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龍池峰)-745m
◈날짜 : 2023년 9월 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대청계곡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03분(9:40-15:43)
◈찾아간 길 : 팔용중-109번(7:46-8:28)-남산동-98번(9:10-28)-덕정사거리-택시(9:31-35)-대청계곡
◈산행구간 : 대청계곡정류장→폭포교→용지암→용바위→724봉갈림길→용지봉→용신재→임도→고등바위갈림길→장유체육공원→월산초정류장
◈산행메모 : 남산동에서 58번을 기다린다. 40분이 가까워졌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 사이 97, 98번은 지나갔다. 또 나타난 98번에 탑승한다. 택시로 대청계곡정류장에서 하차.
오른쪽으로 보이는 물레방아를 향해 산행 시작.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오른쪽은 대청계곡누리길. 작년엔 여기서 누리길로 올라갔다.
오늘은 직진하여 폭포교를 건넌다. 정면 왼쪽 하얀 건물은 대청계곡 유원지 관리소. 오른쪽은 화장실이다.
화장실부터 갔다 와서 관리소 왼쪽으로 가니 산길 입구를 막았다. 작년엔 저기로 내려왔는데.
발길을 돌려 임도를 따라가니 왼쪽 덱으로 산길이 열린다.
산길 입구에서 올라온 임도를 돌아본다.
장유사 방향.
산길로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능선에 올라서니 여기서도 왼쪽은 길을 막았다.
오른쪽으로 능선 따라 올라간다.
벤치가 자리한 쉼터에 올라 숨을 고른다.
여기는 받침다리가 없는 벤치.
올라가니 암릉도 만난다.
바위 사이로 발받침 노송.
암릉을 지나 돌아본 그림.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위에서 봉이 기다린다.
상점령 위로 장복산.
왼쪽 건너에 불모산.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왼쪽 상점령에서 오는 길이 뚜렷한데 안내는 없다.
용지암에 올라선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불모산저수지. 그 왼쪽 위로 안민고개.
왼쪽 건너에 화산과 불모산.
그 왼쪽에 굴암산도.
왼쪽 위로 용지봉. 그 오른쪽에 나중에 만날 쉼터정자도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이 드러난다. 가운데로 장유사 지붕도 보인다.
철계단을 만난다. 건너에 분재소나무.
내려가서 돌아본 용지바위.
여기는 명품소나무.
갈림길에서 오른쪽 암릉으로 올라가면 바위전망대.
올라온 능선을 돌아본다. 율하마을 위 옥녀봉에 눈을 맞춘다.
바위 사이로 내려서면 왼쪽으로 헤어졌던 길이 합친다. 올라가니 나무에 걸린 표지.
용바위를 만난다.
왼쪽 불모산에서 오는 길이 합치는 724봉에 올라선다.
여기부터 신낙남정맥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장유사 0.4km.
돌아본 삼거리.
평상도 만난다.
용지봉에 올라선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뾰족한 봉은 정병산. 그 앞으로 날개봉, 비음산. 철탑 왼쪽 위는 신정봉. 정병산 왼쪽 뒤로 구룡산, 천주산. 감계지구@ 위 양쪽에 청룡산, 무릉산.
가운데 위로 대암산. 그 왼쪽에 봉암교. 하늘 금을 그리는 무학산.
가운데로 지나온 724봉. 그 위 좌우로 화산, 불모산이다.
가운데로 불모산저수지. 안민고개 위로 진해 앞바다도 보인다. 오른쪽 위는 장복산.
15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내려가서 쉼터정자에 올라 점심.
능동약수에서 출발했다는 5명도 밥상을 펼친다. 팔각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둥은 6개. 육각정이다. 하산할 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가운데 오른쪽은 산행을 시작한 대청계곡.
724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남해고속도로 위로 지나는 철길도 보인다.
낙동강을 향해 내달리는 낙납정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3개의 철탑 뒤는 냉정고개.
날머리는 가운데 능선 끝 뒤에 숨었다.
그 오른쪽으로 율하마을. 그 위로 옥녀봉. 오른쪽 위는 굴암산.
정상에 올라선 노부부도 보인다.
하산하다 만난 전망바위서 돌아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멀어진 육각정쉼터가 보인다.
오른쪽 아래로 드러난 대청계곡.
고도를 낮추니 노송도 만난다.
용신재에 내려선다.
산악자전거 통행으로 길이 훼손된 모습.
부서진 벤치를 지나니 산불 흔적도 보인다.
편백나무도 보이는 쉼터.
가로지르는 임도를 만난다. 이정표는 뒤로 용지봉1.8, 오른쪽으로 장유사 2.9km다.
임도를 건너면 위로 벤치. 벤치에서 숨을 고른다. 돌아본 임도. 왼쪽은 임도 곡각지점. 오른쪽으로 내려선 산길이 보인다.
여기서 올라가는 직진은 낙남정맥인데 흐릿한 길이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보이는 옆길로 진행한다.
산허리로 돌아가는데 돌밭도 만난다.
앞질러가는 주민도 보인다.
왼쪽 고등바위(0.4km)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물소리가 가까워지며 왼쪽 돌 위에서 떨어지는 물도 보인다.
만나는 돌탑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길. 체육기구가 보이는 능동약수터.
여기서 기다란 덱 따라 내려간다.
오른쪽 아래로 쌍터널도 보인다.
잠시 끝난 덱이 다시 이어지다 여기서 끝난다.
이런 길도 만나고.
편백숲도 만난다.
돌탑공원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보이는 사각정으로 가서 신발을 벗고 누워 체온을 식힌다.내려서며 돌아본 사각정.
올라오는 주민을 자주 만난다.
삼거리 안부에 내려서면 용지봉누리길 안내판. 여기도 사각정 쉼터와 체육기구.
왼쪽으로 내려간다.
목교를 건너 장유체육공원에 내려선다.
주차장을 지나니 체육공원 안내판.
월산초 정문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사거리신호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월산초정류장. 여기서 산행 마감.
#월산초-97번(16:12-39)-남산동-108번(17:01-27)-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