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생애노정 8
통반격파와 남북통일운동
제1절 1986년 - 천국창건
6. 남북미 카우사 운동과 세계적 영향력
남북미 카우사 운동
우리가 가인적 입장의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정리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정 그렇다면 레이건까지, 레이건 행정부 공화당까지 모가지 잘라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공화당에도 희망이 없고, 민주당에도 희망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럼 어떻게할 거예요?
망해서는 안 되겠으니 카우사를 만들어 가지고 남미로부터, 라틴문화, 앵글로색슨문화, 전부 다 구원해 가지고 남북미 구원운동을 하는거예요. 여기에 줄을 달아 가지고 천주교, 신교 합해서 미국을 수습하는 거예요.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목사 교육으로부터 군대 교육을 준비하고, 그다음엔 주책임자, 주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중앙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교육을 중심삼은 그 발판을 닦기 위해 서둘러 온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남미는 카톨릭에 의해서 대표되었다구요. 그리고 미국의 앵글로색슨족은 신약시대를 대표한 거예요. 그래서 연결시켜 가지고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를 수습하려니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남미로부터 미국을 연결해서 하는 거예요. 카톨릭이 불란서를 거쳐 가지고 왔기 때문에 그 혜택권 내에 불란서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불란서가 해택 받는 거예요. 이 불란서가 뭐냐 하면 라틴문화의 센터예요, 센터. 독일이 아니고 불란서라는 거예요. 그걸 통하면서 미국을 연결시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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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이렇게 구약, 신약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래 구약 신약을 대표한 것과 같이, 늙은 사람 중심삼고 청년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 늙은 사람을 중심삼은 기독교 책임자하고 젊은 목사들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또 미국 사람들, 반대하던 제1세 대신 2세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원리적이예요.
미국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단결해 가지고 세계 기독교 총단결을 주창해서 연합적 세계 당을 만들어 공산당을 몰아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휴머니스트humanist: 인간주의자들도 몰아내고, 황금만능주의 자들도 몰아내야 되는 거예요. 국가의 유엔이 생겨나기 전에 기독교의 유엔(세계기구)이 생겨나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크리스찬 유엔이 먼저 생겨나야 돼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미국이 망해 들어가는 거예
카우사 세미나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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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선생님과 하나되어 크리스찬 유엔을 만들어 놓고 난 후에 세계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그랬으면 오늘날 유엔이 공산당의 발판이 안 됐다는 거예요. 미국이 쫄딱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몰랐고, 이 미국 지도자들이 몰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왔으니 비로소 알게되는 거예요.
그러니 기독교와 여러분들이 하나되면 기독교를 살리고, 기독교 기반이 완전히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을 살릴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의 길이 아니냐. 국제 공산당이 있어요. 국제 공산당이, 나라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예요. 국경을 넘고 인종을 초월해서 저들은 세계를 하나 만들자고 하는데, 하늘편에서는 뭐예요? 인종을 초월하고 나라를 초월해서 하나 만드는 놀음으로 사탄을 몰아 내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책임이 뭐냐? 이 세상에 와서 기독교인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세계기독교 통합 운동을 할 수 있는 모든 내적 조직을 해 가지고 외적 세계까지 포괄할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닦는 것이 레버런문이 해야 할 일이다 이거예요.
카우사 운동은 초교파적이예요. 모슬렘도 들어가고 초종교적이예요. 초민족적이요 초인종적이예요. 자유세계는 우리 마음과 같은, 유심사관을 중심삼은 것이 자유세계 아니예요? 그런데 유물사관은 몸뚱이 중심삼은 거예요. 마음과 몸이 갈라졌는데 마음적 기준이 몸을 지배해야 돼요. 유심사관 세계가 결국은 유물사관 세계를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유심사관의 중심인 기독교가 유물사관 세계도 지배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그게 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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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사 7만 명 교육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비로소 미국의 새로운 방향, 미국의 기독교 방향을 돌이켰습니다. 내가 옥중에 있을 때 30만 이상의 목사들 앞에 통일교 원리와 통일교의 승공이념, 통일사상, 그 외의 책자를 배부한 겁니다. 전미국의 교역자들에게 배부한 것이 문제 된 거예요 지금도 문제 되고 있어요.
