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있고 멋있는 서재 인테리어 사진들

[판교2020]

전광렬씨 집 인테리어 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았나요?

전 지금까지 봐온 연예인 집 인테리어 중 걘 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던데,

따로따로 떼어놓으면 전혀 안어울리는 것들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더 좋던데요,

아무래도 님말처럼 부부가 개인서재를 갖고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어찌나 부럽던지.. ㅋㅋ

아래 서재 인테리어 관련사진들 퍼왔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이 외에도 검색하시면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 점도 참고하세요~ ^^

거실을 서재로 활용했네요~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서재입니다.

아무래도 서재에 가장 많이 놓이는게, 책들인데요~

주로 벽을 많이 활용하네요~

빨간색 책꽂이 옆으로 확 트인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 때문에 아늑해 보입니다.

정말로 걘적으로 너무너무 맘에 드는 서재인데요~

서재라는 곳에서 책만 읽으라는 법 없잖아요?

아마 이 분 의상디자인을 하시는 분 같은데, 작업실까지 겸해져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네모모양이었던 책꽂이에도 집 형태때문이기는 하지만,

모양을 변형시키니까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네네요~

요긴 서재라기 보다는 거실이나 다용도실이라고 해야 좋을 듯 싶은데.. ^^;

빽빽히 꽂혀진 책 앞에 대각선(?)방향으로 놓인 책상이 오묘하게 어울리는데요~

중간중간 높인 타이어랑 소형 미니카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책꽂이 활용법이 눈에 띄는데요~

다른 서재와 다르게 벽을 이용하지 않고, 칸막이처럼 이용을 했네요.

정리할때 어려움이 좀 따르겠지만, 나름 깔끔해 보이네요.

이 서재 인테리어 보며서 서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됬는데요~

서재라는 곳에 꼭 딱딱한 책상이 놓여져 있어야 되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요.

이 사진 처럼 편안한 소파에 기대서 영상자료를 본다거나 책을 읽으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사진들이 좀 참고가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