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날 : 24년 04월 13일(토)
안산/대금산(105.9m)
쌍계사주차창-수목장가는길-대금산정상-일출제1전망대-
쌍계사 주창(약1.4km 50분)
안산 대부도 /쌍계사 주차장
쌍계사는 조선조 숙종 때에 창건되어
처음에는 ‘수정암(水晶庵)’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창건설화에 의하면 취헐 대사의 꿈에
다섯 마리 용이 승천하는 우물을 보고 그곳을 찾아 다녔는데,
서쪽 바닷가를 등진 나즈막한 산 중턱에
용바위에서 맑은 샘이 솟아났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 지금의 쌍계사를 지었고,
지금도 ‘용왕각’에 용바위의 맑은 샘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수목장 가는길 방향으로
쌍계사의 중심 전각은 극락보전입니다.
현재의 극락보전은 2003년에 새롭게 중창한 극락보전인데,
지붕의 처마가 힘차게 뻗은 것이 힘과 우람함이 느껴집니다
현재 쌍계사는 수목장(樹木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망자들이 서방의 아미타 부처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나무 아래 묻혀 있는 도량입니다.
저녁에 가면 멋들어진 커다란 나무의 자태가
일몰과 어우러져 멋집니다.
대금산(105.9m) 정상
일출 제1전망대
지금은 수풀에 가로막혀 전혀 전망대 구실을 못하고 있다
쌍계사 주차장 으로 내려와서
차량으로 (4.5km 약10분) 떨어져있는
구봉도낙조전망대 주차장 도착
구봉도/낙조 전망대
카페주차장 주차-대부해솔길-능선-구봉이산(95.8m)-낙조전망대-
해안길-할매바위,할아배바위-주차장 (약 5.05km 1시간30분)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만원이라 차량을 주차할곳이
마땅히없어 낙조 전망대하산후 커피몇잔 먹기로 합의하고
카페오름 전용주차장 한쪽에 차량을 세워놓고
건너편 대부오솔길 안으로 진행한다
들머리 입구모습
개미허리 아치교
개미허리 아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