목사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대개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야 신학대학에 가게 돼 있어요. 여기에는 4년제 신학대학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을 보더라도 수준이 있으니까 목사말은 알아주는 거예요. 또 그들이 공부한 경륜으로 볼 때 책 같은 것에서 골자 빼는 데는 아주 챔피언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지금 원리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걸 기반으로 해서 카우사운동을 중심삼고 지금 7만 명 교육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3분의 2단계를 넘어섰어요. 이 7만 명 교육만 딱 끝나는 날에는 미국 기독교를 한 방향으로 완전히 통합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서로 교파를 초월해 가지고 초교파적인 운동을 중심삼고 미국 교계가 한데 어울리는 겁니다. 이젠 그래요. 앞으로 정치하는 사람도 통일사상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왔습니다. 근본을 말하면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 자체의 방향이 이젠 통일교회가 가는 대로 레버런 문이 가는 대로 따라오고 있습니다.
나라를 살리자고, 나라를 살리자고 하나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7만명의 목사들이 지금 대개 연락되어 가지고 다 교육받은 이 단계에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라구요. 엘리야가 바알세불을 굴복시킨 이후에 7천 무리를 수습하겠다고 한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7천 명이 종족적 기반만 닦았으면 예수는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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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기독교 7천 명을 전부 다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7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 기반은 국가적 기준이니만큼 예수님을 탕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탕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나오자마자 120일 안에 그 기반 위에 그 10배 되는 7만명을 세계 기반 을 대표할 수 있는 탕감 기반으로 연결시키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는 피할 수 없다구요. 탕감복귀는.
목사들의 교육은 북조 10지파 이스라엘과 남조 2지파 유대 나라,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통일교회의 2지파하고 지금 반대하는 북조의 10지파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원수라구요. 그렇게 세워진 이 나라가 통일교회와 합해 아벨권으로 서 가지고 군대만, 재향군인과 국방성만 딱 연결되면···. 국방성은 대번에 연결될거예요. 이게 전부 다 하나되는 날에는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국무성은 가인 편이예요. 가인 아벨을 그렇게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미국 재향군인과 국회의원 교육
현재 미국 군에 있어서 퇴역 장성, 육해공군 사성 장군들이 전부 다 카우사 교육을 받고 있어요. 이제 3월이면 50개 주를 중심삼은 수많은 장성들이 전부 다 재향군인의 고문들이 되어 가지고 재향군인을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미국에 있어서의 이탈 1월 7일, 8일 이 두 날에 말이예요, 50개주 미국의 퇴역 장성, 장이라는 이름, 제너럴general: 장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카우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 2천 명될 거예요. 전부 다. 이달 3월 말부터는 재향군인협의회 산하를 교육하는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재향군인회장단 하는 대령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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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와 있어요. 이 사람들을 고문단으로 딱 해 가지고 지방별로 50개 주면 50개 주에서 육·해·공군의 퇴역장군들을 모아 자기고향을 중심으로 향토방위를 위한 강화운동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 있는 재향군인들은, 1차대전 때의 장성들이 대부분이고 내가 얘기하는 수백만이나 되는 재향군인은 완전히 이름있는 장성급들입니다. 대장 중장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시켜 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이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나 없으면 안된다는 걸 아는 겁니다. 이제 앞으로 올 때는 그 사성 장성들, 뭐 육해공군 사성 장군을 내가 모시고 올지 모르지. 학자들도 내가 하자 하면 할 사람이 많아요 이제 이렇게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재향군인을 결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거예요. 이것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다음에는 뭘해야 되느냐? 50개 주의 상원 하원을 묶어야 돼요. 지금 그 일이 4월이 끝나기 전까지 7천여명 되는 상원 하원 중에 3천5백여 명···. 절반 이상은 우수한 사람입니다. 3천 5백 명 가운데 대부분은 금후에 중앙정부의 수도 워싱턴 국회에 진출할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상원급에서 놀 수 있는 류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전부 다 선거구의 기반을 통해서 지방의 주 상원의원들이 되는 거거든요. 그들이 지방 선거구의 조직 책임자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절반 이상을 4월까지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금년이 국회의원 선거하는 해 아니예요?
