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성전자(005930) : 외국계 증권사 호평 및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금일 동사에 대해
반도체 부문은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내부 생산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일본에 대한 의존 도가 약해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
라며 PC수요 약세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2달간 비용절감과 마진회복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다만, LCD 부문은 수요 부진으로 지지부진할 것이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부문이 LCD부문 마진 약세를 상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0,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호재로 작용함.
롯데칠성(005300) : 충북소주 인수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충청북도 향토 소주업체인 "충북소주"와 조만간
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인수금액은 약 350억~4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충북소주는 "시원"이란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 소주시장의 1.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세원 셀론텍(091090) : 아랍에미리트(UAE)업체와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아랍에미
리트(UAE)업체와 264.44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0.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3월22일까지임.
GKL(114090) : 낙폭 과대 분석에 상승. KTB투자증권 은 금일 동사에 대해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가 전체 매출 중 2%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며 낙폭이 과도하다고 밝혔음. 주가 급락의 가장 큰 이유는 동
사 입장객 중 48%가 일본 방문객이라는 점 때문이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 고객의 향후 1~2주의 예약 취소가 거의 없는
상황이고, 일본 지진으로 중국인의 일본 방문이 감소하여 오히려 중국 입장객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하였음.
다만, 이번 일본 지진에 따른 입국자 감소로 드랍액 추정치를 하향하 여 목표주가를 기존 23,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 조
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코라오홀딩스(900140) : 고성장 기대감에 급등. 대우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1인당 GDP 1,000달러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오스 시장에서 신차, 중고차, 오토바이 그리고 부품 및 A/S망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으로, 라오스 국가 GDP의
4.5%를 점유하는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의 핵심으로서 라오스의 성장을 이끌 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는
2011년 29.7%, 2015년까지 연평균 21.7%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00원을 제시하였음.
LS(006260)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자회사들의 영업환경 개선으로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음. LS니꼬동제련은 동 가격 및 부산물 가격 강세, 신규 정제련 마진 상승을 배경으로 이익모멘텀이 극
대화되고 있으며, LS엠트론은 중국 청도 공장 본격 가동으로 트랙터의 실적 기여가 확대되면서 농기계 전문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LS전선은 솔루션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고, LS산전은 전기차 부품, 전력용 반도체 모듈을 중심
으로 신규 사업의 역량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 145,000 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에프씨비투웰브(005690) : 계열사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 연기로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정정공시를 통해 계열사 에
프씨비 파미셀과의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오는 5월13일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합병기일도 기존 4월26일
에서 6월16일로 변경됐음. 한편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은 지난해 10월 처음 발표된 이후 에프씨비파미셀의 줄기세포 치료
제인 “하티셀 그램-AMI”의 허가 지연으로 이번까지 총 4번째 합병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짐.
- 코스닥시장 -
SDN(099220) : 불가리아 태양광사업 투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약 40MW 규모의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NH투자증권, 한주자산운용과 각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의 선행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불가리아 전력효율개선을 위한 전력운영센터, 태양광모듈제조공장 설립안을 제시하고 불가리아 정부와
후속 협의 중이라며, 향후 불가리아 태양광발전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매일유업(005990) : 분유 안전성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한국식품연구소, 건국대 수의과대학 등 11개
외부 검사기관에 “프리미엄 명 작 플러스-2” 56통에 대한 식중독균 검출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 왔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지난 4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이 제품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하자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같은 날 생산된 제품을 외부 검사기관에 맡겨 세균 검사를 한바 있음.
이니시스(035600) :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 수혜 전망에 상승. HMC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는 암호화 인증기술과 데이
터 보호기술, 전자서명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전자결 제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국내 인터넷 전자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1위 기업으
로 성장했다며 소셜커머스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국 내 소셜커머스의 상위업체인 위
메이크프라이스와 거래를 하고 있고, 3월 14일부터 국 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그루폰에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향후
소셜커머 스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의 실적 개선세와 자산가치를 감안할 경우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음.
액트(13140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 익이 전년대비 60.44% 증가
한 47.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3.13%, 114.78% 증가한 671.76억원, 47.53억원
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에이텍(045660) : 단말기 공급 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엘지씨엔에스와 51.51억원 규모의 말레이시
아 CBTS(CASHLESS BUS TICKETIMG SYSTEM) 구축사업 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3월15일부터 2011년 3월20일까지임.
CU전자(056340) :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적자전환으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
손실이 각각 33.35억원, 59.16억원으로 전 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5%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CT&T(05047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따른 관 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
실이 337.9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하였고, 순손실은 696.7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 이 확대되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5.37억원으로 전년대비 69.62%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50%이상,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의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 사
업 손실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지정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밝혔음.
토자이홀딩스(03770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한가. 동사는 금일 개장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78.78억
원, 146.5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1억원으로 전년대비 11.31% 감소했다고 밝
혔음. 한편, 동사는 이에 대해 자회사 지분 매 각 및 평가에 따른 손실 반영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