인 사람, 아픈 사람 포함 총 30명에게 영치금을
각각 3만원과 생일.축일인 자매님들께는 5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이00, 박00
총 3명에게 각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2.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3.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4.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5.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6.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7. 광주교도소 최00
8. 광주교도소 박00
9. 서울구치소 정00
10.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1.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2. 서울남부교도소 우00
13. 천안교도소 박00
14. 경주교도소 홍00
15. 공주교도소 정00
16. 원주교도소 정00
17. 전주교도소 최00
18. 순천교도소 손00
19. 순천교도소 채00
20. 인천구치소 이00
21. 인천구치소 김00
22. 대구교도소 허00
23. 대전교도소 김00
24. 청주교도소 이00
25. 청주교도소 김00
26. 의정부교도소 안00
27. 청주교도소 김00
28. 목포교도소 우00
29. 포항교도소 김00
30. 안동교도소 이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안양교도소 최 미카엘이 안경이 고장나서 책도 못보고 불편하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선물로 보내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공주교도소 정 안드레아에게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 3권과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마산교도소 김 베드로가 부탁한 영어공부에 필요한 영어사전과
영어문제집 2권,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사람을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돈으로 대접하는 이 치사한 자본주의의 삶이 숨을 가쁘게 할 때, 민들레교정사목에서 평화와 행복을 느낍니다~
한상차려 면회를 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교도소 분들에겐 두 분이야말로 진정한 가족이 아닌가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으로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읽었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나누는 두 천사님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오늘도 민들레 교정사목은 누군가를 변화 시키겠지요?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민들레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민들레 홀씨의 무한 사랑 나눔에 고개숙여 존경과 찬사를 보내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소외된 사람들이 느끼는 절망과 외로움은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클거 같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멘토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이세요!
스스로가 천천히 변화할때까지 기다려주는 당신의 이름은 천사 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아름답습니다...
하느님과도 같은 부모님과도 같은 무한한 사랑을 주는
민들레국수집에 보는 사람도 힘을 얻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전국 곳곳 외롭고 힘겨운 교도소 형제분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으로 나눔을 주시는 베베모 가족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