그래서 이제 상하의원 7천 명 중에서 3천 5백 명을 금번 선거 끝날때까지 교육하려고 해요. 아리조나주에서 1차로 했습니다. 그리고 3월27. 28일에 2차로 들어가는 거예요. 전원이 전부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만 딱 해 가지고 앞으로 중앙정보부나 국회의사당 이갈 수 있는 조직을 가진 사람만 규합해 두는 거예요. 이런 편성을 해 가지고 조직적인 체제를 갖추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싸움을 했지만, 이제 개인의 싸움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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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와 워싱턴 타임즈의 위상
정보전에 있어서 낙후한 백성은 살아 남을 수 없어요. 이익될 수 있는 행방을 찾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 21세기는 새로운 전자 문화의 세계라구요. 전환의 때가 옵니다. 이제 정보에 있어서 낙후해 갖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래서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가 암만 정보를 달래도 내주지 않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는 바로 즉각이예요. 소련에 나쁠 수 있는 것은 즉각···.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샅샅이···.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깊은 정보는 워싱턴 타임즈에 몰려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잡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인사이트 Insight '라고 하는잡지가, 85년 11월 12월과 86년 1월, 석달 만에 35만 부를 돌파했다구요. 워싱턴 포스트가 만들던 뉴스 위크나, 뉴욕 타임즈가 만드는 타임 매거진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그걸 집어던지고 레버런 문이 만드는 잡지와 교체해 보고 싶다는 이런 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2년 이내에 270만 부를 돌파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을 지도하는 모든 사상적인 방향을 올바로 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즈가 유명합니다. 그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 집을 대통령 내외가 다음 수요일날 방문하겠다고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만큼 백악관이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위하다 보니 어디까지 위하게 됐느냐? 레이건 대통령도 내 신세졌지요. 내가 반대했으면 그 양반 대통령 못 됐을 것을 자기가 알아요. 자기 자리가 지금 전부다 엮어져 가지고 거기에는 실용주의자와 공산주의자 등 여러 사람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척하고 있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것을 표시라도 해야 되겠으니 우리 편집국장네 집을 방문한다는 거예요. 뭐 경비요원들이 그 집에 와 가지고 보안문제 때문에 체크하고 이건 안 되겠다. 저건 되겠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까지 안 오면 안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미국 대통령이 섰다는 사실은 누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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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그라브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레버런 문 때문이예요.
그 위력을 말하자면 대단합니다. 레이건 행정부의 수뇌부···. 수뇌부 하면 그렇잖아요? 각료들을 중심삼은 그 배후의 모든 것이 연결 되어있는 대표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권력세계에 있어서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은 FBI와 CIA예요. FBI, CIA 국장들이 하루에 세 번씩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정책방향을 보고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의 막대한 재료를 전부 다 수습해야 된다 이거예요. FBI나 CIA에 들어오는 정보가 다 우리 워싱턴 타임즈에도 들어 온다구요.
그런데 이 정보를 전부 다 추려야 됩니다. 추리는데 FBI에 있는 사람들이 추리는 것하고 CIA에 있는 사람들이 추리는 것하고 워싱턴 타임즈가 추리는 것이 다릅니다. 신문사 가운데에는 정책면에서 사회를 대표해 가지고 답변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오로지 하나밖에 없어요. 지금 미국에는 언론기관이 1,750개가 넘어요. 1,770개 이상 돼요. 그 수는 굉장하지만 그 언론기관은 전부 다 리버럴liberal 계통입니다. 그들과 의논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즈 같은 우리 신문사는 미국의 CIA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깊은 정보까지 캐내고 있고, 또 전세계가 미국정부의 CIA보다도 워싱턴 타임즈를 더 믿고 그 나라의 정책 수행을 위해서는 모든 정보를 통고하고, 그것을 세계적인 언론기관인 워싱턴 타임즈가 발표해 주는 것이 정책수행에 이롭다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즈 같은 신문들은 좌경적인 신문들이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선진국들이 아무리 공산세계의 비밀을 발표해 주기를 바라도 전부다 깔아 뭉개는 것입니다.
