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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세상사는 이야기_☞ 스크랩 편백나무 특징 ~ 편백나무 효능
김홍권™ 추천 0 조회 1,657 14.07.28 12: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편백나무 특징

노송나무, 회목(檜木)이라고도 함.

겉씨식물인 측백나무과(側柏―科 Cupressaceae)에 속하는 상록비늘잎교목.

키는 40m, 지름은 2m에 이른다. 가지가 옆으로 나란히 퍼지며, 수피(樹皮)는 적갈색이고 세로로 길게 갈라진다. 비늘처럼 생긴 조그만 잎은 2장씩 서로 마주보며 4장씩 모여 달린다. 위쪽과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짧고 끝이 뭉툭하지만 좌우에 달리는 잎은 약간 길며, 아래쪽에는 Y자형의 흰색 무늬가 있다. 타원형의 많은 수꽃과 공처럼 생긴 암꽃은 4월 무렵 한 그루의 가지 끝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핀다. 공처럼 생긴 구과(毬果)는 8~10개의 조각(실편)으로 되어 있고, 씨는 조각마다 2~5개씩 달린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1927년경 화백(C. pisifera)과 함께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백은 편백과 달리 잎 아래쪽에 V자형의 흰색 무늬가 있다. 편백과 화백 모두를 관상수, 특히 울타리용으로 흔히 심는데, 편백은 마른 땅에서 잘 자라고 화백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나무의 겉모양은 편백이 더 보기 좋지만 화백이 더 빨리 자란다. 화백에는 여러 원예 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양수로서 광선의 투사량이 부족하면 잎이 밀생하지 않고 빛깔이 짙어진다. 생장은 비교적 빠르며 높이 20m에 지름이 1m까지 자라지만 보통 5~10m에서 줄기가 갈라지기 쉽다. 전정이 잘 되며 전정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지가 늘어지므로 안쪽에 광선이 비치지 못하여 말라 버리며 외곽선에만 가지가 나고 가지 끝에 밀생하여 무게 때문에 수형이 망가질 수 있다. 이식은 대목으로 방임해 둔 것은 다소 어렵다. 그러므로 묘목 양생 때에 자주 이식하여 잔뿌리를 많이 만들어준다. 공해에는 저항력이 강한 편이다.

 

◑ 재배 방법

- 적지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으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양지에서는 잎이 잘고 밀생하여 다소 황록색을 띤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습기가 있는 땅을 좋아한다.

 

- 이식

봄 3~6월과 가을의 9~10월이 적기이며 이식할 때 큰 나무는 미리 뿌리 돌림을 하여 두었다가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며 잔가지를 전정하여 나무가 쇠약해지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묘목 이식 때도 같다. 또 줄기를 새끼로 감아 수분증발을 억제하여 주며 심는 요령은 측백나무에 준하여 행하면 된다.

편백나무는 해빙이 되자마자 곧바로 활동을 시작하여 가을 늦게까지 성장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활동시기에 이식을 하게 된다. 그래서 고사율도 높고, 이식 장애를 심하게 입게 된다.

낙엽수는 새싹이 올라오게 되면 이식 시 장애를 받는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활동기에 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가장 관건인 식재 시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지혜가 이식 요령이다.

편백나무는 이식간격을 잘 지켜야 한다. 인접한 나무의 그림자가 영향을 미칠 정도로 밀식을 해주어야 잘 자란다. 즉 나무의 가지와 가지가 서로 닿을 정도가 돼야 잘 자란다. 이렇게 밀식이 되면 2년마다 솎아주거나 몽땅 뽑아 다시 식재해야 간격이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정과 조건에 따라 지혜를 써서 계획적으로 식재를 하고 관리를 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30cm 크기를 50cm 간격, 1m 크기를 1m 20 간격으로 심어 놓으면 나무가 키는 크지 않고 씨앗만 열린다. 이때 잡초는 감당하기 어렵고, 이식 장애를 받아 3년간 키가 50 cm도 크기 어렵다.

 

- 전정

주지는 끝까지 유인하면서 그 끝에 잔가지가 밀생토록 하며, 위나 옆으로 향한 가지는 원줄기를 갈라지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전정하고 줄기와 직각에 가깝게 나오는 가지만 남긴다. 잔가지는 윤곽선까지 자라게 한 후 순을 쳐서 지엽이 늘어지게 한다. 성목일 경우에는 전정은 보통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하는 것이 좋으며 초여름에 전정하면 폭이 넓어지지 않고 지엽이 밀생하여져서 좋지 않다. 대개 말라 죽은 가지, 엉킨 가지, 중심부의 벤 가지 등을 전정하여 수형을 참작하여 전정하면 된다. 묵은 잎은 비벼서 떨어 버리고 잎 끝을 손으로 집듯이 전정한다.

