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류제조기사는 응시자가 적고 취업또한 쉽지 않습니다. 취업처가 적을뿐만아니라 기득권으로 이미 있는 분들이 나오지않아 티오가 나지않고 연줄, 인맥에 의해 취업을 많이 합니다. 학원이라면 학원에서도 연결해 주기도 하고요. 보통 제조기사보단 화약류관리기사를 많이 봅니다. 이것마저도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잘 나지않아 취업이 쉽지 않죠. 하지만 한번 자리나면 대박입니다. 고수입(월 200-250)에 프리랜서처럼 시간도 많고 할만하다고 합니다. 사양산업에다가 응시자가 적고 가르치는 학원또한 몇군데 없는 걸로 압니다. 화약류관리기사의 경우 수강료가 실기까지 다합쳐 93만원(학생은 디씨, 교재비 제외)이고 제조기사는 더 비싸다고 합니다. 대한광업진흥공사나 국내몇군데 학원에서 가르치니 혼자서 2차까지 공부하는 것은 어려울 겁니다.
<br>
화약류의 관리, 취급, 운반 등 포괄적 법적용 범위는 '화약류관리 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 입니다. 화약류제조기사 실기(2차)시험은 일반화약학에서 일반적인 제조실기가 요구되는 사항으로 주관식 문제와 화약제조실무를 병행하는데 합산 점수가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화공기사나 공업화학기사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이면 화약류제조기사는 아주 유리하다고 합니다. 화약류제조기사는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에 따라 화약, 폭약, 기폭약, 화공품, 신호염관, 불꽃놀이류 등의 화약류제조업 변형, 가공체마다 채용하여야 하며 회사 종업원수의 증가에 따라서 추가로 자격 소지자를 채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화약류의 합성, 가공, 가수분해, 제조공정 시험방법과 폐기방법등에 대하여 잘 알아두어야 한답니다.
<br>
<br>
얘기했듯이 화약류분야의 자격증에는 화약류 (관리) 기사와 화약류 (제조) 기사가 있습니다. 화약류(관리) 기사는 화약(꽃불)류의 제조, 운반, 저장, 취급, 사용시까지의 화약(꽃불)의 제조공정에서부터 사용단계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보안책임자로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br>
화약류제조기사 같은 경우에는 화공기사와 과목이 대부분같고요. 즉 화약류제조기사 1.화공양론 2.단위조작 3.열역학 4.공업화학 5.일반화약학 5과목을 보는데 1234번 과목은 화공기사와 같고 일반화약학만 틀리죠.
<br>
2차, 3차시험같은 경우에는 일반화약학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혼자공부하는것 보다 학원의 도움을 빌리는것 낫다고 보고요.
<br>
화약관련자격증에는 화약류관리기사와 화약류제조기사 두가지가 있습니다. 화공기사와 화약류제조와는 공통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약류제조기사는 그 명칭처럼 활동영역이 화약의 제조단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취업영역이 극히 좁습니다. 반면, 화약류관리기사는 제조시의 시험단계에서부터, 완제품의 저장, 운반, 사용 및 후처리 등 화약의 제조에서부터 사용되기까지 각 단계별로 화약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화약기사입니다. 그래서 화약류관리기사를 많이 땁니다.
<br>
<br>
화약류관리는 단순히 자격증이라기보다는 자격증취득시 면허증으로 교부받음과 동시 각 해당 기업체의 취업함에 있어서도 유리하지만,
<br>
취득자들은 프리랜서로서 화약주임으로 좋은 대우조건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취업은 쉽지 않습니다. 알다시피 사양산업에다가 폐광업체도 많고.... 그래서 이쪽보단 화약류관리는 주로 발파(기사)쪽 많고요. 따라서 토목기사자격증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br>
진출분야는 화약을 이용한 발파에 모두 해당되며, 건물해체, 지하철공사, 터널공사, 건물신축부지 기초조성, 지하공간개발활용, 특수효과 및 이벤트행사, 폭죽행사 등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분야입니다. 꼭 이분야의 자격증을 따신다면 화약류제조보단 화약류관리가 취업에 있어서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br>
<br>
<!-- -->