그러나 워싱턴 타임즈는 그와 정반대로 세계적인 사건이면서, 소련이 불리하고 공산세계가 불리한 얘기라면 즉각 발표해 주는 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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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 내에는 일반 기자들과 기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를 보고하는 데 있어서는 통일교회 기자
의 이름으로 보고해야 즉각 발표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금후의 자기네 국가의 소련에 대한 외교정책 비밀까지도 전부 다 통일교회 기자에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IA라든가 FBI가 정보를 종합해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에 보고할 때는 반드시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의 검열을 받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보 세계의 첨단에 서 있는 입장을 유지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조직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요즘 미국 고위층에서는 레버런 문이 한국에 갈까봐, 우리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가 가지고 벌써 두 주일만 돼도, '아, 이거 안 돌아오는 게 아닐까? 아, 언제 오나?' 하고 매일매일 묻는다는 거예요, 언제 오시느냐구. 왜? 자기가 곤란하거든요. 세계 문제라든가 공산당 문제 처리 방법을 모르거든요. 나한테 물어 보면 삭삭삭 3분 이내에 전부 답변해 주거든요. 휘저어 갈겨 놓으면 그게 나중에 그대로 딱딱 들어맞거든요. 그러니까 유명해진다 이거예요, 유명해져요.
국제안전보장회의
국제안전보장회의가 1986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됐다. |
이번에 재미있는 것은 말입니다. 여기 국제안보대회(국제안전보장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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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데에 있어서 말이예요, 미국의 국무차관과 국방차관보가 참석했다구요. SDI전략기선방위계획문제에 있어서 일본이 노no 하게 될 때 앞으로 전략적인 면에서 큰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 일을 콘트롤하기 위해서 내가 배후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방차관보와 국무차관을 전부 다 끌어와 가지고 일본 수뇌부하고 협정하게 하도록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우리가 회의한다고 우리측 사람들이 일본외무성에도 통고하고 내무성에도 통고하니까 '히히' 했다구요. 그다음에 미국 대사관 사람들한테 '당신들이 차관들을 맞이하여 체면 세워야 될 게 아니냐?" 고 하니까 다들 ‘히히히' 하고 코웃음을 쳤다구요, 코웃음을."
이래서 주일 미국 대사관과 일본 외무성하고 말이예요, 짝짜꿍이 되어 가지고 '우익 중의 우익 단체인 레버런 문이 소속한 교회에서 주관하니 미국의 최고 국가관리가 움직일 게 뭐야!' 해 가지고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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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미국 대사관은 '이번에 오는 미국 차관 두 분은 오지 마소!' 하는 전문까지 보냈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외무성은 이들이 안 올 줄 알았다구요. 미국 대사관에서도 안 올 줄 알았다구요. 그렇지만 이 차관 두 사람은 이미 내가 주최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다 알고 가담한 사람들이라구요.‘야, 이 자식들아 뭐야! 앉아 가지고 너희가 전문 쳤지?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고 그거 무시해 버리고 참석을 해 버린 거지요. 이러니 일본의 외무성하고 대사관에 벼락이 떨어진 거지요.
이래 가지고 그들이 '아이구, 승공연합! 우리 책임자들 좀 제발 만나게 해주소···. 하는 거예요. 만나기는 뭘 만나요? 그저 본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회의 때문에 온 것이기 때문에 일본 외무성이고 대사관이고 모른다. 만나고 싶으면 너희들이 회의장에 찾아와라' 해서 찾아와 가지고 만난 거예요. 지금 세계가 그만큼 돌아갔다구요.