 

- 병해충

붉은마름병 : 잎 또는 줄기에 갈색에서 암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커지면 환부상단이 빨갛게 말라죽는다. 병의 진전은 지면 가까운 부위에서 시작하여 상부로 확대된다.

삼나무하늘소 : 4-5월경에 성충이 나와 나무줄기의 껍질 틈에 알을 낳고 부화된 유충이 나무껍질 밑의 형성층 부위를 불규칙하게 뚫고 들어가서 가해한다. 가해를 받은 나무는 환부상단부가 빨갛게 말라죽고 이것이 심하면 나무 전체가 죽는다.

매미나방, 솔나방, 전나무잎응애

 

◑ 번식 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하나 주로 삽목을 이용하여 번식한다.

- 실생

9∼10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 저장 후 다음해 봄에 파종하여 증식한다. 순량율 91%, ℓ당 입수 102,991립, 발아율 25%이다.

씨를 뿌려 묘를 얻는 방법은 씨를 뿌린 후 0,5cm 두께로 흙을 덮어준다.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복토 후 짚을 깔아준다. 기비로 요소, 중과석, 염화가리, 퇴비, 유박 등을 준다.

싹이 트면 짚을 거둬내고 자른 여물을 한 겹 깔아주며 해가림 발을 8월말까지 쳐준다. 솎음질은 풀의 자람세를 보아 3~4회 실시하며 풀 뽑기는 7회 가량 솎음질과 겸해서 한다.

- 삽목

삽목은 4~6월중에 전년지를 10-15cm 길이로 다듬어 2-3시간 침적하였다가 아래쪽의 잎만 따서 삽수의 길이의 반 정도를 땅에 꽂는다. 가지삽목 후 해가림을 해주며 발근 촉진제 처리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발아할 때까지 다소 시일이 걸리므로, 차광하고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다음해 봄에 뽑아 넓혀 심는다. 겨울에는 비닐을 씌워서 방한하여 주면 냉해를 방지할 수 있다.

편배나무는 물만 잘 주면 잘 자란다. 편백나무를 실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화분에 재배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이 빠르면서도 곧게 자라는 편백나무는 분재로 재배하기에도 적격이다.






편백나무의 효능

 

편백나무는 측백나무과이며 흔히 알듯이 피톤치드라는 우리 몸에 이로운 물질을 뿜어낸다. 침엽수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나무가 편백나무이다.

피톤치드란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서 미생물의 번식이나 성장을 억제하는 모든 물질로 정의되며 식물의 2차대사산물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의 땅과 기후에서 생장한 편백나무가 일본의 편백나무(히노끼)와 다르게 피톤치드의 방출에 있어서 소나무와 잣나무를 월등히 능가하며 효능도 뛰어나다.

현재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무독성이 입증되어 정유를 희석하여 휘산시켜 흡입하여도 인체에 무해하다.

일반적으로 편백나무의 강한 향은 살균, 탈취, 피부미용(미백), 혈액순환, 면역력증대, 항산화작용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삼림욕과같은 효능을 내며, 피로회복과 건강 장수에 신비한 효과가 있다.밀폐된 공간에서 두시간 가량 영화보는 동안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서 천연 피톤치드의 방향효과를 사용하는 국내 유명영화관에서도 편백나무의 향을 이용하고 있다.

스트레스 유발상황에서 스트레스 호로몬인 코르티손의 농도를 50% 가까이 낮추는 것이 실험을 통해 증명 되었다. 또한 쾌적한 느낌과 진정작용으로 인한 수면시간 연장, 숙면유발과 콜레스테롤 합성 저하작용을 통해 혈압조절, 혈액순환계 개선, 고지혈증, 혈전심부전증에 효과 가있다.

편백나무는 항스트레스 작용과 뇌파안정 기능이 있어 뇌의 알파파는 높아지고 베타파는 낮아져 기억력과 집중력에 도움을 주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편백나무는 훌륭한 목재로 사용되며 나무의 효능으로 욕조로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고 벽지로 만들어실내 천장과 벽에 바를 경우 새집증후군 예방 및 개선은 물론 피톤치드의 기능성으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질환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60여종의 항생제와 항균력을 비교할 때 편백정유의 항균효과는 상위 10군의 항생제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레지오넬라균이나 칸디다균에서는 일반 항생제보다 우세하거나 비슷한 항균력을 나타낸다.

