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이후 20년간을 회고하는 무대 |
.◎ 박호성 수석지휘자 취임과 함께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무대 |
.◎ 역대 단원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 |
.◎ 서울 연주회도 가져 - 오는 6월 11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84년 5월에 창단하여 전통음악을 계승, 보급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창작음악 등 우리 음악을 연주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우리 국악관현악단이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 ‘회상回想1984 그리고 비상飛翔2004’를 마련한다.
..우리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창단 2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가 될 이번 연주회는 첫째 날에 우리 국악관현악단 창단이후 오늘까지의 20년 동안 걸어 온 길을 역대 지휘자와 함께 회고해 보고, 둘째 날에는 2004년 5월 1일자 취임하는 박호성 수석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면모로 거듭나고 재도약이라는 날개로 드높이 비상을 시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역대 단원들이 협연 또는 출연하여 아름다운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첫째 날 20일(목) 19:30〕역대 지휘자와 함께하는 '회상回想1984' 창단이후 현재까지 20년 동안 우리 국악관현악단의 보람과 아쉬움 등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무대. 역대 지휘자들이 재임중에 호응을 많이 받았던 곡들을 선곡하여 다시 한 번 그때의 감동적인 선율을 1,2부로 나누어 초대 수석지휘자 이의경, 제4대 수석지휘자 배양현의 지휘로 들려 준다. |
|
---- < 레퍼토리 > ----
|
【1부】새 시대를 여는 소리 |
◇ 만선(1984년 창단 위촉곡) ◇ 가야금 협주곡 1번(가야금 협연/ 경덕애) ◇ 입체창과 관현악 ‘춘향가중에서’(창 협연/ 박성희, 정선희, 강경아) |
【2부】지휘 배양현 |
◇ 시간속으로의 여행 (1995년 위촉곡) ◇ 밀양아리랑 주제에 의한 관현악 (1998년 위촉곡) ◇ 풍물놀이를 위한 관현악 ‘상쇠’ |
|
..【둘쨋 날 21일(금) 19:30】박호성 수석지휘자 취임 연주회'비상飛翔2004' 2002년 12월 우리 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취임한 박호성이 2004년 5월 1일자로 제 5대 수석지휘자 취임을 축하하고 더불어 더 높고 깊은 음악적 세계로의 비상을 시작하는 무대. 창단 20주년 기념으로 위촉한 우리나라에서 젊고 패기넘치는 작곡자들의 경쾌하고 역동적인 작품들을 박호성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우리나라에서 초연된다. 이 초연곡들을 가지고 2004년 6월 11일 서울 국립국악원(예악당)에서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
|
---- < 레퍼토리 > ----
|
지휘 박호성 - 창단 20주년 위촉 초연곡(4곡) |
◇ 국악관현악 ‘청춘도 ◇ 국악관현악 ‘꿈의 바다’ ◇ 국악관현악 ‘거울나라’(해금 협연 / 윤해승) ◇ 해금 협주곡 ‘해금을 위한 놀이1「세상풍경」’(해금 협연 / 윤해승) |
첫댓글 웁스;;;;국악으로 오케를 하는거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