미언론인 동아시아 사실조사여행
세계언론인협회 주관의 동아시아 사실조사여행이 1986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언론인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동경 베이징 마닐라 대만 등지에서 시행됐다. 동 여행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관계인사들을 만나 브리핑 및 초청강연을 듣는 등의 일정을 보냈다. |
지금 언론인들이 중공에 가 있습니다. 더 팩트 파운딩 투어 The fact founding tour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빼이징에 가 있는 거라구요. 리셉션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소련 모스크바에도 갔다 오고 다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계를 움직이기 위한 회의를 계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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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실태 조사단' 이라는 거 들어 봤지요? 우리가 언론계에서 유명한 사람들 40명을 선발한 것입니다. 모두 미국 언론계의 지도자급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직접 그 명단을 보았더라면 무서웠을 겁니다. 놀라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했을 거예요. 우리가 그 사람들을 데리고 빼이징 정부를 방문한 거예요. '제발 한번 와 주소! 뭣이든지 다 해 주겠소'하는 약속하에 우리가 거기를 방문한 거예요. 그런 때에 그들 정부 대변인은 앞으로 모든 것을 개방한다는 발표했어요.
그들은 이런 조직의 배후에 레버런 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레버런 문에 대해 연구를 하는 거예요. 지금은 중공과 자동차공장 건립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해요. 레버런 문은 반공지도자로서 넘버원인데 그들도 그런 사실 잘 알아요. 그들이 비타협적인 집단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바이지만, 지금에 와서 그들도 공산주의로서는 앞으로 희망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들의 현체제를 바꾸어야만 돼요.
이제 그들은 레버런 문만이 유일한 희망적인 사나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거예요. 자유세계, 미국이 지금 부강한 나라지만 그들은 미국의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부패해 있다는 거예요. 그런사실을 그들도 알고 있어요. 서구세계는 너무 부패해 있다는 거예요. 관리들간에는 암암리에 뇌물이 오가고 ···.그들도 그런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들이 어떻게 하면 자유세계의 경제권과 손을 잡을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며 바라는 바예요.
그들의 국가는 사회주의 국가예요.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은 국가가 모든 재산을 통제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게 문제예요. 자유세계의 어떤 나라들은 그곳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했지만, 15년 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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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모든 기업들을 주고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 상태예요. 대부분의 자유세계의 부유한 사람들은 그런 중공의 체제를 원하지 않아요. 이게 현 실정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그들의 입장을 잘 알아요. 여기에 통로를 더 가지고 투자를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아무런 조건 없이 투자를 하는 거예요. 수십만, 수백만 달러까지도 문제없어요. 버리는 셈 치고 투자를 해보는 거예요. 미끼를 던지는 거예요, 물 때 낚아채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시에 10억 인민이 끌려 들어와요. 자유세계의 다른 어느누구도 그곳에 백만 달러만이라도 투자하려는 사람이 없어요. 레버런문은 할 수 있다구요. 지금 움직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 수출입 관련 고위관리가 실태 조사단에 가장 경제성이 있는 투자 지역들에 관해서 보고를 하고, 또 공식적 고위관리가 중국 주재 미국 대사를 방문한 거예요. 그들이 그렇게 미국 맥아더 대사를 은연중에 방문해 가지고는 레버런 문에 관해서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런데 그 대사가 우리 활동을 훤히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낱낱이 설명해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고 나자 그 맥아더 대사는 놀랐어요. 그토록 중공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몰랐다는 거예요.