편백나무는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임파구의 항원항체 반응을 도와 면역력강화와 질병예방에 좋다

편백나무는 일반적으로는 조림수로 재배하는 나무로,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이 편백나무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각종 목재나 욕조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편백의효능과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게요.



향균효과

 


편백나무효능을 알아봅니다. 편백나무는 향균효과를 내며 항생제 역할을 잘 해낸다고 하네요. 편백나무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도 없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편백나무를 이용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코르티졸은 우울증, 불면증 등 여러문제를 일으키는데 이것을 감소시키는 편백나무효능이 있습니다.



진정작용 및 쾌적효과

 


편백나무효능은 진정작용, 쾌적함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알레르기, 피부질환개선


 


편백나무효능으로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피부질환 있으신 분들 개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향균작용이 있어 피부를 보호합니다.



면역력 강화

 


편백의효능으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
높이 40m, 지름 2m이고 줄기가 통직하며 가지는 수평으로 퍼져 원추형의 수관을 형성하고 수피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벗겨지고 소지는 편평하고 처진다.잎은 난상 능형이며 둔두로서 질이 두껍고 녹색 표면에 1개의 선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점이 있고 옆에 달린 잎은 난상 타원형으로서 끝만 떨어진다. 뒷면에는 Y자형의 기공조선이 있다. 상하엽은 좌우엽보다 작다.
꽃은 4월에 피며 일가화로 암수가 각각 다른 가지에 달리고 수꽃은 황색이다.구과는 구형으로 지름 1-1.2cm이고 갈색이며 8(9-10)개의 실편으로 구성되고 중앙부의 제(臍)는 작고 뾰족하다. 실편은 정사각형이며, 종자는 각 실편에 2개씩 들어 있으며 긴 삼각형이거나 양면이 돌출하고 2개의 지양(脂襄)이 있으며 길이 3mm로서 날개가 좁다. 구과는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제주도 및 남해안 지방에 조림수종으로 식재해 왔다, 특히 편백나무는 자기방어 물질인 피톤치드를 가장많이 방출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Plant(식물)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Cide=Killer(살인자)를 합성한 말로서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물질'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1930년 레닌그라드대학의 B.P.토킹(Tokin)교수가 마늘이나 양파, 소나무 등에서 나오는 냄새나는 물질이 아메바 등 원생동물과 장티푸스, 이질, 결핵균 등을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명명한 이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주위의 병원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자기 방어물질이다.피톤치드는 강한 살균작용으로 숲속의 공기를 맑게 만들어 주고 인간이 그 공기를 호흡을 통해서 흡입하면 피톤치드가 인간의 몸속에 나쁜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함으로써 혈액을 맑게하고 면역력 또한 강하게 할 수 있다.해충과 각종 균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사람에게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천현향의 물즐(테르펜)이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이러한 기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숲을 찾고 맑은 공기의 삼림욕을 하기위해 찾아가며 환자들이 요양차 산을 찾는 이유도 자연의 회복제 피톤치드 때문이다.

삼림욕하기 좋은 곳은 어린나무 보다는 수명이 오래된 나무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좋다고 한다. 침엽수 중에서도 특히 편백나무, 측백나무, 화백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소나무류 등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한다고 한다.
산 밑이나 꼭대기 보다는 산 중턱, 숲의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간 숲에서 피톤치드가 많다고 한다
 

 

♣피톤치드의 효과
 대뇌피질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몸의 조정력이 높아진다.그 효과에 따라서 수면이 잘 취해지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며, 더욱이 간 기능이 향상된다.또한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며.질소산화물 등의 공기의 유해물질을 애워싸는 작용이 있어, 공기를 정화하고.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 회복에 효과가 있다.소취 작용이 있어, 나쁜 냄새를 상쇄하는 작용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또한 해소한다