워커도 이번에 할 수 없어 가지고 자기가 우리를 소개하고 그랬지만 말이예요. 그만큼 벌써 올라갔다구요. 중공에 가 있는 미국 대사가 전적으로 어떻게든지 이 사람들을 붙들어 가지고···.맥아더 단장이 두 시간 반 동안 전부 보고를 받고 답변하기를 '당신네들 별수없소. 레버런 문을 잡아야 되오. 당신네들 살려면, 그 사람 사상은 기술평준화요. 미국이 할 수 없는 기반을 다 갖고 있고 일본이 할 수 없는 기반을 갖고 있소. 또, 그 배후에는 세계 학자가 달려 있고, 언론기관의 정상급들이 달려 있소. 이 이상의 기반이 없소' 라고 했다는 겁니다. 전부 다 보고 받고는 최후에 돌아올 때 박보희를 만나 가지고 부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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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겁니다. 부탁이, 중공 경제부흥을 위한 새로운 안을 나에게 의뢰해왔어요
이것은 비밀 얘기예요(웃음) 대한민국 정부도 몰라요. 미국 정부도 몰라요 그래서 자기들은 15명을 요구해 오는데 내가 세계 6대주의 2명씩을 중심삼아 30명을 파송할 계획을···.선진국인 미국을 위주로 해가지고 대학 경제학자들을 중심삼고 플랜plan: 계획을 작성하여 중공에 파송할 수 있는 계획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정치적 영향력
이번에 니카라과의 모스키토 인디언들을 핍박하고 쫓아내던 그런 기록영화를 선생님이 만약에 PBS 방송국을 통해 전국에 방송을 안했더라면 니카라과에 1억 불 지원하기 위한 투표는 실패한다는 거예요. 그 PBS 방송국은 국립 방송국과 마찬가지 기관 방송국인데 말이예요, 그 정부 방송국이 레버런 문의 카우사하고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런 일을 반대할 마음이 있더라도 이 실적만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굴복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남미예요. 거기에 있는 나라들이 앞으로 모두 계속 건재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내분의 장벽을 장차 허물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레버런 문인 거예요. 그래서 거기의 고위층 인사들이 선생님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브라질을 예로 들어 본다면 다음 총선거에서는 우리 CAUSA의 활동으로 국회의원 150명을 당선시킬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남미에 그런 붐을 조성해서 선생님이 미국과 같은 조직을 만들려고 해요, 지금 그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음 차례는 로마예요. 그래서 연구팀에게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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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전체를 그렇게 해 놓은 다음에는 희망을 안고 그곳으로 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이러한 준비단계에 와 있어요. 거기에 있는 프로젝트 멤버들이 말하기를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처지예요.
남미에서는 '우리 남미에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미국에는 뭣 때문에 그렇게 오랫동안 있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콜롬비아는 지금 대통령 선거기간인데 선생님이 한 식구에게 두 정당 지도자 모두 선생님에게 연결시키라고 명령했어요.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런 상태예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하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미국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살아남아요. 지금 선생님이 죽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항상 기반을 닦아 왔어요.
요즘에 크레믈린 궁에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조사국이 생겼다는 것을 내가 보고받고 있습니다. 위성국가에 있는 우리의 정보조직을 통해서. 벌써 레버런 문에 대해 크레믈린이 지령을 내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게 무서워서 내가 그들 박자 맞추게 생겼어요? 끝끝내 해봐라 하면 할수록 그들은 끝날이 가까워 오는 거예요.
구라파의 르펭이라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 사람이 우익의 아주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을 불란서에서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냐 하면 나예요. 그 르펭이라는 사람을 내가 조종하고 있다구요. 몇년 전부터 저 미테랑 정부를 그냥 두면 안 되겠기 때문에 벌써 선무공작을 해 가지고 배지기, 들기 운동을 내가 한 거예요. 그 사람이 요전에 이스트 가든에 자기 일당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거기서 훈시를 하는 거예요. '그럼 넌 이렇게 하라'고 손들어 선서를 하라고 해서 선서시켜 보냈다구요.
그런 놀음을 하니 이거 세계가 문제예요. 내가 하는 말이 불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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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해서 내가 밀어 주는 것이 아니야. 구라파 대통령이 돼야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신당 대표들을 전부 묶어 그 휘하에 기독교 청년당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때 '예스' 하게 돼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훌륭하지요? 그 부하들이 와서 아시아 정세라든가 세계정세를 비판하는 내 말을 들어 보고 어느 정당 당수가 하지 못한 말을 죽 풀어 대니 꼼짝달싹못하고 당하게 돼 있다구요. 그만큼 선생님이 능력이 있어요. 능력이 있다구요.
미 카우사 1천만 회원 확보
참아버님의 명에 따라 미 카우사 회원 1천만 명 확보 활동을 1986년 9월 1일부터 개시한 바, 11월 24일 현재 1천4만8천 명을 완료함으로써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
일본 사람들과 미국 사람들이 주체와 대상적 입장에서 어떤 미국의 국회의원을 민다 할 때에 통합해서 밀어 줄 수 있게끔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교회 조직과 일본 식구 조직 외에 우리가 움직이는 그 단체들이 지금 누구누구를 지원해야 되겠다는 것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금번에 우리가 지명하는 사람들이 170명만 국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 영향권을 하늘편으로 돌릴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갈 수 있게되고, 다음에는 1988년까지 350명만 우리가 국회의원으로 통과시킬 수 있게 된다면 국회는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 단체가 동원되어 누구를 선발한다면 모든 정치적 관점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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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하고 분석해 가지고 그 사람을 밀어야 되겠고, 레버런 문 지시 밑에있는 여러 단체가 한 사람을 당선시킬 수 있게끔 밀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 선거기간 격전시기에는 완전 체제에 들어가 가지고 명령을 하면 535명을 전부 당선시키기 위해서 총력을 집중시켜야 되겠습
니다. 지금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조직편성을 짜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교구장들은 535명에 대해서 인원배치를 딱 하라는 거예요. 명단이 갈 테니까 지명한 그 사람을 밀어젖혀야 되겠다구요. 우리 교회 단체와 일본 식구 단체도 밀어젖히지만 다른 단체들도 협력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교회 조직과 일본 식구들의 조직을 중심삼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카우사 운동을 해가지고 연결된 목사들을 앞으로 선발대로 활용해야 된다구요.
자, 그리고 카우사 회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해야 되겠습니다. 한 천 만 명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천만 명을. 천만 명이라야 미국 국민의 24분의 1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 그건 문제도 안 된다구요. 4퍼센트 내지 5퍼센트라구요. 우리가 교육한 7만 명의 목사들을 중심삼고 그들을 선발대로 내세우고 방문해 가지고 천만 명의 회원을 모집해야 되겠다구요.
미국에서는 승공연합을 카우사CAUSA라고 합니다. 카우사 회원 1천만 명 모집운동이 9월 1일을 기해서 시작됐습니다.이 일이 시작되어 가지고 지금 미국에 태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문제가 될 거예요. 1천만이 금년에 선정이 되면 3년 이내에 미국의 전체 기독교를 연합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서 바람이 불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1천만 회원을 모집하는 것도 말이예요, 자기들도 모르게 사인한 거예요. 왜 그런지 모르게 괜히 사인해 주고 싶다는 거예요. 사인하지 않고 돌아서서 한 백 미터 가게 되면 마음이 자꾸 불안하고, '아이고, 해 줄 것을…' 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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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해 준 사람이 참 많다는 거예요. 그것은 영계가 협조해 주기 때문이예요.
그게 내가 11월 24일날 미국에 착륙하는 저녁에 천만 명 모집이 딱 끝났다구요. 날짜도 딱 맞았다구요. 그 포인트가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왔다구요. 그래, 천만 명을 이제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걸 어떻게 하든지 우리는 소화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벌써부터 전국에 있는 목사 35만 명을 중심삼고 그런 연합운동을 시켜 가지고, 그 목사들을 지금 한국에 데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한국 가기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7천 명만 해도 다 끝난다고 봅니다.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인가
미국에서 통일신학대학원 인가를 받기 위해 재판도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986년 11월 21일 뉴욕주 평의원의 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신학과와 신학교육과 두 과에서 석사학위를 줄 수 있게 됐다. |
자, 한 가지 소식을 전하겠어요. 우리 배리타운 신학대학이 어제 저녁에, 21일날 인가가 났습니다. 신학대학원이예요. 그걸 위해 11년 동안 싸웠어요. 뉴욕주 교육위원회를 걸어서 소송을 했던 것입니다. 행정소송을 건 거예요. 왜 안 해주느냐 이거예요. 학교설립 규정에 의해 시설로부터 모든 걸 갖추었어요, 선생도 갖추고 학생까지···.미국에는 그럴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미움을 받았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송을 걸어서 우리가 이겼다구요, 1심에서 이겼어요. 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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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항소로 2심에 올라갔는데, 2심에서도 이겼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맨 끝 3심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게 3심까지 지면 나라가 나라꼴이 안 되겠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기각을 시켰어요. 그래 기각을 시키며 하는 말이, '서로 싸우지말고 뉴욕주 교육위원회와 통일신학대학원하고 의논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소' 하며 기각을 시켜 버렸다구요. 그걸 기각시켜 버린 지가 4년째입니다. 4년째.