 편백나무
높이 40m, 지름 2m이고 줄기가 통직하며 가지는 수평으로 퍼져 원추형의 수관을 형성하고 수피는 적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서 벗겨지고 소지는 편평하고 처진다.잎은 난상 능형이며 둔두로서 질이 두껍고 녹색 표면에 1개의 선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점이 있고 옆에 달린 잎은 난상 타원형으로서 끝만 떨어진다. 뒷면에는 Y자형의 기공조선이 있다. 상하엽은 좌우엽보다 작다.
꽃은 4월에 피며 일가화로 암수가 각각 다른 가지에 달리고 수꽃은 황색이다.구과는 구형으로 지름 1-1.2cm이고 갈색이며 8(9-10)개의 실편으로 구성되고 중앙부의 제(臍)는 작고 뾰족하다. 실편은 정사각형이며, 종자는 각 실편에 2개씩 들어 있으며 긴 삼각형이거나 양면이 돌출하고 2개의 지양(脂襄)이 있으며 길이 3mm로서 날개가 좁다. 구과는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제주도 및 남해안 지방에 조림수종으로 식재해 왔다, 특히 편백나무는 자기방어 물질인 피톤치드를 가장많이 방출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Plant(식물)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Cide=Killer(살인자)를 합성한 말로서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물질'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1930년 레닌그라드대학의 B.P.토킹(Tokin)교수가 마늘이나 양파, 소나무 등에서 나오는 냄새나는 물질이 아메바 등 원생동물과 장티푸스, 이질, 결핵균 등을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명명한 이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주위의 병원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자기 방어물질이다.피톤치드는 강한 살균작용으로 숲속의 공기를 맑게 만들어 주고 인간이 그 공기를 호흡을 통해서 흡입하면 피톤치드가 인간의 몸속에 나쁜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함으로써 혈액을 맑게하고 면역력 또한 강하게 할 수 있다.해충과 각종 균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사람에게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천현향의 물즐(테르펜)이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이러한 기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숲을 찾고 맑은 공기의 삼림욕을 하기위해 찾아가며 환자들이 요양차 산을 찾는 이유도 자연의 회복제 피톤치드 때문이다.

삼림욕하기 좋은 곳은 어린나무 보다는 수명이 오래된 나무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좋다고 한다. 침엽수 중에서도 특히 편백나무, 측백나무, 화백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소나무류 등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한다고 한다.
산 밑이나 꼭대기 보다는 산 중턱, 숲의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간 숲에서 피톤치드가 많다고 한다
 

 

♣피톤치드의 효과
 대뇌피질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몸의 조정력이 높아진다.그 효과에 따라서 수면이 잘 취해지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며, 더욱이 간 기능이 향상된다.또한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며.질소산화물 등의 공기의 유해물질을 애워싸는 작용이 있어, 공기를 정화하고.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 회복에 효과가 있다.소취 작용이 있어, 나쁜 냄새를 상쇄하는 작용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또한 해소한다

 

 

 

 히노끼 (편백나무)의 효능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효능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효능은 수 없이 많습니다 편백나무의 국내 최대 산지인

장성지방에서는  편백나무 장작을 머리맡에 두면 모기나 해충을 멀리하고

수면을 쉽게 깊게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스트레스 완화작용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죽음으로 가는 급행열차입니다.

 

 

 

현대의 모든 병은 스트레스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 이라고 지목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과 신경계에 긴장을 주어 건강에 유익합니다.

 

 

 

 

 

적당한 긴장은 우리 몸속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을 적절히 분비시켜

 

 

 

 

근육을 수축시켜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 하는 등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의 농도를 급격히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을 급격히 저하시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에 있는 세균과의 균형이 무너지고,

 

 

 

 

우리 몸은 결국 균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과도한 코르티솔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불면증, 우울증 및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시작 버튼과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과도한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시간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있고,

 

 

 

수많은 학생과 주부들이 스트레스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약이 있을까요?

 

 

 

 

 

 

불행히도 아직까지 스테레스를 줄여주는 약은 개발 되지 않았습니다.

 

 

 

운동, 여행, 명상 등의 다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방법들이 스트레스 해소에 유익한 것은 사실이지만,

 

 

 

별도의 틈을 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일상 활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피톤치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효과

 

 

 

실험기관 : 임업연구원,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공동(1998년 6월)

 

 

 

 

▶ 실험내용 : 실험용 쥐에게 110볼트의 전류를 0.03초 동안 3초 간격으로 1분간 흘려보내

 

 

 

 

 

   전기자극을 가하여 스트스를 높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 때 4종의 침엽수 정유를 기화 시켜

 

 

 

 

 

   쥐에게 각각 흡입시킨 뒤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 변화를 측정 하였습니다.