그런데 그걸 당장에 해결하지 않고 꼬리를 뺀 것입니다. 이사회를 열어야 하는데 사람이 모자라서···. 사람이 모자라기는 뭘 모자라요? 벌써 누구누구가 참석한지 다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빙빙 돌아가면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해 가지고 또다시 고소장을 써 가지고 밀어댔습니다. 그 말썽의 무리가 유대인하고 백인들, 앵글로색슨족이라고 하는, 미국에서 수저suzerain :속국에 대한 종주라는 패들이었습니다. 레버런 문이 신학교 만들면 큰일 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신학교 인가만 나면 말이예요, 미국 사람이 그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하는 기간에는 정부가 돈을 대줘야 됩니다. 공부하겠다면, 정부의 보증 밑에서 은행에서 돈을 대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졸업을 하고 나서 얼마씩 물어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특별한 학교 같으면 2년이라든가 4년 동안 공직에서 일하도록 하여 얼마씩 까 주는 거예요. 탕감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젊은이들을 신학교에 데려다가 공부시킬 것이 뻔하거든요. 뿐만 아니고, 미국에서 인가만 나오면 그 인가된 학교에서 세계에 널려 있는 많은 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거예요. ‘이는 우리 학교에 입학되었습니다'라는 입학 승인서만 떼 주면, 그걸 가지고 미국 대사관에 가서 '미국 가야 되니 비자를 내주어야겠소' 하면 비자가 나오게 돼 있습니다. '노'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에 널려진 오색인종이 전부 다 배리타운에 몰려들 것이 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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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어느 교회든지 가서 목사 할 수 있습니다. 단, 그 교회가 원해야 돼요. 군목같은 것은 의례적으로 배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군목들 가운데도 교파를 대표하는 목사들이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 가운데 끼게 된다는 것입니다.(박수)
뿐만 아니라, 미국의 각 중요기관에도 반드시 목사가 있습니다. 각주 상하원에도 목사가 있어요. 또, 각 대학교, 주립대학교 등 큰 대학에는 전부 다 목사가 있다구요. 그 외 공관, 행정조직의 기관을 중심삼고 그 배후에도 전부 목사들이 있어요. 우리 신학교를 나오게 되면 그자리에도 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예요. '못 온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통일교회 사상을 당할 자가 없는 거예요. 그것을 그들이 다 알아요.
그래서 문선생을 그저 정치적인 반역자로 만들어 때려잡아 가지고 쏙쏙 해서 넘겨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때만 해도 내 날갯죽지가 딱 붙어서 요동을 못 했지만, 댄버리 들어갔다 나오면서부터 날개가 펴지기 시작해 이제는 자유로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안다구요. 그러니까 극성맞게 반대를 한 거예요. 결사반대입니다.
그래 11년, 12년 동안을 싸워 나온 것입니다. 싸워 가지고, 이제 비로소 유대인 꼭대기로부터…. 우리 교수 아카데미의 힘이 그래서 무거운 겁니다. 그저 불어대는 거예요. 누구누구 전부 다 유명한 박사님들, 잘났다는 사람들에게 수두룩하게 팻말을 들고 가서 들이쏘아라 했다구요. 들이쏴라 이거예요. 편지를 하고, 전화를 하여 항의한 거예요. 이런 바람이 불었다구요. 지금까지는 그런 놀음을 안 했어요. 힘내기를 해서 이기면 안 되거든요. 이제까지는 자기들 할 짓은 할 대로 다 했으니, 이제는 내가 할 차례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15명이···.교육위원회 이사진이 15명이예요. 미국은 민주주의 방식이기 때문에 문교부라 해서 문교부 맘대로 못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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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지들로서 권위 있는 사람들이 대표가 되어 모여 가지고 결정을 짓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기관대표도 몇 명 있고, 사회대표도 몇 명있어 가지고 이사회를 개최해 표결에 부쳐 투표로 결정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유명하긴 유명하다구요. 미국 역사상 신학교의 인가를 가장 오랜 기간을 통해 얻어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모든 문이 사방으로 열렸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