 

 

 

 

 

 

▶ 전기자극 후 쥐의 혈중 코르티솔 농도변화

자극전

자극후

정유흡입 후

코르티솔 농도

감소율(%)

4.7ng/ml

73.8ng.ml

소나무

60ng/ml

19%

잣나무

40ng/ml

46%

편백나무

35ng/ml

53%

화백 나무

50ng/ml

33%

 

▶ 평가 : 침엽수림에 들어가 산림욕을 하면 마음이 진정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기분이 든다는 경험적인 내용이 실험에 의해 입증된 것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자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의약품이 아직까지 개발되어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자연 물질인 피톤치드가 발휘하는 획기적인 효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침엽수 중에서도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코르티솔 농도를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가장 뛰어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강력한 항균작용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후

인류는 세균과의 오랜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한 듯이 보였습니다.


페니실린은 수막염, 폐렴, 디프테리아, 매독에 거의 기적 같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초기에는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세균들이 내성을 키워가면서 종전에는 소량의 항생제만으로 치료되던 병들이

수십 배를 투여해도 소용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강력한 항생제를 개발하면 더욱 강력한 내성을 가진 균이 등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병균이 가장 득실거리는 곳은 병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병원 내에서 공기를 통한 감염이 약 5%에 육박할 만큼

심각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 병원 내에서 발견되는 균들 중에는 MRSA(메치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 구균) 등을

비롯한 많은 종류가 이미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아무리 강력한 항생제로도 전혀 효과가 없는

수퍼박테리아의 출현에 우리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편백의 항균성 및 항진균성

 

 

 

병균

 

살균효과

 

비고

 

 

리스테리아균

 

60%

 

식중독, 수막염, 임산부의 유산

 

 

황색 포도상구균

 

60%

 

화농, 중이염, 방광염, 식중독, 각종 염증

 

 

항생제 내성포도상구

 

50%

 

수퍼박테리아, 벤코마이신에 내성이 있는 균

 

 

레지오넬라균

 

95%

 

폐렴, 고열, 설사유발, 가습기냉각탑으로 전염

 

 

캔디다균

 

80%

 

여성질염, 가려움증, 아구창

 

 

21세기에 인류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감염병입니다.

에이즈와 사스  그리고 조류독감 등이 이미 그 위력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어떤 종류의 괴질이 등장할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치료제가 개발되는 동안 또 다른 정체불명의 괴질이 나타나곤 합니다.

14세기에 유럽에 페스트가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을 때,

꽃재배 농민과 향료공장 작업자들은 신기하게도 페스트에서 집단적으로 안전했다고 합니다.


식물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의 효과를 짐작케 하는 사례입니다.

따라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강력한 항생제를 만들어 내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는 자연에서 실마리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중요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60여 종류의 항생제를 강력한 순서대로

순위를 정할 때 편백정유의 항균효과는 상위 10위 안에 속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임업연구원의 실험 결과 편백정유의 항균성은 농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황산동(黃酸銅)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 충북대 동물의학 연구소의 실험 결과 편백정유는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처럼 편백정유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면서도,

기존의 항생제와 달리 내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생제 남용이 급기야 우리의 몸을 병균 앞에 더욱 더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안전한 자연물질인 피톤치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연치유적 효과는 매우 주목된다고 하겠습니다.


3.소취작용 및 유해물질 중화작용

 

숲에는 동물들의 사체가 썩어가고 배설물들이 많이 있는데도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바로 피톤치드의 소취(消臭)작용 때문입니다.


숲속에 풍부한 피톤치드는 동물의 사체 뿐만 아니라 부패하는 모든 냄새의 원인과

결합하여 악취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분해하고 이를 나무에게 이로운 물질로 변환시킵니다.

그 메카니즘은 놀라운 것입니다.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악취성분인 아민류에 피톤치드를 결합시켰을 때

냄새가 제거되는데, 그 화학식에는 피톤치드의 소취작용에 담긴 비밀이 있습니다.

화학식을 생략하고 단순화하여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악취성분) + B(피톤치드) = C A와 B가 반응하여 악취가 제거된 C라는 물질이 되는데,

놀라운 점은 C가 아미노산 구조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미노산은 생존에 불가결한 단백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사실은 수목이 피톤치드를 통해 동물의 배설물이나 사체에서 나오는

악취를 자기에게 필요한 영양분으로 변환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흡착성이 높은 활성탄 등으로 냄새를 흡수하는 방법, 더욱 강한 향을 발산시켜

냄새를 숨기는 마스킹 방법, 오존으로 악취 성분을 산화 분해하는 방법, 미생물을

이용한 분해, 화학적인 중화, 그리고 연소나 세척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는 인공 방향제는 원인이 되는 냄새보다 더욱 강한 향을

분사시켜 냄새를 덮어버리는 방식입니다. 강력한 향으로 후각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때문에 냄새의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사한

인공의 향까지 나중에는 혐오성 냄새로 남아 있게 됩니다.

위의 여러 가지 소취 방법 중에서 피톤치드의 소취작용은 화학적 중화에 의한 방법입니다.

냄새의 원인을 분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할 뿐만 아니라 안전합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피톤치드가 냄새 분자의 중심부를 때려부순 후 그 파편들을

아미노기화하여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피톤치드를 통한 소취의 결과는 바로 숲속에서 느끼는 상쾌함입니다.


피톤치드가 발휘하는 특별한 소취작용은 우리의 생활 건강에 매우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 각종 건축자재에서 발산하는 유해물질이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는 사실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아파트에 사용되는 각종 건자재(가구, 단열재, 페인트, 벽지)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두통, 기관지염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축아파트는 독가스실이라고 까지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물질들은 신축 후 5년이 지나도 배출되고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고 지속적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환경부의 공기질 관리법이 발효됨에 따라 건축자재의 VOC(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의 배출을 규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해물질이 안나오는 건축자재를 개발하기에는 너무나 원가 상승 요인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또한 실내 마감후 후처리 과정 또한 유해가스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속적인 환기입니다.

그러나 밀폐된 생활이 정착된 현실에서 한계점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라면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이 경우 실내 공기 중에 피톤치드 성분을 지속적으로 함유할 수 있게 제조된

나노 사이즈 나 마이크로 캡슐을 벽에 도포하거나 도배시 접착제에 첨가하여

사용할 경우 실내의 포름 알데히드 농도를 2시간 안에 약 90% 이상 감소

시킬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한국 건자재 시험연구원로 부터 검증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 느끼는 효과입니다.


측정장비는 너무나도 오차가 많습니다.

피톤치드를 처리후 고객만족도는 120%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검증된 수치만을 보고 실내에 도포한 후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숲에는 포름알데히드가 있을 까요 ?


천연의 피톤치드는 실내의독가스를 중화시키는 것은 물론 인간에게 한없는

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는 인공방향제는 원인이 되는 냄새보다 더욱 강한향을

분사시켜 냄새를 덮어 버리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냄새의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사한 인공의 향까지 나중에는 혐오성 냄새로 남아 있게 됩니다.


또, 오존을 발생시켜 악취 성분을 산화분해 하는 방식은 안전성에서 유의해야 합니다.

피톤치드의 소취작용은 화학적 중화에 의한 방법입니다.

냄새의 원인을 분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할 뿐만 아니라 안전합니다.


최근 각종 건축자재에서 발산하는 유해물질이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는 사실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아파트에 사용되는 각종 건자재(가구, 단열재, 페인트, 벽지)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두통, 기관지염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어 심각한 문제로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물질들은 신축 후 5년이 지나도 배출되고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고 지속적입니다.

그 실내 공간에는 지속적인 환기등이 필요하겠지만, 밀폐된 생활이 정착된 현실에서

한계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실내 공기 중 피톤치드 성분을 지속적으로 함유할 수 있게 한다면

얼마나 좋은 효과를 가져올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편백정유를 일정 공간에 투입했을 때 소취효과를 실험한 조사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소취율은 실내의 크기와 정유 주입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실험의 기준에 의한 평가 결과 약 50~90%까지의 소취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험기관 : 한국화학시험연구원(2003년 3월)

 

▶ 실험내용 : 10L 용량의 테들라백 안에 염기성 악취 유발 물질인 트리메틸아민

   가스를 주입하여 초기 농도를 500p으로 맞춘 뒤, 편백정유 5ml를 주입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트리메틸아민 가스의 농도 변화를 측정하여 탈취효과를

   측정했습니다.

 

시험항목

 

시 간

 

결과치

 

Blank(ppm)

 

시료(ppm)

 

탈취율(%)

 

트리메틸아민

 

 

[(CH3)

 

 

3N]

 

초기농도

 

50

 

50

-

 

30분후

 

50

 

38

 

24

 

1시간후

 

50

 

32

 

36

 

2시간후

 

50

 

28

 

44

 

4시간후

 

50

 

27

 

46

 

6시간후

 

50

 

25

 

50

 

 

4.진정작용 및 괘적작용


고요하고 깊은 숲속에서 화를 내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행이나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숲속을 찾는 것은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환경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숲속에 들어가면 누구나 마음이 진정되고 쾌적한 기분이 됩니다.

피톤치드의 성분인 테르펜류가 심신을 상쾌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숲이 주는 진정작용과 쾌적기능은 굳이 실험실에서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경험적 사실입니다.


피톤치드가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알파파란 의식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발생되는

뇌파로서, 명상파라고도 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심신이 안정되어 집중력이 향상되고 기억력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여 심신이 안정되면, 행동이 느긋해지고,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

또 혈관에 흐르는 피도 급격하게 요동치지 않습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수목정유의 효과에 대해 동물을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실험들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흰 쥐의 중추신경계에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물질을

투여한 뒤 자발적인 운동량을 측정해 본 결과, 편백정유를 투여했을 때

운동량이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운동량이 감소한다는 것은 수목정유가 중추신경계에 진정작용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 흰 쥐에게 마취제를 주사한 후 수목정유를 투입하면 마취시간이

연장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피톤치드가 수면 시간을 연장시킴은 물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톤치드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얼마나 낮춰주는지 닭을 대상으로 한 실험도

있었습니다. 17종의 각종 정유에 함유된 테르펜이 콜레스테롤 생합성(生合成)

저해를 하는지 분석한 결과, 그 중 1종을 제외한 16종의 정유에서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최소 10%에서 최고 100%까지 저해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결과를 인간에 적용하여 유추하면, 고지혈증, 혈전증, 심부전증 등

콜레스테롤이 관여하는 각종 질병에 피톤치드가 각각의 증상을 상당히

호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흰 쥐를 밀폐된 공간에 넣고 수목정유를 기화시켜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실험에 의하면, 정유가 동맥의 혈압을 약 5~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피톤치드는 진정작용, 쾌적작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생합성 저해, 동맥혈압 감소 등 순환계의 안정에 매우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들은 동물에 관한 결과치라고 경시하기 어려운 많은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후일 인간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을 해 보아야 할 과제이지만,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으로 기대했던 효과, 즉 피톤치드의 효능을 가늠케 하는

방증 자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효과

 

▶ 실험기관 : 임업연구원,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공동(1998년 6월)

▶ 실험내용 : 실험용 쥐에게 110볼트의 전류를 0.03초 동안 3초 간격으로

   1분간 흘려보내 전기자극을 가하여 스트레스를 높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 때 4종의 침엽수 정유를 기화 시켜

   쥐에게 각각 흡입시킨뒤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 변화를 측정 하였습니다.

                             

자극전

자극후

정유흡입 후

코르티솔 농두

감소율(%)

4.7ng/ml

73.8ng.ml

소나무

60ng/ml

19%

잣나무

40ng/ml

46%

편백나무

35ng/ml

53%

화백 나무

50ng/ml

33%

 

▶ 평가 : 침엽수림에 들어가 산림욕을 하면 마음이 진정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기분이 든다는 경험적인 내용이

실화하는 의약품이 아직까지 개발되어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자연 물질인 피톤치드가 발휘하는 획기적인 효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침엽수 중에서도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코르티솔 농도를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가장 뛰어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각종 피부질환에 피톤치드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항균작용 등을 통한 효과는 별도로 하고, 여기에서는 집먼지진드기와 관련된

사항만을 살펴보겠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가진 사람의 혈액 중에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면역 globulin E에

속하는 항체를 보일 때가 많다는 점에서 그렇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알레르기의 원인 중에는 진드기의 배설물, 박테리아,곰팡이, 씨앗, 동물의 털,

꽃가루 등의 다양한 알레르겐(항원)이 있는데 가장 해롭고 치명적인 것이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기관지 천식과 비염에도

상당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집먼지진드기가 실내에 많이 번식하는 이유는 주거생활 변화에 의한 영향이 큽니다.

밀폐성이 높고 고온다습한 주택은 집먼지 진드기에게 천국이나 다름없는 생육환경 입니다.

소파와 카페트 침대는 집먼지 진드기의 소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먼지 1g당 수천마리가 발견될 정도로 그 개체수가 많습니다.

그러면 집먼지진드기를 모두 죽여 버리면 해결될까요?

시중에는 그런 용도의 살충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집먼지진드기가 병을 유발하는 주 요인은 사체나 배설물을

흡입하면서 생기는 것이므로, 살충제 사용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집먼지진드기와 인간의 생활환경은 거의 같습니다.

집먼지진드기가 살 수 없는 곳에는 인간도 살 수 없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어차피 인간이 살아가는 곳에서 공존하는 존재입니다.

 

화학 성분의 강력한 살충제는 인간에게도 해롭기 때문에 능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좀 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집먼지진드기를 억제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편백이나 삼나무 목분(木粉)안에서 집먼지 진드기를 사육하면

번식이 억제되지만, 정유를 추출한 뒤의 목분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집먼지진드기로 고민하는 가정의 마루를 카페트에서 참나무류 마루로 개조한 결과,

집먼지진드기 수가 감소하고 가려움 등의 증상이 없어졌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이런 점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해 뛰어난 번식 억제 효과를 갖고 있는

편백 피톤치드에 대해 주목합니다.


일부 화학자와 생리학자들 사이에서는 편백 정유에 아토피 피부 질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 물질을 추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치료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주요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한국 의류시험연구원이 편백정유를 이용하여 집먼지진드기 기피효과를

실험한 결과 80%에서 99%에 이르는 집먼지진드기가 피톤치드를 기피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원인인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 등이 피톤치드를 피해서 달아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피톤치드를 의류 또는 침구류에 침투고착시킨 섬유를 이미 개발하여

소비자가 사용하게 함으로서 집먼지진드기로 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강력한 항균력과 기타 피톤치드가 갖고있는 숲속효과를 수면중에도 느낄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편백정유는 아토피, 알레르기 등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의

생육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피부질환에서 가장 괴로운 증상인

가려움증을 크게 경감시켜 줍니다.


치료제도 아니면서 자연물질 그 자체만으로도 비듬, 건선, 무좀 등의

각종 피부질환 뿐아니라 유아들의 기저기 발진, 상처난 곳 등에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무리 사용하여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 하시는분들이 피톤치드를 사용하고

치료약을 더이상 복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치료제가 아니지만

숲속에 있을때 알레르기질환이 많이 완화 되는것과 같은 효과가 아닐까요.


6.면역기능 증대

 

면역기구는 우리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방어시스템입니다.

우리 몸에는 평소에 무수히 많은 균과 바이러스가 휴면하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흡연, 유해물질, 자외선, 부정적인 사고, 피로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이런 중에도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면역기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발병 요인들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균이 침입하면 항체를 만들어 임파구를 증가시킴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 균형이 무너져 면역기구가 약화될 때 병이 발병합니다.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요소는 매우 다양합니다.


마사지, 영양가 높은 음식물, 애정, 비타민C, 아연,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사고, 반사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피톤치드도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삼림욕의 일반적인 효과로서 피톤치드가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는 사실, 피톤치드가 가진 강력한 항균작용, 그리고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완화에 큰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에서 보듯이 피톤치드가 면역기구 강화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는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면역기능은 매우 복잡하고 정밀하기 때문에 피톤치드가

미치는 역할을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골수에서 형성된 임파구는 체내로 침입하는 모든 항원에 대해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피톤치드가 이들의 기능을 돕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피톤치드를 사용해 보면 면역기구의 강화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인후에 감염증이 생긴 징후를 느끼면 항균력이 강한 피톤치드를

순수한 물에 타서 구강을 세척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강세척은 병원체인 미생물과 접촉한 후에 행하는 좋은 질병 예방법입니다.

감기나 인플루엔자, 그 외의 더 나쁜 어떠한 질병에 걸렸더라도 초기에 목 부위의

임파선에 저농도로 희석한 정유로 처치하면 면역기구가 질병과 싸우는 것을 도와,

병을 낫게 하거나 최소한 발병기간을 단축해 줍니다.


그리고 피부에 피톤치드를 접하게 하는 것은 우리 몸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피부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 하는데

매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입니다.

바닷물이나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단순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는 숨을 쉽니다.


방향욕의 방식으로 피톤치드를 반복해서 피부에 공급하면 피부 자체에

좋은 것은 물론, 인체의 면역기구를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이미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홀몬인 코르티솔의 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동물 실험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코르티솔 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면역력을 다시 회복시켜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톤치드가 모든 병에 즉효성으로 작용하는 약이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라는 점에서 피톤치드에 대한 기대치는 높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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